목차
♧ 초기 사진의 역사
♤ 디카문화의 형성
★ 디카문화의 장․단점
- 디카문화의 나아갈 방향
글을 마무리 하며..
♤ 디카문화의 형성
★ 디카문화의 장․단점
- 디카문화의 나아갈 방향
글을 마무리 하며..
본문내용
디자인과 기능이 나올 때마다 디카문화의 주축인 젊은이들의 소비심리는 더욱 강해질 수밖에 없다. 또한, 디지털 카메라의 수요보다 생산이 많아지면서 가격 또한 점점 인하되어 소비심리가 극에 달할 수밖에 없다.
최근 시장조사업체인 GFK마케팅서비스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지난 2001년 보급대수 24만대에서 2002년에는 전년대비 87.5% 증가한 45만대, 2003년에는 93% 늘어난 87만대, 2004년에는 59% 증가한 140만대 규모로 매년 고속 성장세를 지속해왔다. GFK는 또 올해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지난해에 비해 29% 가량 늘어난 178만대 가량으로 전망했으며, 2006년에는 26%가량 증가한 225만대, 2007년에는 11% 증가한 250만대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GFK의 예상결과로만 보면, 2007년까지 국내 디지털카메라 누적보급대수는 10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모두가 새로운 유행에 맞춰 디지털 카메라를 계속 바꾸며 따라가자면 끝도 없을 것이다. 자신이 가진 능력의 한계를 잘 파악하고, 자신의 소유욕을 자제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겠다.
디카문화의 나아갈 방향
디카문화는 분명 영상시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중요한 컨텐츠다. 이런 좋은 점의 디카문화를 악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일어나는 것이다.
최근 정치, 사회에 걸친 국내외 주요 이슈 등에 대해 합성사진으로 패러디 사진을 네티즌들은 즐긴다. 물론 한 개인이나 집단을 꼬집거나 비하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지만, 그를 보고 사람들은 표현의 자유 속에 해방감을 느끼고 있다. 이런 문화는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울타리 역할을 하며, 국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있다. 이는 각 분야에서 네티즌, 즉 국민들을 의식할 수밖에 없고, 사회의 감시자가 되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디카문화의 전망은 매우 밝으며 아이디어 창조에 있어서 예술 분야 등에도 보탬이 될 것이다. 이제 남은 일은 개개인이 도덕적인 인성과 양심에 달려 있다. 뛰어난 천재도 좋은 일로 업적을 남겼을 때 더욱 발전을 하는 법이지, 나쁜 방향으로 흘러서는 누구도 박수를 쳐주지 않는다.
새로운 컨텐츠를 발견해 우리만의 문화로 만든 디카문화의 꾸준한 발전을 위해 모두가 디지털카메라의 올바른 사용과 더불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 국내외 정치, 외교, 사회 등에 걸친 패러디 합성사진
글을 마무리 하며..
나 역시 디지털카메라를 남들과 똑같이 가지고 있는 평범한 생활필수품으로만 여겼었다. 그러나 디지털카메라의 장단점을 되짚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사진의 시초역사와 현재를 비교해 보면서 얼마나 편리한 세상에 살고 있는지를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
어떤 레포트를 작성하든 마찬가지겠지만, 디카문화에 대해 파고들면 들수록 더욱 자료를 더 추가해야겠다는 욕심과 궁금증이 늘어만 갔다. 비록 그리 짧지도 길지도 않은 4주간의 시간이었지만, 매일 컴퓨터와 도서관을 뒤져 찾은 자료들이 이제는 정까지 들어버린 것 같다. 몇 가지 아쉬움이 남는다면 시간적, 환경적인 이유로 서베이(survey) 질문을 만들어 그 결과를 토대로 자료를 추가했다면 더욱 사실적이고 신빙성이 있는 자료가 될 수 있었고, 그 내용에서 또 다른 메리트를 발견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이다.
한 가지 더 과제를 제출하면서 생각한 아쉬운 점이라면 사례를 들 때, 개인적으로 자료 속에 등장하는 인물을 찾아가 인터뷰를 따왔다면 더 심층적인 자료와 함께 몰랐던 사실도 알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하지만, 스스로 최선의 노력을 했다는 마음에 위안을 삼고, 앞으로 디카문화에 대해 관심 있게 지켜볼 생각이다.
최근 시장조사업체인 GFK마케팅서비스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지난 2001년 보급대수 24만대에서 2002년에는 전년대비 87.5% 증가한 45만대, 2003년에는 93% 늘어난 87만대, 2004년에는 59% 증가한 140만대 규모로 매년 고속 성장세를 지속해왔다. GFK는 또 올해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은 지난해에 비해 29% 가량 늘어난 178만대 가량으로 전망했으며, 2006년에는 26%가량 증가한 225만대, 2007년에는 11% 증가한 250만대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GFK의 예상결과로만 보면, 2007년까지 국내 디지털카메라 누적보급대수는 10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모두가 새로운 유행에 맞춰 디지털 카메라를 계속 바꾸며 따라가자면 끝도 없을 것이다. 자신이 가진 능력의 한계를 잘 파악하고, 자신의 소유욕을 자제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겠다.
디카문화의 나아갈 방향
디카문화는 분명 영상시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중요한 컨텐츠다. 이런 좋은 점의 디카문화를 악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일어나는 것이다.
최근 정치, 사회에 걸친 국내외 주요 이슈 등에 대해 합성사진으로 패러디 사진을 네티즌들은 즐긴다. 물론 한 개인이나 집단을 꼬집거나 비하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지만, 그를 보고 사람들은 표현의 자유 속에 해방감을 느끼고 있다. 이런 문화는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울타리 역할을 하며, 국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있다. 이는 각 분야에서 네티즌, 즉 국민들을 의식할 수밖에 없고, 사회의 감시자가 되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디카문화의 전망은 매우 밝으며 아이디어 창조에 있어서 예술 분야 등에도 보탬이 될 것이다. 이제 남은 일은 개개인이 도덕적인 인성과 양심에 달려 있다. 뛰어난 천재도 좋은 일로 업적을 남겼을 때 더욱 발전을 하는 법이지, 나쁜 방향으로 흘러서는 누구도 박수를 쳐주지 않는다.
새로운 컨텐츠를 발견해 우리만의 문화로 만든 디카문화의 꾸준한 발전을 위해 모두가 디지털카메라의 올바른 사용과 더불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 국내외 정치, 외교, 사회 등에 걸친 패러디 합성사진
글을 마무리 하며..
나 역시 디지털카메라를 남들과 똑같이 가지고 있는 평범한 생활필수품으로만 여겼었다. 그러나 디지털카메라의 장단점을 되짚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사진의 시초역사와 현재를 비교해 보면서 얼마나 편리한 세상에 살고 있는지를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
어떤 레포트를 작성하든 마찬가지겠지만, 디카문화에 대해 파고들면 들수록 더욱 자료를 더 추가해야겠다는 욕심과 궁금증이 늘어만 갔다. 비록 그리 짧지도 길지도 않은 4주간의 시간이었지만, 매일 컴퓨터와 도서관을 뒤져 찾은 자료들이 이제는 정까지 들어버린 것 같다. 몇 가지 아쉬움이 남는다면 시간적, 환경적인 이유로 서베이(survey) 질문을 만들어 그 결과를 토대로 자료를 추가했다면 더욱 사실적이고 신빙성이 있는 자료가 될 수 있었고, 그 내용에서 또 다른 메리트를 발견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이다.
한 가지 더 과제를 제출하면서 생각한 아쉬운 점이라면 사례를 들 때, 개인적으로 자료 속에 등장하는 인물을 찾아가 인터뷰를 따왔다면 더 심층적인 자료와 함께 몰랐던 사실도 알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하지만, 스스로 최선의 노력을 했다는 마음에 위안을 삼고, 앞으로 디카문화에 대해 관심 있게 지켜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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