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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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천을 다녀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향이 마음’ 이라는 동인지는 작가에게 사인까지 받은 것이라며 매우 아낀다고 하셨다. 그리고 자신은 사회주의 계통 사람들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말씀하셨다. 그렇게 10분 안팎의 짧은 인터뷰를 마친 우리들은 최송량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고 사천 문화원에서 나왔다.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비가 와서 그런지 하늘이 어두웠다. 날도 흐리고 우리들도 많이 지쳐있었기 때문에 그만 숙소로 돌아가기로 하고 택시를 잡아탔다. 나도 생각보다 많이 지쳐있었는지 숙소로 가는 택시에서 한번 깨지도 않고 깊은 잠이 들었다. 이제 내일이면 집에 돌아간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몸은 힘들지만 재미있는 답사였기에 집에 돌아간다는 것이 참 아쉽게만 느껴졌다. 우리는 남은 내일, 답사 마무리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숙소로 돌아갔다.
셋째 날은 아침을 해먹 은 뒤 짐을 챙기고 다솔사로 향했다. 우리 조는 박태일 교수님과 첫째 날에 이미 사전 답사를 한 터라 좀 더 여유롭게 둘러 볼 수 있었다. 비가 마구 퍼부었던 첫 날의 다솔사의 느낌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조원들과 절을 한 바퀴 돈 뒤 기념품 가게 들러 기념품 한 두 개씩을 샀다. 다솔사를 마지막으로 답사일정은 끝이 나고 마산으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답사 기간동안 비가 오고 궂은 날씨였지만 또 그 나름대로의 운치를 느낄 수 있었던 답사였다. 비 오는 완사 장터에서의 처음 맛보는 피순대와 동동주의 맛은 잊지 못할 것이다. 교수님과 함께 6명이서 택시에 끼여 타고 여기저기를 다닌 던 것도 추억으로 기억된다.
이번 답사로 과 동기들과도 많이 친해 질 수 있었고 즐거운 답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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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02.20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5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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