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저널리즘
1) 저널리즘이란 무엇인가?
2. 저널리즘의 변화
1) 17~8세기 초의 저널리즘
2) 19세기의 저널리즘
3) 20세기의 저널리즘
3. 현대의 저널리즘(1990년대 이후의 저널리즘)
1)다양한 저널리즘의 등장
2) 체계론적 저널리즘
3) 보편적 저널리즘
4) 방향제시 저널리즘과 도구적 저널리즘
5) 서비스 저널리즘
6) 온라인 저널리즘
4. 한국 저널리즘의 문제점
1)언론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것들
2)부정적 평가의 이유
3)부정적 묘사를 벗어나기 위해 행해야 하는 노력
4)정보 통제 경계의 필요성
5.새로운 저널리즘을 위해 논의되어야 할 사항
1) 저널리즘이란 무엇인가?
2. 저널리즘의 변화
1) 17~8세기 초의 저널리즘
2) 19세기의 저널리즘
3) 20세기의 저널리즘
3. 현대의 저널리즘(1990년대 이후의 저널리즘)
1)다양한 저널리즘의 등장
2) 체계론적 저널리즘
3) 보편적 저널리즘
4) 방향제시 저널리즘과 도구적 저널리즘
5) 서비스 저널리즘
6) 온라인 저널리즘
4. 한국 저널리즘의 문제점
1)언론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것들
2)부정적 평가의 이유
3)부정적 묘사를 벗어나기 위해 행해야 하는 노력
4)정보 통제 경계의 필요성
5.새로운 저널리즘을 위해 논의되어야 할 사항
본문내용
담당하는 기자들의 전문의식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다. 독립 인터넷신문의 기자와 인터넷신문에 투고형식으로 기사를 게재하는 소위 명예기자들, 온라인상에서 존재하는 사이버 기자가 그 대상이며 이들이 작성한 기사를 어디까지 인정하고 수용할 것인 가하는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이들에게는 기사 출처의 불분명성과 특별한 교육과 경험이 없는 균형감각 등의 언론인으로써 갖추어야 할 기본적 조건이 결여되어 있다.
특히 독립 인터넷신문들은 영세한 경영구조와 인력자원으로 인해 언론의 신뢰성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이들 신문들의 정보원, 기사내용, 취재과정, 게이트키핑 역할 수행에 있어 취약점이 많다. ‘딴지일보’, ‘졸라’ 같은 것은 명칭에서도 나타나듯이 전통 언론을 비판한다는 취지에서 시작했지만 시사적 비판의식을 감안하더라도 전통성에서 벗어나 있다. 한때 세간의 관심을 끌었던 것은 색달랐기 때문일 뿐이기 때문에 감각적인 전달방식은 지양되어야 한다. 언론을 유지함에 있어서 기자의 전문성은 아주 중요하다.
(2)수익모델창출과 유료화문제
저널리즘을 운영하는 데는 경제적인 문제 또한 중요한 문제이다. 현재 인터넷신문에 대한 투자의 수익성이 확보되지 않고 있으며 광고에 의존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전망도 회의적이다. 현재 배너광고에 의존한 수익원은 충분치 않다. 게다가 인터넷신문 이용은 요금을 지불하지 않는다는 것이 주된 인식이다. 따라서 현재 적자로 운영되고 있는 인터넷신문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보다 충실한 인터넷신문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유료화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
유료화에 따른 이용자의 격감으로 기사제공의 유료화가 부담스럽다면 기사 외에 데이터 서비스 제공부분을 강화하여 유료화하는 방안이 있을 것이다. 유료화의 가능성은 맞춤뉴스의 활성화에 있는데 개별적인 독자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뉴스를 제공한다면 가능성이 있다.
(3)신문영역의 혼돈
인터넷신문 또한 정보와 기사를 제공하는 사이트에 불과하다. 현재 인터넷과 관련된 개념정의의 혼류 속에 이를 인터넷신문 혹은 온라인 저널리즘이라고 분류하고 있지만 인터넷방송과 마찬가지로 사이트라는 영역에서 특정 컨텐츠를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이를 언론 혹은 신문의 개념으로 연계하기에는 논란이 있을 수 있다.
컨텐츠를 제공하는 사이트라는 측면에서는 광의의 인터넷방송의 개념에도 포함될 수 있다. 따라서 인터넷신문은 언론 혹은 신문의 연장이 아닌 또 하나의 인터넷상에서의 컨텐츠 서비스일 뿐이다.
※질문 및 답변※
1. 온라인 신문의 단점으로 언급한 사항 중 "인쇄신문에서 다루는 주제가 모두 제공되지 않는다"라는 구절이 있었는데, 그럼 온라인 신문에서 주로 다루는 주제는 무엇이며, 그리고 인쇄신문에서 다루는 주제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습니까?
온라인 신문은 인쇄 신문에서 다루는 모든 것을 다루지 않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의 헤드라인 뉴스는 같은 주제로 다루고 있지만 일반적인 인쇄신문에서 다루는 헤드라인보다 덜 중요한 뉴스는 온라인 신문에서는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건과 사고 같은 뉴스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면 두 매체 모두 다루지만 그렇지 않은 사건, 사고와 같은 기사들은 온라인 신문에서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주제의 차이점은 없습니다. 다만 온라인 신문이든 인쇄신문이든 기사를 쓰는 기자의 개인적 저널리즘이 묻어나와 차이를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2. 자료에서는 주로 한국 저널리즘의 문제점만을 부각시켰는데 그렇다면 한국 언론이 다른나라의 언론과 비교해서 강점은 없는 것 입니까? 강점이 있다면 어떠한 점인지 답변해주십시오?
자료에서 언급된 한국 언론의 문제점은 꼭 우리나라만이 가진 문제점이라기보다 변화해가는 사회 속에서 나타나는 언론의 공통적인 문제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80년 대 초반 방송사 보도시스템을 장악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 군사정권이 기존의 이른바 ‘보도국 기자’가 아닌 ‘교양국 PD’ 시스템을 만들었다. 이후 민주화과정이 진행되면서 한국만의 특별한 보도시스템인 ‘PD저널리즘’이 탄생했다.
지금의 ‘PD저널리즘’이 과도한 취재경쟁에 몰입하고, 선정적이 라고까지 비판받는 예민한 사안에 집착하는 이유는, 보도국 기자와의 경쟁이라는 사내상황과 군사정권 아래 탄생했다는 원죄의식 이 반영됐기 때문이란 평가도 있다.
한양대 이재진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언론종사자들은 국민의 알 권리를 내세워 취재과정에 대해 내부적으로 관대한 측면이 있다 ”며 “PD저널리즘 측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워야 할 뿐만 아니 라 언론계 전체도 취재결과와 과정에 동일한 기준의 잣대를 대야한다”고 말했다."
위의 내용을 참고하였을 때, 언론이 가지는 특성을 잘못 이행시킴으로서, 강점으로 작용 될 수 있는 부분까지 지금 우리에게 문제점으로 다가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3. 온라인 신문인 특정인 무료서비스와 신속성에 대응하여 인쇄신문이 미래에도 계속 온라인 신문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은 어떠한 것들이 있습니까?
현제 온라인 신문의 등장으로 인한 인쇄신문의 위기가 올 것이라는 논문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인쇄신문의 보급률과 열독률 하락이라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광고의 수입이 줄어들어 위기가 올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기존 신문사는 이런 상황에 대처해서 자사의 인쇄신문 말고도 자체적인 온라인 신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중앙일보의 조인스닷컴 조선일보의 조선닷컴 국민일보의 쿠키뉴스 등을 통해 온라인 기사를 볼 수 있고 거기서도 자체적 광고 수입을 얻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4. 최근 미국의 백악관에서는 1인 미디어인 블로거들에게도 출입증을 발급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미국에서는 인터넷을 이용한 블로거라는 새로운 저널리즘 유형이 활발히 성행하고 있는데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블로거의 영향력이 아직 미미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인터넷 강국임에도 불구하고 블로거들의 활동이 미미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나라는 아직 블로거라는 인식과 이해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기존의 홈페이지 개념에서 개인홈페이지(싸이월드)가 너무 성행하는 바람에 블로거에 대한 인식과 사용이 미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독립 인터넷신문들은 영세한 경영구조와 인력자원으로 인해 언론의 신뢰성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이들 신문들의 정보원, 기사내용, 취재과정, 게이트키핑 역할 수행에 있어 취약점이 많다. ‘딴지일보’, ‘졸라’ 같은 것은 명칭에서도 나타나듯이 전통 언론을 비판한다는 취지에서 시작했지만 시사적 비판의식을 감안하더라도 전통성에서 벗어나 있다. 한때 세간의 관심을 끌었던 것은 색달랐기 때문일 뿐이기 때문에 감각적인 전달방식은 지양되어야 한다. 언론을 유지함에 있어서 기자의 전문성은 아주 중요하다.
(2)수익모델창출과 유료화문제
저널리즘을 운영하는 데는 경제적인 문제 또한 중요한 문제이다. 현재 인터넷신문에 대한 투자의 수익성이 확보되지 않고 있으며 광고에 의존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전망도 회의적이다. 현재 배너광고에 의존한 수익원은 충분치 않다. 게다가 인터넷신문 이용은 요금을 지불하지 않는다는 것이 주된 인식이다. 따라서 현재 적자로 운영되고 있는 인터넷신문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보다 충실한 인터넷신문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유료화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
유료화에 따른 이용자의 격감으로 기사제공의 유료화가 부담스럽다면 기사 외에 데이터 서비스 제공부분을 강화하여 유료화하는 방안이 있을 것이다. 유료화의 가능성은 맞춤뉴스의 활성화에 있는데 개별적인 독자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뉴스를 제공한다면 가능성이 있다.
(3)신문영역의 혼돈
인터넷신문 또한 정보와 기사를 제공하는 사이트에 불과하다. 현재 인터넷과 관련된 개념정의의 혼류 속에 이를 인터넷신문 혹은 온라인 저널리즘이라고 분류하고 있지만 인터넷방송과 마찬가지로 사이트라는 영역에서 특정 컨텐츠를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이를 언론 혹은 신문의 개념으로 연계하기에는 논란이 있을 수 있다.
컨텐츠를 제공하는 사이트라는 측면에서는 광의의 인터넷방송의 개념에도 포함될 수 있다. 따라서 인터넷신문은 언론 혹은 신문의 연장이 아닌 또 하나의 인터넷상에서의 컨텐츠 서비스일 뿐이다.
※질문 및 답변※
1. 온라인 신문의 단점으로 언급한 사항 중 "인쇄신문에서 다루는 주제가 모두 제공되지 않는다"라는 구절이 있었는데, 그럼 온라인 신문에서 주로 다루는 주제는 무엇이며, 그리고 인쇄신문에서 다루는 주제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습니까?
온라인 신문은 인쇄 신문에서 다루는 모든 것을 다루지 않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의 헤드라인 뉴스는 같은 주제로 다루고 있지만 일반적인 인쇄신문에서 다루는 헤드라인보다 덜 중요한 뉴스는 온라인 신문에서는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건과 사고 같은 뉴스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면 두 매체 모두 다루지만 그렇지 않은 사건, 사고와 같은 기사들은 온라인 신문에서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주제의 차이점은 없습니다. 다만 온라인 신문이든 인쇄신문이든 기사를 쓰는 기자의 개인적 저널리즘이 묻어나와 차이를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2. 자료에서는 주로 한국 저널리즘의 문제점만을 부각시켰는데 그렇다면 한국 언론이 다른나라의 언론과 비교해서 강점은 없는 것 입니까? 강점이 있다면 어떠한 점인지 답변해주십시오?
자료에서 언급된 한국 언론의 문제점은 꼭 우리나라만이 가진 문제점이라기보다 변화해가는 사회 속에서 나타나는 언론의 공통적인 문제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80년 대 초반 방송사 보도시스템을 장악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 군사정권이 기존의 이른바 ‘보도국 기자’가 아닌 ‘교양국 PD’ 시스템을 만들었다. 이후 민주화과정이 진행되면서 한국만의 특별한 보도시스템인 ‘PD저널리즘’이 탄생했다.
지금의 ‘PD저널리즘’이 과도한 취재경쟁에 몰입하고, 선정적이 라고까지 비판받는 예민한 사안에 집착하는 이유는, 보도국 기자와의 경쟁이라는 사내상황과 군사정권 아래 탄생했다는 원죄의식 이 반영됐기 때문이란 평가도 있다.
한양대 이재진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언론종사자들은 국민의 알 권리를 내세워 취재과정에 대해 내부적으로 관대한 측면이 있다 ”며 “PD저널리즘 측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워야 할 뿐만 아니 라 언론계 전체도 취재결과와 과정에 동일한 기준의 잣대를 대야한다”고 말했다."
위의 내용을 참고하였을 때, 언론이 가지는 특성을 잘못 이행시킴으로서, 강점으로 작용 될 수 있는 부분까지 지금 우리에게 문제점으로 다가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3. 온라인 신문인 특정인 무료서비스와 신속성에 대응하여 인쇄신문이 미래에도 계속 온라인 신문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은 어떠한 것들이 있습니까?
현제 온라인 신문의 등장으로 인한 인쇄신문의 위기가 올 것이라는 논문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인쇄신문의 보급률과 열독률 하락이라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광고의 수입이 줄어들어 위기가 올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기존 신문사는 이런 상황에 대처해서 자사의 인쇄신문 말고도 자체적인 온라인 신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중앙일보의 조인스닷컴 조선일보의 조선닷컴 국민일보의 쿠키뉴스 등을 통해 온라인 기사를 볼 수 있고 거기서도 자체적 광고 수입을 얻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4. 최근 미국의 백악관에서는 1인 미디어인 블로거들에게도 출입증을 발급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미국에서는 인터넷을 이용한 블로거라는 새로운 저널리즘 유형이 활발히 성행하고 있는데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블로거의 영향력이 아직 미미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인터넷 강국임에도 불구하고 블로거들의 활동이 미미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나라는 아직 블로거라는 인식과 이해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기존의 홈페이지 개념에서 개인홈페이지(싸이월드)가 너무 성행하는 바람에 블로거에 대한 인식과 사용이 미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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