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녹색관광의 발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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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다. 하지만 농업, 농촌의 특성을 살리면서 체계적인 식단 작성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 등 몇 가지 문제가 드러났다. 그런 점에서 농촌식단을 평가해 볼 필요가 있다. 농가마다 차별화된 특별 메뉴와 식사제공 비법을 정착시키는 일은 중요하다. 1농가 1특색 음식이란 개념으로 농촌관광의 또 하나의 체험거리로 자리잡아 갈 수 있다. 농가에서 보고 실천할 수 있는 관광식단의 개발과 지침서 제작이 필요하다. 지침서에는 계절별, 대상별, 연령별로 식단을 작성하는 법이 자세히 기록될 것이다. 지역별 특산물 소개와 농가주부가 도시민들에게 설명해주는 요리가 담겨 있으면 더욱 좋을 것이다. 〈김화님/농진청·농촌생활 자원과장〉 －이장 오제욱씨 “체험프로 특화 방문객 급증”－ “저 오름광(오름과) 저 바당이(바다가) 사시사철 곱수다(곱습니다).” 신풍리 마을의 이장 오제욱씨(56)는 마을을 이렇게 소개했다. 오름과 쪽빛바다 등 천혜의 자연자원이 도시사람들을 부르는 자원이라는 것이다. 그린투어에 대한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 오씨는 육지사람들이 체험해 보지 못한 제주만의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남제주군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원을 받아 어멍아방 결혼 체험, 고망(구멍)낚시, 집줄놓기, 바닷물 손두부 만들기, 오름등반, 감귤수확, 감귤가공(즙, 잼), 염색체험, 사투리 게임 등을 만들어냈다. 제주도가 아니면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이런 프로그램이 지난 2년간 ‘1만명 방문’의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들 그린투어 프로그램이 없던 때엔 관광객이 거의 전무하다시피했던 것에 비춰 엄청난 결과다. 오씨는 요즘 주민들에게 외지인을 맞는 친절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을 남제주군에서 실시하는 서비스 친절교육에 참가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오씨는 “우리 마을을 찾는 관광객 및 소비자들에게 우리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하게 하고, 독특한 체험을 하며 쉬어 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게 나의 꿈”이라고 말했다.
*그린투어리즘의 발전방향에 대한 나의 생각
교수님의 수업과 동영상, 책들로는 저의 마음에 농촌관광의 대한 느낌을 제대로 오지 않았습니다. 이번기회에 그린투어리즘에 대하여 조사하고 앞으로 그린투어리즘의 발전방향에 대해 알아보면서 그린투어리즘에 대하여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조금더 발전된 곳을 향하여 여행을 떠나고 외국갔다 오는걸 여행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정작 우리가 몸소 체험하고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곳은 농촌. 농촌이 있었습니다. 도시화되고 있는 요즘시대에, 농촌에서는 자기 동네를 문화지로 바꾸어 도시인들의 여가시간에 맞추어 관광형태로 발전시켜 소비형태를 하고 있는데, 농촌사람들은 사람구경할겸 소비적인 이익도 있어 좋고, 도시사람들은 돈도 아끼고 더욱더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와 즐거운 우리나라 농촌 체험으로 부모들은 아이들이 느낄수 있고 좋아하니 좋고 자기들도 옛날 생각을 추억하며 보내며 좋고 . 일석이조이 관광 같습니다. 아직 그린투어리즘의 성공사례는 노력하는 농촌에 비해 그리 높은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저는 믿습니다. 앞으로 농촌관광은 국내사람들은 물론, 외국사람들도 점점 관심을 가질거라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외국에서는, 가까운 일본에서도 농촌관광, 즉 그린투어리즘이 점점 성행을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농촌관광의 발전을 위해서 정부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고 많은 홍보행위를 해주며 앞으로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외국보다는 농촌관광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학같은 시간을 이용해 관광학부 친구들과 한번 농촌관광을 가볼 생각입니다. 교수님덕분에 좋은 정보를 얻을수 있었던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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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관광,   그린투어리즘,   녹색관광의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