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예술]교재 5장에 나와 있는 국내 주요 생태관광지중 한곳 여행한후 여행기(관광지 특성, 일반 대중 관광지와의 차이, 해당 관광지 생태계 보전계획의 적합성 평가)-제주 거문오름과 서귀포 생물권 보존지역

소개글

[취미와예술]교재 5장에 나와 있는 국내 주요 생태관광지중 한곳 여행한후 여행기(관광지 특성, 일반 대중 관광지와의 차이, 해당 관광지 생태계 보전계획의 적합성 평가)-제주 거문오름과 서귀포 생물권 보존지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관광지의 특성 -<제주 거문오름과 서귀포 생물권 보존지역(섬)>
　1. 거문오름의 특성
　2. 서귀포 생물권 보존지역의 특성
　　1) 생물권보전지역 (Biosphere Reserve)
　　2) 서귀포 생물권 보존지역

Ⅲ. 일반적인 대중 관광지와의 차이에 대한 분석
　1. 거문오름 탐방 조건
　2. 거문오름 탐방
　3. 서귀포 생물권 보존지역 탐방
　4. 세계지질공원
　5. 세계자연유산
　6. 생물권보전지역

Ⅳ. 관광지의 생태계 보전계획의 적합성에 대한 평가
　1. 관리보전지역 재정비 추진
　2. ‘자연보전 100년 대계 실천’을 위한 녹색 혁신 계획
　3. 제주 생물권보전지역의 보전과 활용

Ⅴ.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12시까지 출발(30분 간격으로 출발)
* 탐방시간은 3코스로 ①코스 - 1시간, ②코스 - 2시간30분, ③코스 - 3시간30분
* 대중교통 : 제주시외버스터미널(번영로 노선) 거문오름 입구에서 하차 세계자연유산센터(도보로 10분 이동)
* 자가용 : 제주공항 97번지방도(번영로) 거문오름 입구에서 좌회전 > 세계자연유산센터(우회전 진입로 이동)
* 전화예약 : 거문오름탐방안내소, 064-784-0456
* 주의사항 : 겨울철에는 아이젠 사용금지
* 인터넷예약 : 거문오름 예약 사이트에서 가능(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http://wnhcenter.jeju.go.kr/index.php/contents/black/reserve/reserve
2. 서귀포 생물권 보존지역의 특성
1) 생물권보전지역 (Biosphere Reserve)
MAB(인간과 생물권 계획) 사업의 중대한 부분으로서 인간과 생물종들이 공존을 하면서 생물다양성의 보존을 지속적으로 가능한 이용과 조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세계적으로 보전할만한 가치가 있는 뛰어난 생태계(육상, 연안 또는 해양생태계)를 대상으로 하여 유네스코가 지정한다.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 받기 위해서는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이 인정되는 지역으로 인간의 간섭에 의하여 변화되는 지역이 포함되어 있어야 하고, 적절한 면적, 3구역 구획(핵심지역, 완충지역, 전이지역)이 가능한 지역이어야 하고, 공공기관 및 지역공동체, 민간인들이 참여를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기 위한 조건을 갖추게 되면 해당 지역 중에서 관련 국가의 MAB 위원회의 요청에 따라서 국제조정 이사회가 지정한다.
- 보전기능 : 경관 및 생태계 종의 보전에 기여한다.
- 개발기능 : 사회, 문화,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한다.
- 지원기능 : 지역 및 국가차원의 사업과 모니터링, 환경교육, 정보교류 등을 지원한다.
* 세계생물권보전지역 : 109개국에 564개소.
* 우리나라 : 설악산, 제주도 일대, 신안 다도해, 광릉숲
* 희귀한 동물, 식물 자원과 종다양성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해서 유네스코에서 지정하는 것이며, 주로 국립공원과 같은 산이나 해양이 그 보호대상이다.
*한라산에는 희귀하며 귀중한 동물(4000여종)과 식물(2000여종)이 분포되어 있다. 생물권 보전지역에는 제주도, 설악산, 신안다도해, 광릉숲, 북한(구월산, 백두산, 묘향산)등이 있다. 이 중에서도 제주도가 으뜸 생물권보전지역이다.
<생물권보전지역 구분>
생물권보전지역은 3가지 구획의 핵심지역, 완충지역, 전이지역으로 구분된다.
핵심지역 : 엄격히 보호되어지는 지역으로서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간섭을 최소화한 생태계의 모니터링과 파괴적이지 않은 조사 연구 등이 가능한 지역이다.
완충지역 : 핵심지역을 둘러싸고 있거나 이에 인접한 지역으로서 환경교육, 레크레이션, 생태관광, 기초연구 및 응용연구 등의 건전한 생태적 활동에 적합한 협력활동이 가능한 지역이다.
전이지역 : 주거지, 다양한 농업활동, 기타 다른 용도로 이용되는 지역으로 지역의 자원을 함께 관리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개발하기 위해서 관리당국, 지역사회, 학자, 문화단체, 비정부단체, 경제적 이해 집단과 기타 이해 당사자들이 함께 협력하는 곳이다.
<제주도 생물권 보전지역>
명 칭 : 제주도생물권보전지역(Jeju Island Biosphere Reserve)
지정신청 : 2002년 5월 30일(환경부, MAB한국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
지 정 일 : 2002년 12월 16일
지정지역 : 총 830.94㎢ 대상지역
대상지역
핵심지역(151,58㎢)
육상 : 영천 · 효돈천 천연보호구역, 한라산국립공원
해상 : 서귀포 도립해양공원, 섶섬 · 문섬 · 범섬 천연보호구역
완충지역(146.01㎢)
육상 : 한라산국립공원 인접 국유림 및 국립공원 북측의 일부
해양 : 서귀포 도립해양공원의 일부
전이지역(533.35㎢)
서귀포 도립해양공원(완충지역 제외) 및 효돈천 하구 앞 해상
하천(효돈천 및 영천)변 양측 500m 구간
중산간 지역(해발 고도200~600m, 도시계획구역 제외)
지정 기준 : 지역을 대표하는 생태계의 존재 및 생물다양성 보전 중요성, 지역공동체 및 민간참여 가능
2) 서귀포 생물권 보존지역
서귀포 생물권 보존지역인 서귀포해양 도립공원은 서귀포 70경 중의 하나인 서귀포해양도립공원은 서귀포시를 중심으로 하여 동서로 약 칠십리를 에워싸고 있는 해안절벽과 파란 바다물결위에 떠 있는 섬들과 어우러진 빼어난 미항으로서 서귀포 관광의 백미로 잘 알려진 서귀포 해안 칠십리 경승지다.
이곳은 그 경관이 아름답고 세계적 희귀종인 후박나무가 자라나고 있고, 천연 기념물인 흑비둘기가 번식하는 남쪽의 한계지역이다.
그리고 학술적 가치가 큰 한국 특산 해산생물 신종, 미기록 종들이 다수 출현을 하는 곳으로 남방계 생물종 다양성을 대표하고 있다.
서귀포 해양도립공원은 1998년에 시립공원으로 지정이 된 후 2007년 도립공원으로 승격을 하였다.
매우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자랑하고 있고, 2002년 생물보전지역으로 지정이 되었다.
이곳에 위치한 천지연폭포는 뛰어난 계곡미를 자랑하고 있으며, 제주도에서도 손꼽히는 곳으로서 너비 12m, 길이는 22m이다.
천지연계곡에는 각종 아열대 및 난대성 상록수와 양치식물이 큰 숲을 이루고 각종 기암괴석과 어울려서 장관을 이룬다. 이곳에서 자생하는 아열대성 상록수인 담팔수는 천연기념물 제 163호로 지정이 되어있다.
서귀포항은 어항, 화물하역항, 관광항 등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고, 항구주변의 해안절벽과 주변의 섬들이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찾기가 힘든 미항이다.
서귀포항 서쪽은 새섬까지 280m의 방파제가 돌출이 되어있으며, 동쪽은 개방되어있는데 125m의 방파제가 있다.
<서귀포해양 도립공원에 속한 문섬, 범섬, 섶섬>
서귀포항으로부터 남쪽 1km에 위치한 문섬은 범섬과 함께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이 된 천연기념물 제421호다.
조선시대 때에는 이 섬에 아무것도 자라지 않은 민둥섬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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