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가진 자”에 대한 수혜
2. 우열반 편성 반대 운동
가. 협동학습
나. 엘리트주의와 반주지주의
다. 모르는 척하기
라.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다”
3. 영재 교육에 대한 열망
4. 영재성과 영재교육에 대한 역사적 개관
가. 전 세계의 영재성
나. 미국에서의 영재교육
다. 현재의 영재교육을 주도했던 중요한 사건들
5. 요약 및 결론
2. 우열반 편성 반대 운동
가. 협동학습
나. 엘리트주의와 반주지주의
다. 모르는 척하기
라.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다”
3. 영재 교육에 대한 열망
4. 영재성과 영재교육에 대한 역사적 개관
가. 전 세계의 영재성
나. 미국에서의 영재교육
다. 현재의 영재교육을 주도했던 중요한 사건들
5. 요약 및 결론
본문내용
을 6개 영역으로 설명한 영재에 대한 연방정의가 될 것이다. 즉, 일반 지능, 특수 학업 적성, 창의력 또는 생산적 사고, 지도력, 시각 공연 예술 영역, 심리 역동적 영역 등으로 설명했다. 다양한 수정과 적용를 거치면서 이 정의는 오늘날 많은 학교 프로그램의 근간이 되고 있다.
1983년 전국 교육 수월성 위원회의 “위기에 처한 국가(Nation at Risk)”라는 보고서는 국가에 대해서 용서받지 못할 실상을 제시했다. 간단하지만 날카로운 보고서는 낮은 기준, 학습 주안점의 상실, 젊은이들을 교육하는 데 있어 다른 국가들보다 열세인 점 등을 질타했다. 그 보고서가 영재교육에 관한 것은 아니지만, 언급하고 있는 대부분이 높은 학습기준을 소홀히 하고 있는 것과 상위 학생을 방치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A Nation at Risk 보고서의 결과는 영재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었다.
세 번째 보고서는 1993년 프로젝트 책임자인 O'Connell Ross와 함께 미국 교육부가 작성한 “국가의 수월성: 재능 개발을 위한 실태(National Excellance: A Case for Developing America's Talent)”라는 제목의 보고서이다(O'Connell Ross, Chapter 47 참고). 최근의 이 보고서는 미국의 영재교육에서 “조용한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지식에 대한 미국의 양면성, 사회/정서적 쟁점의 중요성, 시골학교와 도시학교의 문제, 문화적으로 다양한 학생들의 판별이라는 과제, 특히 과학과 수학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에 대한 경고를 비롯하여, 많은 쟁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1993년의 보고서는 Marland 보고서 직후 몇 년 이래로 연방정부의 역할이 매우 제한적이었다는 점을 인정했다. 1988년 Jacob K. Javits 영재교육법은 연방정부의 존재를 제한적인 것이지만 복원시켰다. National Excellence 보고서는 Jabits법을 지원했으며, Jabits 영재교육법에서는 새로운 연방정의로서 정의를 다음과 같이 발전시켰다.
우수한 재능을 지닌 아동 및 청소년은 같은 연령, 경험, 또는 환경을 지닌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현저하게 높은 수준의 성취행동을 수행하거나 그 잠재력을 나타낸다.
이러한 아동 및 청소년은 지적, 창의적, 또는 예술적 영역에서 높은 수행 잠재력을 나타내고, 특별한 지도력을 지니고 있거나, 특수 학업 분야에서 우수하다. 그들은 통상적으로 학교에서 제공하지 않는 서비스 또는 활동을 요구한다.
우수한 재능은 모든 문화적 집단, 경제적 계층의 아동들 및 인간이 노력하는 모든 분야에서 나타난다(U.S Department of Education, 1993 p.3).
현재의 연방 정의는 Marland 정의와 유사한 다양한 영역의 영재성을 강조하고, 영재성을 같은 환경의 또래들과 비교함으로서 결정하며, 모든 문화 및 경제적 계층의 영재성을 인정한다. 부분적으로는 전국적인 위기에 대한 사정과 매우 흡사하게 톤과 메시지가 “조용하기” 때문에, ‘전국 수월성’ 보고서는 그 이전의 두 보고서가 던졌던 충격적인 영향력은 없다.
5. 요약 및 결론
미국교육에서 영재교육의 역사는 평탄하지 못했다. 영재교육에 대한 사회의 “애증(愛憎)”의 관계는 영재들에 대한 열정적인 관심뿐만 아니라 그들의 요구에 대한 거의 완전한 무시하기도 했다. Sputnik 호와 ‘Marland 보고서’, ‘위기에 처한 나라’ 및 ‘국가의 수월성’과 같은 보고서은 영재교육의 역사에서 기폭제가 되었다. 영재교육을 안정적으로 강조함으로서, 그들의 요구가 정치적인 편의에 의해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충족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1983년 전국 교육 수월성 위원회의 “위기에 처한 국가(Nation at Risk)”라는 보고서는 국가에 대해서 용서받지 못할 실상을 제시했다. 간단하지만 날카로운 보고서는 낮은 기준, 학습 주안점의 상실, 젊은이들을 교육하는 데 있어 다른 국가들보다 열세인 점 등을 질타했다. 그 보고서가 영재교육에 관한 것은 아니지만, 언급하고 있는 대부분이 높은 학습기준을 소홀히 하고 있는 것과 상위 학생을 방치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A Nation at Risk 보고서의 결과는 영재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었다.
세 번째 보고서는 1993년 프로젝트 책임자인 O'Connell Ross와 함께 미국 교육부가 작성한 “국가의 수월성: 재능 개발을 위한 실태(National Excellance: A Case for Developing America's Talent)”라는 제목의 보고서이다(O'Connell Ross, Chapter 47 참고). 최근의 이 보고서는 미국의 영재교육에서 “조용한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지식에 대한 미국의 양면성, 사회/정서적 쟁점의 중요성, 시골학교와 도시학교의 문제, 문화적으로 다양한 학생들의 판별이라는 과제, 특히 과학과 수학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에 대한 경고를 비롯하여, 많은 쟁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1993년의 보고서는 Marland 보고서 직후 몇 년 이래로 연방정부의 역할이 매우 제한적이었다는 점을 인정했다. 1988년 Jacob K. Javits 영재교육법은 연방정부의 존재를 제한적인 것이지만 복원시켰다. National Excellence 보고서는 Jabits법을 지원했으며, Jabits 영재교육법에서는 새로운 연방정의로서 정의를 다음과 같이 발전시켰다.
우수한 재능을 지닌 아동 및 청소년은 같은 연령, 경험, 또는 환경을 지닌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현저하게 높은 수준의 성취행동을 수행하거나 그 잠재력을 나타낸다.
이러한 아동 및 청소년은 지적, 창의적, 또는 예술적 영역에서 높은 수행 잠재력을 나타내고, 특별한 지도력을 지니고 있거나, 특수 학업 분야에서 우수하다. 그들은 통상적으로 학교에서 제공하지 않는 서비스 또는 활동을 요구한다.
우수한 재능은 모든 문화적 집단, 경제적 계층의 아동들 및 인간이 노력하는 모든 분야에서 나타난다(U.S Department of Education, 1993 p.3).
현재의 연방 정의는 Marland 정의와 유사한 다양한 영역의 영재성을 강조하고, 영재성을 같은 환경의 또래들과 비교함으로서 결정하며, 모든 문화 및 경제적 계층의 영재성을 인정한다. 부분적으로는 전국적인 위기에 대한 사정과 매우 흡사하게 톤과 메시지가 “조용하기” 때문에, ‘전국 수월성’ 보고서는 그 이전의 두 보고서가 던졌던 충격적인 영향력은 없다.
5. 요약 및 결론
미국교육에서 영재교육의 역사는 평탄하지 못했다. 영재교육에 대한 사회의 “애증(愛憎)”의 관계는 영재들에 대한 열정적인 관심뿐만 아니라 그들의 요구에 대한 거의 완전한 무시하기도 했다. Sputnik 호와 ‘Marland 보고서’, ‘위기에 처한 나라’ 및 ‘국가의 수월성’과 같은 보고서은 영재교육의 역사에서 기폭제가 되었다. 영재교육을 안정적으로 강조함으로서, 그들의 요구가 정치적인 편의에 의해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충족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