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리플)의 확산으로 인한 현상, 활용사례 및 그 한계와 올바른 댓글 저널리즘을 위한 해결책에 대해 논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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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댓글(리플)의 확산으로 인한 현상, 활용사례 및 그 한계와 올바른 댓글 저널리즘을 위한 해결책에 대해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댓글저널리즘>
1) 댓글 (reply)
2) 댓글저널리즘

<댓글저널리즘의 시작 및 확산>

<댓글 저널리즘의 확산으로 인한 현상>

<댓글의 미디어적 특성>

<댓글 저널리즘의 활용사례>

<댓글의 사회적 기능>

<댓글저널리즘의 사례>

<리플의 현황>
1) 리플 열풍 이제 TV 속으로
2) 디시인사이드
3) 인터넷 뉴스에 다는 리플
4) 블로그=리플?
5) 리플족 형성
6) 마케팅 전략

<댓글의 한계>

<올바른 댓글 저널리즘을 위한 해결책>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글을 모아놓은 코너)」로 보낼 것이며, 회원 삼진아웃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삼진아웃제는 자신의 주장을 일부러 반복 게재하는 「도배글」이나 욕설, 인신공격, 지역감정조장 등의 내용을 올리는 네티즌에게 e메일로 경고하고 이 같은 경고를 세차례 받으면 1주일 동안 접속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3회 경고가 세차례 누적되면 한달 동안 홈페이지 접속을 막는다는 것이다.
대형 이슈의 경우 다양한 시각차에 의한 논란 속에 열띤 토론을 거쳐 정반합(正反合)의 상승곡선을 그리는 여론을 형성해야 하는데도 일부 네티즌은 무책임한 인신공격과 마구잡이식 폭언을 퍼부어 인터넷의 순기능을 저해하고 있다 자기만족과 쾌락밖에 모르는 사람이 욕망의 배출구 역할을 했던 과거 화장실낙서문화를 인터넷문화와 동일시하기 때문\"이라며 \"인터넷상의 강경한 양극단 주장에 밀려 중도적 목소리가 설자리를 잃어 타협점을 찾거나 대립을 중재하려는 시도는 보기 힘들고 반목의 골만 깊어져 민주적 여론형성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짜증날 때는 실컷 욕해봐\"라며 욕설전문 사이트가 등장하기도 했다. 지난달 16일 문을 연 C사이트에는 공개적으로 막말을 하고 싶은 네티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K사이트는 「니나 잘해」등의 게시판을 마련, 무능한 상사와 버릇없는 후배들을 도마에 올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이에서는 “인터넷 게시판이 온통 욕설로 도배키고 있는 풍조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며 반대론도 적지 않다. 그렇지만 사이트운영자측은 “욕설을 일정한 공간에 쏟아 붓게 하면 전체 인터넷세상은 오히려 깨끗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결 론>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초고속 인터넷 보급률을 자랑하며 인터넷을 통한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 그러한 모습을 단편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리플문화이다. Reply라는 말의 대답하다, 응전하다라는 말에서 나온 리플은 초기 통신 시절부터 상대방의 게시물에 대한 반응의 형태로 생겨나기 시작했다. 특히 인터넷이 보급되면서부터 리플은 리플문화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활발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그리고 온라인상의 리플로 오간 논쟁이 오프라인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그 영향력 또한 커지고 있어 리플문화에 대한 진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초기에 리플은 게시물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기 위한 형태가 많았고 reply기능을 이용한 독립적인 게시물로 존재했었다. 요즘은 원 게시물과는 상관없는 말을 늘어놓고 사람들을 웃기기 위한 사진 등을 통해 리플을 달기도 하며 코멘트 기능을 통한 한 줄짜리 리플이 생겨나 따로 클릭을 하지 않아도 원 게시물을 보면서 여러 리플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게 되었다.
현재의 모습처럼 리플문화가 확산되게 된 이유는 먼저 익명성을 이용하여 짧은 글로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리플을 통하여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소통을 하며 친분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도 리플문화의 확산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다.
리플문화가 활성화된 모습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먼저 요즘 TV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게시판에 네티즌이 작성해놓은 리플을 활용한 사례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요즘 각 대형 포털싸이트들이 운영하고 있는 지식검색과 같은 경우도 순전히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리플을 통해 운영해 가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DC인사이드라는 디지털카메라 판매 싸이트의 게시판은 특이한 말투와 우스꽝스러운 사진을 이용한 리플을 유행시킴으로써 리플을 통한 유머가 각광받게 되었다. 그리고 요즘 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블로그는 자신을 표현하고 또 리플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하면서 리플문화를 활성화 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리플문화는 많은 이들이 서로 리플을 통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이를 통해 심리적 동질감을 형성하게 하고 활발한 토론문화를 이끌어 내는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긍정적인 기능을 하고 있다. 하지만 긍정적인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리플을 통한 피해 사례가 접수 되는 등 리플문화의 역기능 또한 만만치 않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먼저 사이버 공간의 익명성을 악용한 악플러(악성리플러)들이 웹사이트마다 활개치고 있다. 이들은 상습적으로 날을 헐뜯거나 비방하는 리플을 달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등 타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그리고 리플이 단순한 말장난이나 감정의 배출구가 되고 있기도 하다. 이는 인터넷상의 성숙한 토론문화를 저해하고 타인을 불쾌하게 만든다. 근거 없는 말들로 특정인물을 인신공격하고 무고한 사람이 뜬소문으로 인한 악성리플로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기도 한다. 또한 리플에 사용되는 말들은 일상적으로 잘 쓰이지 않는 비표준어를 사용함으로써 우리말 오염이 심각한 실정이다.
리플은 여론을 형성하고 그 자체가 미디어로서의 기능을 하는 등 우리사회에 좀더 다양한 의견들이 오가는 데 크게 이바지 하였다. 하지만 성숙하지 못한 인터넷 문화로 인해 여러 가지 많은 부작용도 안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부작용들을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된다면 충분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어 갈 수 있을 것이다. 리플문화가 단순히 비난이 난무하는 감정적 배출구가 되지 않고 새로운 저널리즘으로써 자리 잡는 것은 순전히 우리의 손에 달려있다.
참고문헌
*BOOK
1.정동규(2005).<인터넷과 참여민주주의: 이론과 사례>.한국학술정보
2.구본권(2005).<인터넷에서는 무엇이 뉴스가 되나: 인터넷 언론의 게이트키핑 구 조>.커뮤니케이션북스
3.박성호(2005).<인터넷 미디어의 이해와 활용: 인터넷 신문, 인터넷 방송, 인터넷 광고, 인터넷 홍보>.커뮤니케이션북스
4.이기형 (2004).< 담론들의 \'공론장\'인가 \'논쟁의 게토\'인가?>.한국언론재단
5.송관호이종일(2005).<인터넷의 두 얼굴>.진한엠엔비
6.원우현(2002).<인터넷 커뮤니케이션>.博英社
*WEB
1.http://news.naver.com/
2.이재일(2005.11.30).<댓글저널리즘1~6>.http://jbbs.joins.com/list.asp?page
=3&tb_name=d_c_stinfo&bysort=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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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07.03.18
  • 저작시기2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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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99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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