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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지금과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질 적, 양 적으로 성숙될 것이다. 요즘 공자의 사상을 비판하는 이들과 그러한 내용의 책들이 많이 출간되었고, 그의 이론이 현대사회 발전의 저해 요소가 된다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공자의 사상은 동양에서, 우리나라에서 매우 인간적이고 사람의 도리를 이야기 하는 근본적인 사상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인‘이나 사람의 ’도‘가 피폐해져 가는 요즘 다시 한번 상기시켜야 할 사상이 아닐까 싶다. 그의 사상에 대한 깊은 성찰과 현대적 사회에 고려해 재해석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삭막해져가는 우리사회가 조금 더 인간적이고 따뜻한 사회로 변모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또한 우리나라의 교육학적인 면에서 여러 부분이 있겠지만 특히 인성부분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교육을 받는 이도 가르치는 이도 읽어서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책이라고 본다. 조선왕조 500년을 어찌하여 다른나라와 같이 칼이나 무력이 아닌 문(文), 유학사상으로 지배되어 왔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는 것 같다. 앞으로는 논어뿐만 아니라 그의 대한 다른 여러 이야기와 나아가 또 다른 유학사상에 대한 책을 읽고 싶다.
“唐之華, 偏其反而. 豈不爾思? 室是遠而.” 子曰. “未之思也, 夫何遠之有?”이 말씀은 <자한>편 마지막 구절에 나오는 말인데, 이 말을 읽으며 공자가 사랑이 진정으로 무엇인지를 아시는 분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또 나도 그런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봤다. 공자님은 과연 모르시는 게 뭐였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며 멋진 남자 “공자”님의 논어를 읽고 느낀 짧은 글을 마친다.
“唐之華, 偏其反而. 豈不爾思? 室是遠而.” 子曰. “未之思也, 夫何遠之有?”이 말씀은 <자한>편 마지막 구절에 나오는 말인데, 이 말을 읽으며 공자가 사랑이 진정으로 무엇인지를 아시는 분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또 나도 그런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봤다. 공자님은 과연 모르시는 게 뭐였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며 멋진 남자 “공자”님의 논어를 읽고 느낀 짧은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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