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교육학] 볼링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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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교육학] 볼링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볼링의 역사
(1)세계 볼링의 역사
(2)한국 볼링의 역사

2. 볼링 용어

3. 볼링의 예절
(1)사람과의 조화
(2)에티켓

4. 볼링 용품

5. 기본기술

6. 경기 방식

7. 볼링의 KNOW HOW

8. 스페어처리하는 방법

9. 점수 계산법

10. 경기방법

본문내용

이 있는가 하면, 중앙 부근에서 스타트하는 사람도 있다.자기에게 맞는 위치를 정하려면 먼저 파울라인에서 거꾸로 계산해 가는 것이 가장 간단하다. 우선 파울라인에서 5cm정도 앞으로 핀 쪽으로 등을 돌려 선다. 다음은 판목을 따라 보통 보폭으로, 스텝을 하게 될 스텝 수(4보 스텝인 경우는 4보)만큼 간 다음에 거기서 최종 슬라이드 분으로 반보를 더한다. 여기에서 다시 오른쪽으로 돌아 핀 방향을 향하여 선 위치가 바로 자기의 스타트 지점이 된다.
하여튼 볼이 손에서 떨어져 나갈 때 최종 스텝의 발끝이 파울라인의 5cm 정도 전방에 오도
록 하는 것이다. 다음에는 어프로치에 붙어 있는 둥근 안표, 즉 어프로치 스타트를 이용하여 옆 위치를 정한다.
(3)겨냥법
볼러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듯이 제1목표는 1-3번의 포켓이다. 그러나 이 목표를 넣기 위하여 어떻게, 어디를 겨냥하여 던지면 좋으냐 하는 문제는 어려워진다. 겨냥에 관한 일반적인 이론은 세가지가 있다.
1)어떤 사람은 레인 위의 스포트를 겨냥해야 한다. 즉 스포트 볼링에 철저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2)어떤 사람은 직접 핀을 겨냥해야 된다고 한다. 3)세째 방법은 라인을 생각한 투구이다. 스포트에서 핀까지의 볼의 라인을 상정하고 그코스로 던지는 방법이다.
세 가지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은 스포트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애버리지 200이상의 우수한 플레이어의 9할 이상이 이 스타일로 하고 있는 것으로써 그 우수함을 알 수 있다. 초보자라도 간단히 이방법을 마스터할 수 있고, 애버리지를 높일 수도 있다. 이것은 총을 쏠 때에 조준경으로 목표를 정하는 것과 공통된다. 그러나 그보다는 약간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스포트 볼링이란 목표하는 라인에 있는 스포트를 골라 내어 핀 대신 이 스포트를 겨냥하여 던지는 방법이다. 파울라인에서 4.57m의 곳에 있는 삼각형의 화살 형태의 7개의 스포트 중 어느 하나를 골라서 겨냥하는 것이다. 애버리지 볼러는 오른쪽으로부터 두 세 번째의 스포트를 이용한다. 또 그 두 스포트의 중간을 겨냥하는 사람도 있다. 이것은 훅이 어느 정도 걸리느냐도 좌우되는 것이다.
6. 경기 방식
(1)스크래치방식
스크래치 방식이란 득점의 합계로 순위를 정하는 방법으로 이는 점수제라고도 한다. 제일 알기 쉽고 실력에 차가 없는 초보자 그룹에 가장 적합한 게임이다. 두 세명이라면 한 대의 레인을 사용하고, 1프레임을 모두가 다 던지면 2프레임으로 들어간다. 인원이 많을 때에는 스코어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바로 옆의 레인과 2대를 사용한다. 두 조가 1프레임을 끝내면 레인을 바꾸어서 한다. 그리고 충분히 게임을 즐기려면 적어도 3게임
은 필요하다.
(2)포인트 방식
배구나 탁구처럼 1게임마다 승부를 정하여 이긴 편이 포인트를 하나 얻는다. 그러나 이 방식은 일반적인 3게임의 경우, 종합 득점은 많은데도 포인트 합계로는 진다는 모순이 생긴다. 그것을 고려하여 종합 득점이 많은 편에 1포인트를 가산하는 것이 \'4포인트제\'이다. 이렇게 하면 2승 2패의 무승부도 생기게 된다.
(3)핸디 방식
그룹으로 즐긴다 하더라도 전원의 실력이 다 비슷한 정도라고는 할수 없다. 이런 경우에는
서투른 사람에게 미리 핸디캡을 얹어 준다.그러나 애버리지 차를 그대로 핸디캡으로 할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하위자가 유리하다. 왜냐하면, 볼링은 단번에 역전시킬 수 있는 성격이 있기 때문이다. 또 애버리지를 알 수 없는 경우는 초심자에게는 10점에서 15점 정도, 여성에게는 15점에서 20점 정도의 핸디캡이 보통이다.
또 실력차를 해소시키는 데는\'3-6-9방식\'등도 재미 있다. 이것은 스코어 시트의 제3,제6,제9 프레임의 세군데에 미리 스페어나 스트라이크 기호를 기입하여 두는 방법이다.
핸디캡의 전후에 정말로 스트라이크나 스페어가 나면 더블이 되어 즉시 역전한다는 케이스도 생겨 흥미는 더욱 고조된다.
(4)스코치 더블즈 방식
이는 2인 조의 팀으로 1투씩 번갈아 던지는 방법이다. 이를테면, 초보자와 경력자가 한 조가 되어 초보자가 1투째를 던지고 남은 핀을 경력자가 모두 쓰러뜨리는 것을 말한다. 앞 사람이 스트라이크를 내면, 다음 프레임에서 교체하여 멋진 2투로 당장에 역전시킬 수도 있다. 이 방법은 연인끼리 하면 더욱 친숙하여져서 좋을 것이며, 다른 한쌍과 열띤 경쟁을 하는 데 가장 적당하다.
(5)피터슨방식
피터슨방식은 포인트 방식을 고도로 한 것인데, 기본을 알고 있으면 간단하다. 하이 애버리지끼리라면 매우 재미있는 채점 방법이다.
1)스코어 50점마다 1포인트를 가산한다.
2)이긴 게임도 1포인트 얻을 수 있다.(무승부일 경우에는0.5포인트=25점씩 가산한다.)
3)합계 득점이 많은 편에 보너스로서 0.5포인트가 주어진다.
4)50으로 나눌 수 없는 핀 수는 그대로 가산하면,1)+2)+3)+4)의 포인트와 핀수의 합계점으로 승부가 정하여지는 것이다.
(6)라운드 로빙방식
이는 많은 인원수로 전원 경기를 할 때에 이용되는 방식인데, 그 요점은 다음과 같다.
1)1게임 이길 때마다 50점의 보너스를 준다.
2)승자에게는 1게임 200점의 기준이 있고, 스코어가 그에 미달할 때에는 그 차를 보너스 점수에서 뺀다. 반대로 초과하였을 경우는 그 초과한 수를 가산한다.
즉 전 게임의 보너스 점수와 스코어의 합계 점수로 순위가 결정된다. 이방법에서는 아무리 게임에 이겼다 하더라도 200점이라는 클리어 기준으로 보너스 점수가 달라져서 순위가 오르내리기 때문에 경기자는 최후까지 마음을 놓을 수가 있다. 역시하이 애버리지용이다.
7. 볼링의 KNOW HOW
(1) 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길이 고득점으로 올라가는 지름길 이다.즉 간단히 얘기해서 스트레이트구질을 가진 사람은 카바를 확실하게 처리해야 한다.레인의 변화에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고 무난하게 카바만을 구사한다면 틀림없이 고득점 볼러로 도약하는데 아무문제가 없다고 생각된다.카바를 잘할려면 라인을 잡아라.스트레이트의 구질은 공이 말 그대로 일직선으로 가기 때문에 어느 레인에서도 변화가 없고 무난히 같은 스팟에 같은 속도로 공이 간다. 그러니 훨씬 카바가 용이하다. 그리고 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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