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동북공정
1. 동북공정의 개념
2. 동북공정의 추진배경
(1) 패권주의의 발현이라는 입장
(2) 동북지방의 안정을 위한 수세적 대책론
3. 동북공정의 추진목적
4. 중국의 동북공정 의도
5. 동북공정의 추진 과정
(1) 1997년 북-중 변경지역의 현지 조사
(2) 동북공장기구의 결성
(3) 2001년 창춘회의와 동북공정의 추진
6. 동북공정의 추진 기구
7. 동북공정의 내용
8. 동북공정의 주요 쟁점
(1) 고구려인의 조상은 중국사람이다.
(2) 고구려의 왕은 중국의 신화였다.
(3) 고구려의 수도였던 평양이 중국 땅이었다.
(4) 고구려와 수·당의 전쟁은 중국의 집안싸움이었다.
(5) 중국으로 끌려간 고구려 유민들이 더 많기 때문에 그 역사도 중국사다.
(6) 고구려와 고려는 이름만 닮았다.
9. 중국의 주장내역과 우리의 주장
(1) 기자조선은 역사적 실체 아닌 전설
(2) 기원전 한강유역은 마한 땅이었다
(3)발해는 독자적 연호를 사용한 독립국
(4) 백두산 정계비 조작 주장
10. 동북공정의 문제점 및 대응방안
(1) 문제점
(2) 대응방안
① 고구려사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남북한 및 국제공조의 필요
② 간도 영유권문제 인식과 간도연구의 활성화 필요
③ 조선족 문제에 대한 신중한 접근
11. 참고문헌
1. 동북공정의 개념
2. 동북공정의 추진배경
(1) 패권주의의 발현이라는 입장
(2) 동북지방의 안정을 위한 수세적 대책론
3. 동북공정의 추진목적
4. 중국의 동북공정 의도
5. 동북공정의 추진 과정
(1) 1997년 북-중 변경지역의 현지 조사
(2) 동북공장기구의 결성
(3) 2001년 창춘회의와 동북공정의 추진
6. 동북공정의 추진 기구
7. 동북공정의 내용
8. 동북공정의 주요 쟁점
(1) 고구려인의 조상은 중국사람이다.
(2) 고구려의 왕은 중국의 신화였다.
(3) 고구려의 수도였던 평양이 중국 땅이었다.
(4) 고구려와 수·당의 전쟁은 중국의 집안싸움이었다.
(5) 중국으로 끌려간 고구려 유민들이 더 많기 때문에 그 역사도 중국사다.
(6) 고구려와 고려는 이름만 닮았다.
9. 중국의 주장내역과 우리의 주장
(1) 기자조선은 역사적 실체 아닌 전설
(2) 기원전 한강유역은 마한 땅이었다
(3)발해는 독자적 연호를 사용한 독립국
(4) 백두산 정계비 조작 주장
10. 동북공정의 문제점 및 대응방안
(1) 문제점
(2) 대응방안
① 고구려사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남북한 및 국제공조의 필요
② 간도 영유권문제 인식과 간도연구의 활성화 필요
③ 조선족 문제에 대한 신중한 접근
11. 참고문헌
본문내용
도지역의 경우를 보면, 18세기 당시만 해도 우리와 청의 서북경계는 압록강이 아니었다. 이른바 백두산정계비는 우리 영토를 축소시킬 의향으로 서북경계를 압록강으로 한다고 했지만 조선의 서북경계는 요동지방의 봉황성이었고, 압록강 이북의 남만주에 대한 관할권을 1900년경까지 행사하였다. 당시 청의 주력은 중원으로 옮겨갔고 남아있는 세력의 중심지역도 봉황성 북쪽 장책 내에 있는 성경과 홍경이었다. 따라서 남만주지역은 조선의 세력권 하에 있었다.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 간도문제를 자국에 유리하게 이끌려고 하지만 압록강 및 두만강 이북의 남만주지역의 조선의 영토로 인정했었다. 또한 남만주이역은 조선인들에 의해 선점되어 개간되었고 주민에게서 세금도 징수했다. 이 같은 점들 때문에 압록강 및 두만강 이북지역이 청으로 일방적으로 편입된 일은 당연히 학술적으로 재론되어져야 한다.
오늘날 간도는 1909년에 간도협약에 의하여 일본이 안봉선개축과 광업권의 교환조건으로 청에 마음대로 넘겨준 땅이다. 그런데, 그 법적 근거였던 을사조약은 이미 무효가 되었다. 따라서 간도는 앞으로 중요한 영토문제로 대두될 가능성이 크다. 물론 유엔에 보고가 안 된 밀약인 1962년 북한과 중국 간 조·중 변계조약문제가 남아있지만 간도문제는 동북공정, 한반도 통일전후 및 중국의 장래변화에 대응하는 우리의 전략카드인 것이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래로 최초로 국가기관인 국회에서 2004년 9월 ‘간도협약 원천무효 결의안’이 59명의 국회의원 발의로 제출되었다. 간도문제가 중국의 아킬레스건인 영토문제이기 때문에 신중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앞으로의 과제는 간도문제에 관한 좀 더 많은 제3국 사료들의 발굴 소개도 중요하고 또한 한·중간에 간도문제에 대한 학술적 공동논의가 있어야 한다.
③ 조선족 문제에 대한 신중한 접근
중국에는 현재 약 200만 명의 조선족이 거주하고 있다. 중국의 조선족은 이미 부분적으로 현실화되고 있는 동북하시아의 경제적 통합과 미래에 실현될 남북 정치적 통합에서 양국간 이익의 조화를 위하여 한국과 중국이 그 지위에 대하여 합의를 보아야 할 중요한 집단이다. 특히 최근의 한중일 3국 지역 지유무역협정(FTA)의 체결과 시베리아 철도의 한반도 연장에 관한 논의는 한국으로 하여금 직접적인 이해관계 지역인 동북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조선족에 대한 관심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에게 있어 조선족은 같은 혈통을 공유하는 한민족이며 재외동포이고, 중국에게 있어서 조선족은 국가의 공민이며 소수민족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조선족이 갖는 정체성이 학문적 관심을 요구하며 조선족과 한·중 양국의 정치, 경제, 역사, 문화적인 관계양식도 차이가 있는 것이다.
한국의 입장에서 볼 때 조선족은 정서적으로 같은 핏줄을 나눈 민족이며 실리적으로 한중관계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귀중한 자산이다. 조선족은 그 동안 한중관계의 협력과 발전에 중요한 매개자로 기능하였다. 한국인과 조선족의 언어 및 문화의 유사성은 한중간 거래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있다.
중국의 입장에서 조선족은 엄연한 중국의 시민이며 다민족 국가인 중국의 55개 소수민족 중의 하나이다. 더욱이 조선족은 몽골족과 더불어 그들의 모국이 지리적으로 인접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남북한은 국가규모가 인구 약 200만의 몽골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크며, 조선족의 지리적 거주 지역은 중국과 태평양의 중간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조선족의 지리적 거주 지역은 중국과 태평양의 중간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조선족의 정치경제적 움직임은 중국의 對한국 및 對북한, 나아가 對한반도 정책의 수행에서 전략적 고려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조선족에 대한 객관적이고 실증적인 연구의 축적은 한중간 국가 관계의 긍정적인 발전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다.
조선족은 논리적으로 그동안 한국과 중국의 저치, 경제, 사회문화적 관계에 영향을 미쳤으며 또 반대로 영향을 받아왔다고 볼 수 있다. 한중관계 12년은 양국 간 관계가 협력과 갈등의 양면성을 가져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고가 갈등은 반복하여 노정될 것이라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현재는 경제적 이익의 조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양국 간 관계가 협력의 모습을 보다 대표적으로 보여주고 있을지라도, 국경을 인접하고 서로 일정 부분을 공유하고 있는 중간집단이 존재하는 양국 간의 관계는 앞으로 역동적인 변화를 겪을 가능성이 높아. 특히, 조선족 문제를 둘러싼 다양한 문제와 조선족의 역할에 따라 한중관계는 상당한 유동성을 가질 것이다.
국가 간 관계에서 갈등은 여러 부문에서 분출될 수 있으며 갈등을 유발하는 원인 역시 다양할 수 있다. 많은 경우 개별적으로 보이는 현상과 원인들은 서로 독립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이루어진다. 최근 한중간의 갈등이 노정되고 있는 다양한 사안은 많은 경우가 조선족 문제가 그 중심이 되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중국 조선족과 한중관계의 총체적인 이해를 위하여 조선족 이슈를 단편적으로 접근하기보다 공통의 문제의식과 일관된 분석 구조를 가지고 정치, 경제, 사회문화, 교육 등 다면적 분야에서 접근하는 연구가 필요하며, 정책에 있어서도 조선족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11. 참고문헌
윤휘탁, 「현대 중국의 변강 민족인식과 동북공정」『역사비평』, 역사비평사
권혁수, 서길수 엮,『동북공정 고구려사』, 사계절, 2006. 2.
김정배, 유재신 엮, 『중국학계의 고구려사 인식』, 대륙연구소, 1991.
월간중앙역사탐험팀, 『광개토대왕이 중국인이라고?』, 중앙일보시사미디어, 2004.
윤명철, 『고구려는 우리의 미래다』, 고래실, 2004. 10.
이인철 외, 『대고구려역사 중국에는 없다』, 예문당, 2004.
최광식,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살림출판사, 2004.
동북공정 저지 서명운동, 국학원 홈페이지\" http://www.kookhakwon.org
우리역사 바로 알기 시민연대 http://www.historyworld.org
사단법인 고구려 연구회 http://www.koguryo.org
고구려역사지킴이 http://www.lovekoguryo.com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 간도문제를 자국에 유리하게 이끌려고 하지만 압록강 및 두만강 이북의 남만주지역의 조선의 영토로 인정했었다. 또한 남만주이역은 조선인들에 의해 선점되어 개간되었고 주민에게서 세금도 징수했다. 이 같은 점들 때문에 압록강 및 두만강 이북지역이 청으로 일방적으로 편입된 일은 당연히 학술적으로 재론되어져야 한다.
오늘날 간도는 1909년에 간도협약에 의하여 일본이 안봉선개축과 광업권의 교환조건으로 청에 마음대로 넘겨준 땅이다. 그런데, 그 법적 근거였던 을사조약은 이미 무효가 되었다. 따라서 간도는 앞으로 중요한 영토문제로 대두될 가능성이 크다. 물론 유엔에 보고가 안 된 밀약인 1962년 북한과 중국 간 조·중 변계조약문제가 남아있지만 간도문제는 동북공정, 한반도 통일전후 및 중국의 장래변화에 대응하는 우리의 전략카드인 것이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래로 최초로 국가기관인 국회에서 2004년 9월 ‘간도협약 원천무효 결의안’이 59명의 국회의원 발의로 제출되었다. 간도문제가 중국의 아킬레스건인 영토문제이기 때문에 신중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앞으로의 과제는 간도문제에 관한 좀 더 많은 제3국 사료들의 발굴 소개도 중요하고 또한 한·중간에 간도문제에 대한 학술적 공동논의가 있어야 한다.
③ 조선족 문제에 대한 신중한 접근
중국에는 현재 약 200만 명의 조선족이 거주하고 있다. 중국의 조선족은 이미 부분적으로 현실화되고 있는 동북하시아의 경제적 통합과 미래에 실현될 남북 정치적 통합에서 양국간 이익의 조화를 위하여 한국과 중국이 그 지위에 대하여 합의를 보아야 할 중요한 집단이다. 특히 최근의 한중일 3국 지역 지유무역협정(FTA)의 체결과 시베리아 철도의 한반도 연장에 관한 논의는 한국으로 하여금 직접적인 이해관계 지역인 동북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조선족에 대한 관심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에게 있어 조선족은 같은 혈통을 공유하는 한민족이며 재외동포이고, 중국에게 있어서 조선족은 국가의 공민이며 소수민족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조선족이 갖는 정체성이 학문적 관심을 요구하며 조선족과 한·중 양국의 정치, 경제, 역사, 문화적인 관계양식도 차이가 있는 것이다.
한국의 입장에서 볼 때 조선족은 정서적으로 같은 핏줄을 나눈 민족이며 실리적으로 한중관계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귀중한 자산이다. 조선족은 그 동안 한중관계의 협력과 발전에 중요한 매개자로 기능하였다. 한국인과 조선족의 언어 및 문화의 유사성은 한중간 거래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있다.
중국의 입장에서 조선족은 엄연한 중국의 시민이며 다민족 국가인 중국의 55개 소수민족 중의 하나이다. 더욱이 조선족은 몽골족과 더불어 그들의 모국이 지리적으로 인접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남북한은 국가규모가 인구 약 200만의 몽골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크며, 조선족의 지리적 거주 지역은 중국과 태평양의 중간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조선족의 지리적 거주 지역은 중국과 태평양의 중간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조선족의 정치경제적 움직임은 중국의 對한국 및 對북한, 나아가 對한반도 정책의 수행에서 전략적 고려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조선족에 대한 객관적이고 실증적인 연구의 축적은 한중간 국가 관계의 긍정적인 발전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다.
조선족은 논리적으로 그동안 한국과 중국의 저치, 경제, 사회문화적 관계에 영향을 미쳤으며 또 반대로 영향을 받아왔다고 볼 수 있다. 한중관계 12년은 양국 간 관계가 협력과 갈등의 양면성을 가져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고가 갈등은 반복하여 노정될 것이라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현재는 경제적 이익의 조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양국 간 관계가 협력의 모습을 보다 대표적으로 보여주고 있을지라도, 국경을 인접하고 서로 일정 부분을 공유하고 있는 중간집단이 존재하는 양국 간의 관계는 앞으로 역동적인 변화를 겪을 가능성이 높아. 특히, 조선족 문제를 둘러싼 다양한 문제와 조선족의 역할에 따라 한중관계는 상당한 유동성을 가질 것이다.
국가 간 관계에서 갈등은 여러 부문에서 분출될 수 있으며 갈등을 유발하는 원인 역시 다양할 수 있다. 많은 경우 개별적으로 보이는 현상과 원인들은 서로 독립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이루어진다. 최근 한중간의 갈등이 노정되고 있는 다양한 사안은 많은 경우가 조선족 문제가 그 중심이 되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중국 조선족과 한중관계의 총체적인 이해를 위하여 조선족 이슈를 단편적으로 접근하기보다 공통의 문제의식과 일관된 분석 구조를 가지고 정치, 경제, 사회문화, 교육 등 다면적 분야에서 접근하는 연구가 필요하며, 정책에 있어서도 조선족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11. 참고문헌
윤휘탁, 「현대 중국의 변강 민족인식과 동북공정」『역사비평』, 역사비평사
권혁수, 서길수 엮,『동북공정 고구려사』, 사계절, 2006. 2.
김정배, 유재신 엮, 『중국학계의 고구려사 인식』, 대륙연구소, 1991.
월간중앙역사탐험팀, 『광개토대왕이 중국인이라고?』, 중앙일보시사미디어, 2004.
윤명철, 『고구려는 우리의 미래다』, 고래실, 2004. 10.
이인철 외, 『대고구려역사 중국에는 없다』, 예문당, 2004.
최광식,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살림출판사, 2004.
동북공정 저지 서명운동, 국학원 홈페이지\" http://www.kookhakwon.org
우리역사 바로 알기 시민연대 http://www.historyworld.org
사단법인 고구려 연구회 http://www.koguryo.org
고구려역사지킴이 http://www.lovekogur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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