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관
Ⅱ. 그리스의 자연 환경
Ⅲ. 그리스의 자연철학
1. 밀레토스 학파
1) 탈레스(Thales, 624-526 BC)
2) 아낙시만드로스(Anaximandros, 약 611-546 BC)
3) 아낙시메네스(Anaximenes, 약 585-528 BC)
2. 고대 그리스의 자연철학자들
1) 헤라이클레이토스(Herakleitos, 550-475 BC)
2) 파르메니데스(Parmenides, BC 5-6세기)
3) 피타고라스(Pythagoras, BC 582-500)
3. 다원론적인 과학-그리스 입자설
1) 엠페도클레스(Empedokles, 500-430 BC)
2) 아낙사고라스(Anaxagoras, 500-428 BC)
4. 원자론
5. 플라톤(Platon, 427-347 BC)과 수학
6.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384-322 BC)의 과학
7. 고전과학의 끝
8. 그리스의 기술
Ⅳ. 그리스의 기하학
1. 지팡이로 피라미드의 높이를 잰 탈레스
2. 피타고라스
3. 둥근 도형을 좋아한 아르키메데스
4. 3대 작도 불능 문제
Ⅴ. 그리스 미술
Ⅵ. 그리스의 서정시
Ⅶ. 그리스의 경제
Ⅱ. 그리스의 자연 환경
Ⅲ. 그리스의 자연철학
1. 밀레토스 학파
1) 탈레스(Thales, 624-526 BC)
2) 아낙시만드로스(Anaximandros, 약 611-546 BC)
3) 아낙시메네스(Anaximenes, 약 585-528 BC)
2. 고대 그리스의 자연철학자들
1) 헤라이클레이토스(Herakleitos, 550-475 BC)
2) 파르메니데스(Parmenides, BC 5-6세기)
3) 피타고라스(Pythagoras, BC 582-500)
3. 다원론적인 과학-그리스 입자설
1) 엠페도클레스(Empedokles, 500-430 BC)
2) 아낙사고라스(Anaxagoras, 500-428 BC)
4. 원자론
5. 플라톤(Platon, 427-347 BC)과 수학
6.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384-322 BC)의 과학
7. 고전과학의 끝
8. 그리스의 기술
Ⅳ. 그리스의 기하학
1. 지팡이로 피라미드의 높이를 잰 탈레스
2. 피타고라스
3. 둥근 도형을 좋아한 아르키메데스
4. 3대 작도 불능 문제
Ⅴ. 그리스 미술
Ⅵ. 그리스의 서정시
Ⅶ. 그리스의 경제
본문내용
으로 칠하는 기법이다.
이 무렵에 백색의 레큐토스도 나타나 이후 그리스의 도예는 형태와 도화(陶畵) 양면에서 최고의 발전을 이루었다. 또 우미한 색채의 부인상(婦人像)으로 알려진 타나그라 인형은 BC 4세기에서 BC 3세기에 대량으로 제작되었다.
금속공예의 재료로는 황금?은?브론즈 등이 쓰였다. 그 가운데서도 청브론즈가 그 대부분을 차지하여 무기?마구(馬具)?용기?가구?거울 등 다방면에 사용되고, 기법도 타출(打出)?주형(鑄型)?선각(線刻)?상감(象嵌) 등 다양하였다.
올림피아 출토의 《황금의 팔[腕]》, 브론즈의 《그리폰의 두부(頭部)》, 프랑스 비크스 출토의 커다란 안포라, 아프로디테와 빵을 우아하고 아름답게 선각한 경개(鏡蓋), 그 밖의 귀금속에 의한 장신구 등 어느 것이나 각각 그 시대의 그리스 공예의 높은 수준을 보여 주는 작품이 많이 남아 있다.
【회화】 그리스 시대의 회화(繪畵)는 오늘날 거의 없어져 버렸다.
그 때문에 고대의 문헌?도화(陶畵)와 아울러 헬레니즘 시대의 양식을 계승한 로마 시대의 현존하는 벽화를 통하여서만 상상할 수밖에 없다. 문헌에 의하면 화가로서 최초로 알려진 거장(巨匠)은 타소스의 폴리그노토스이다.
그는 BC 470년경부터 아테네에 와서 활약하면서 훌륭한 작품을 많이 그렸다.
기품이 있고 정확하며 사실적인 묘사는 당시의 조각에도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BC 5세기 후반에는 아가타르코스가 나와서 비극(悲劇)의 무대 배경을 그렸고, 같은 시대에 아테네 출신의 아폴로도로스는 음영(陰影)에 의한 정밀한 묘사로 유명하여 당시에는 스키아그라포스(음영화가)라고 불렀다.
그 뒤로 제욱시스나 파라시오스 등이 활약하여 철저한 사실(寫實)을 추구했다.
제욱시스가 파라시오스와의 작품 경쟁 때에 그가 그린 포도를 새가 날아와서 쪼았다는 일화가 남아 있다.
BC 4세기에는 시크온의 에우폰포스, 조각가 폴리클레이토스의 《카논》에서 회화의 이론적 기초를 부여한 팜필로스, 엔코스틱(encaustic:蠟畵)의 기법(技法)으로 명성을 얻은 파우시아스, 그 밖에도 니코마코스와 플록세노스 등이 활약하여, 원근법(遠近法)이나 명암화법(明暗畵法)에 의한 회화를 한층 더 발전시켰다고 전해진다.
폼페이 출토의 유명한 모자이크화인 《이소스의 전투》는 플록세노스의 명작 《알렉산드로스와 다리우스의 전투》를 모작(模作)한 것이라고 한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궁정화가였던 아펠레스는 고전시대 후기의 그리스 최대의 화가로 전해진다.
헬레니즘 시대의 회화는 건축이나 조각과 같이 극히 다양화하여 장식적?동적(動的)? 관능적이 되었다.
그 주제(主題)도 신화(神話)와 역사 이외에 정물화(靜物畵)나 풍속화가 나타났다.
색채는 더한층 화려해지고,투시원근법(透視遠近法)이 거의 달성되었다.
폼페이나 헤르쿨라네움의 벽화는 이 헬레니즘 시대의 양식을 계승한 것이다.
Ⅵ. 그리스의 서정시
서정시는 시인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며, 때로는 이야기 형식으로 사건을 설명하는 서사시나 극시와 대조를 이루기도 한다. 비가(elegies)?송가(odes)?소네트(sonnets) 등은 서정시의 중요한 유형들이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합창단이 노래하는 시(합창 서정시)와 시인 한 사람의 감상을 표현한 노래가 일찍부터 구별되었다. \'멜로스\', 즉 진정한 의미의 노래인 2번째 부류의 시는 BC 7세기에 이미 \'정열적인 사포가 사랑하고 노래한 그리스의 섬들\'에서 그 기법이 완숙단계에 이르렀다. 이 여류 시인은 같은 시대에 살았던 알카이오스와 더불어 순수한 그리스 노래를 지은 도리아 지방의 주요시인이었다. 이들과 동시대 또는 보다 후기에 합창곡에 가사를 붙인 위대한 시인들인 알레만?아리온?스테시코로스?시모니데스?이비코스가 활약했다. BC 5세기말에는 바킬리데스와 핀다로스가 바코스 신을 찬미하는 송가의 전통을 이어받아 최고로 발전시켰다.
Ⅶ. 그리스의 경제
농업과 농산물을 가공하는 가내공업이 주요 산업이었으나, 근년에 와서는 청장년층의 이농현상이 현저하여 이제는 농업보다 관광산업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농토가 국토의 1/4정도밖에 안되고 토질이 박토인데다가 토지분할 상속이 관습화되어 있어서 영세농가가 많고(1인당 평균 0.5ha) 생산성도 높지 못하다. 게다가 비옥한 토지에는 담배·면화·감귤류 등 상품이 될 만한 작물만을 재배하였기 때문에 곡물이 부족하여 많은 양의 밀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건조성 기후여서 이에 강한 올리브·포도는 오래 전부터의 특산물이며, 이들의 가공품인 올리브유·포도주·건포도 등은 중요한 수출품이다. 양과 염소의 방사(放飼)가 성하나 여기에서 생산되는 것은 국내수요에 충당할 뿐이다.
광산물은 크롬철광·보크사이트·갈탄에서 대리석까지 각종 광산물이 있으나 그 개발은 아직 충분하지 못하다. 1947년에는 에게해 북부에서 해저유전(海底油田)이 발견되어 기대에 부풀었으나, 이것 때문에 터키와의 대륙붕논쟁을 유발시켰다.
공업부문에서는 제 2 차세계대전 뒤 아테네·피레에프스를 중심으로 기계·화학·섬유 등의 근대공업이 발전되었으며, 외자 도입으로 제철·조선·석유정제 등 중화학공업도 발전하고 있다. 67년 이래 7년 여에 걸친 군사정권 밑에서 성장우선정책이 추구된 결과, 국내경제는 건축붐을 중심으로 수년 동안 연속적으로 10% 전후의 꾸준한 경제성장을 이룩하였으나 정세불안으로 인해 74년에는 경제성장이 2%로 떨어졌다. 그 뒤 ND정권에 의해서 75년부터는 순조롭게 회복되어 성장률이 78년에는 5.8%로 신장되었다.
79년의 제 2 차석유위기의 영향을 받아 경제성장률은 1% 정도에 머무르는 한편, 인플레이션이 계속되어 79~81년에는 25% 수준의 인플레이션율을 기록하였다. 90년대 들어서는 경제가 다시 상승세를 보여 97년 인플레이션율은 5.6%으로 낮아졌다.
무역수지는 매년 대폭적인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나 이를 해운·관광, 또는 해외이민의 송금, 외자 도입 등으로 메우고 있다. 지난 30년 동안 해운업은 부진하였으나 관광수입은 착실하게 늘고 있고 동유럽 국가와의 교역도 증가하고 있다. 한편, 국외에 선적(船籍)을 가진 그리스계의 대선주들은 세계의 해운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 무렵에 백색의 레큐토스도 나타나 이후 그리스의 도예는 형태와 도화(陶畵) 양면에서 최고의 발전을 이루었다. 또 우미한 색채의 부인상(婦人像)으로 알려진 타나그라 인형은 BC 4세기에서 BC 3세기에 대량으로 제작되었다.
금속공예의 재료로는 황금?은?브론즈 등이 쓰였다. 그 가운데서도 청브론즈가 그 대부분을 차지하여 무기?마구(馬具)?용기?가구?거울 등 다방면에 사용되고, 기법도 타출(打出)?주형(鑄型)?선각(線刻)?상감(象嵌) 등 다양하였다.
올림피아 출토의 《황금의 팔[腕]》, 브론즈의 《그리폰의 두부(頭部)》, 프랑스 비크스 출토의 커다란 안포라, 아프로디테와 빵을 우아하고 아름답게 선각한 경개(鏡蓋), 그 밖의 귀금속에 의한 장신구 등 어느 것이나 각각 그 시대의 그리스 공예의 높은 수준을 보여 주는 작품이 많이 남아 있다.
【회화】 그리스 시대의 회화(繪畵)는 오늘날 거의 없어져 버렸다.
그 때문에 고대의 문헌?도화(陶畵)와 아울러 헬레니즘 시대의 양식을 계승한 로마 시대의 현존하는 벽화를 통하여서만 상상할 수밖에 없다. 문헌에 의하면 화가로서 최초로 알려진 거장(巨匠)은 타소스의 폴리그노토스이다.
그는 BC 470년경부터 아테네에 와서 활약하면서 훌륭한 작품을 많이 그렸다.
기품이 있고 정확하며 사실적인 묘사는 당시의 조각에도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BC 5세기 후반에는 아가타르코스가 나와서 비극(悲劇)의 무대 배경을 그렸고, 같은 시대에 아테네 출신의 아폴로도로스는 음영(陰影)에 의한 정밀한 묘사로 유명하여 당시에는 스키아그라포스(음영화가)라고 불렀다.
그 뒤로 제욱시스나 파라시오스 등이 활약하여 철저한 사실(寫實)을 추구했다.
제욱시스가 파라시오스와의 작품 경쟁 때에 그가 그린 포도를 새가 날아와서 쪼았다는 일화가 남아 있다.
BC 4세기에는 시크온의 에우폰포스, 조각가 폴리클레이토스의 《카논》에서 회화의 이론적 기초를 부여한 팜필로스, 엔코스틱(encaustic:蠟畵)의 기법(技法)으로 명성을 얻은 파우시아스, 그 밖에도 니코마코스와 플록세노스 등이 활약하여, 원근법(遠近法)이나 명암화법(明暗畵法)에 의한 회화를 한층 더 발전시켰다고 전해진다.
폼페이 출토의 유명한 모자이크화인 《이소스의 전투》는 플록세노스의 명작 《알렉산드로스와 다리우스의 전투》를 모작(模作)한 것이라고 한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궁정화가였던 아펠레스는 고전시대 후기의 그리스 최대의 화가로 전해진다.
헬레니즘 시대의 회화는 건축이나 조각과 같이 극히 다양화하여 장식적?동적(動的)? 관능적이 되었다.
그 주제(主題)도 신화(神話)와 역사 이외에 정물화(靜物畵)나 풍속화가 나타났다.
색채는 더한층 화려해지고,투시원근법(透視遠近法)이 거의 달성되었다.
폼페이나 헤르쿨라네움의 벽화는 이 헬레니즘 시대의 양식을 계승한 것이다.
Ⅵ. 그리스의 서정시
서정시는 시인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며, 때로는 이야기 형식으로 사건을 설명하는 서사시나 극시와 대조를 이루기도 한다. 비가(elegies)?송가(odes)?소네트(sonnets) 등은 서정시의 중요한 유형들이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합창단이 노래하는 시(합창 서정시)와 시인 한 사람의 감상을 표현한 노래가 일찍부터 구별되었다. \'멜로스\', 즉 진정한 의미의 노래인 2번째 부류의 시는 BC 7세기에 이미 \'정열적인 사포가 사랑하고 노래한 그리스의 섬들\'에서 그 기법이 완숙단계에 이르렀다. 이 여류 시인은 같은 시대에 살았던 알카이오스와 더불어 순수한 그리스 노래를 지은 도리아 지방의 주요시인이었다. 이들과 동시대 또는 보다 후기에 합창곡에 가사를 붙인 위대한 시인들인 알레만?아리온?스테시코로스?시모니데스?이비코스가 활약했다. BC 5세기말에는 바킬리데스와 핀다로스가 바코스 신을 찬미하는 송가의 전통을 이어받아 최고로 발전시켰다.
Ⅶ. 그리스의 경제
농업과 농산물을 가공하는 가내공업이 주요 산업이었으나, 근년에 와서는 청장년층의 이농현상이 현저하여 이제는 농업보다 관광산업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농토가 국토의 1/4정도밖에 안되고 토질이 박토인데다가 토지분할 상속이 관습화되어 있어서 영세농가가 많고(1인당 평균 0.5ha) 생산성도 높지 못하다. 게다가 비옥한 토지에는 담배·면화·감귤류 등 상품이 될 만한 작물만을 재배하였기 때문에 곡물이 부족하여 많은 양의 밀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건조성 기후여서 이에 강한 올리브·포도는 오래 전부터의 특산물이며, 이들의 가공품인 올리브유·포도주·건포도 등은 중요한 수출품이다. 양과 염소의 방사(放飼)가 성하나 여기에서 생산되는 것은 국내수요에 충당할 뿐이다.
광산물은 크롬철광·보크사이트·갈탄에서 대리석까지 각종 광산물이 있으나 그 개발은 아직 충분하지 못하다. 1947년에는 에게해 북부에서 해저유전(海底油田)이 발견되어 기대에 부풀었으나, 이것 때문에 터키와의 대륙붕논쟁을 유발시켰다.
공업부문에서는 제 2 차세계대전 뒤 아테네·피레에프스를 중심으로 기계·화학·섬유 등의 근대공업이 발전되었으며, 외자 도입으로 제철·조선·석유정제 등 중화학공업도 발전하고 있다. 67년 이래 7년 여에 걸친 군사정권 밑에서 성장우선정책이 추구된 결과, 국내경제는 건축붐을 중심으로 수년 동안 연속적으로 10% 전후의 꾸준한 경제성장을 이룩하였으나 정세불안으로 인해 74년에는 경제성장이 2%로 떨어졌다. 그 뒤 ND정권에 의해서 75년부터는 순조롭게 회복되어 성장률이 78년에는 5.8%로 신장되었다.
79년의 제 2 차석유위기의 영향을 받아 경제성장률은 1% 정도에 머무르는 한편, 인플레이션이 계속되어 79~81년에는 25% 수준의 인플레이션율을 기록하였다. 90년대 들어서는 경제가 다시 상승세를 보여 97년 인플레이션율은 5.6%으로 낮아졌다.
무역수지는 매년 대폭적인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나 이를 해운·관광, 또는 해외이민의 송금, 외자 도입 등으로 메우고 있다. 지난 30년 동안 해운업은 부진하였으나 관광수입은 착실하게 늘고 있고 동유럽 국가와의 교역도 증가하고 있다. 한편, 국외에 선적(船籍)을 가진 그리스계의 대선주들은 세계의 해운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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