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플래시

소개글

모바일 플래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플래시란?

2. 모바일 플래시란? - 모바일 플래시의 등장

3. 세계 최초 서비스의 상용화

4. 각 통신사별 '모바일 플래시' 서비스
① SK텔레콤
② KTF
③ LG 텔레콤

5. 최근 모바일 플래시의 동향

본문내용

따라 UI 메뉴를 변경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 기술도 생긴다고 한다.
LG전자는 \"개인화된 UI 기능이 각광받으면서 올 후반기부터 플래시 GUI 기반이 점차 확대될 전망\"이라며 \"단순히 플래시를 도입하는 데 의미를 두기 보다는 유저 친화적인 개인화 기능을 접목하는 것이 중점\"이라고 말했다.
2005년 초 플래시 UI를 적용한 휴대폰을 공급했던 삼성전자가 9월 플래시를 활용해 휴대폰 메뉴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는 플래시 메뉴화면과 화려하고 역동적인 기존의 플래시 기술을 이용한 플래시 배경화면 서비스를 모바일컨텐츠 및 솔루션 개발 업체 \'오픈타운\'과 같이 세계최초로 발표했다. 이번 플래시를 이용한 개발은 삼성 휴대폰이 내부 컨텐츠 제작에 플래시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도로 비춰졌고, 제공되는 플래시 메뉴는 테마 방식과 타일 방식 모두를 지원하며, 하위 메뉴까지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서비스 사용법 역시 일반 배경화면 다운로드와 유사해 편리하기까지 했다.
또한 시범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던 개인형 플래시 스튜디오 서비스도 함께 선보였는데 이 서비스는 CP가 제공하는 컨텐츠들만 한정적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단방향이 아닌 사용자가 직접 자신만의 배경화면을 제작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1인 미디어 방식의 인터렉티브 서비스 개념을 도입했다. 이 서비스로 인하여 사용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개인적인 사진을 배경, 효과, 캐릭터, 아바타 등과 합성해 예쁘게 꾸미고 꾸며진 배경화면을 자신의 휴대폰에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는 개인형 배경화면 서비스를 즐길 수 있고 배경화면뿐 아니라 메뉴화면에서도 적용되어서 휴대폰 사용자들은 휴대폰 상에서도 개인의 사진을 편집하고 여러 가지 효과들을 적용시켜 자신의 폰에 직접 저장하거나 친구에게 메시지를 담아 보내는 기능이 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당시만 해도 비트맵 UI와 큰 차별성을 느끼기 힘들었던 관계로 사용자의 사용이 많지 않았다.
2006년 4월 플래시가 대박이 났다. 어도비의 플래시 기술이 이동전화 단말기에 이어 서비스 시장까지 점령 한 것이다. 어도비의 플래시 라이센스 업체는 현재 노키아, 삼성전자, LG전자, 모토로라, 레인콤, 코닥, 팬택계열, 벨웨이브, 스카이, NTT도코모 등인데, 이들이 출시한 관련 제품은 6500만대 정도이다. 04년 말 1200만대에 비해 1년 사이 무려 5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이처럼 급속도로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여가고 있는 플래시 기술이 단말기 시장에 이어 이동전화 서비스 시장마저 영향권으로 흡수하고 있다는게 어도비측의 설명이다. 도코모의 플래시 기술 기반 서비스 가입자가 상용화 7개월 만에 가입자 200만명을 돌파한 것과 미국의 대형 이동전화 서비스 사업자인 버라이존 와이어리스가 상용화 준비를 마쳤다는 것을 어도비는 대표적인 사례로 들었다. 아시아와 북미의 대표적인 이동전화 서비스 사업자가 플래시를 도입해 성공을 거둔 것이 계기가 되어 세계 곳곳에서 플래시의 위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반년만에 위력이 이렇게나 커진데는 다 이유가 있다. 바로 시간·장소 등의 API와 연계된 프로그래밍 기능의 접목이다. 이 것으로 인하여 말 그대로 움직이는 액티브 플래시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플래시 기술은 화려하고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플랫폼과 디바이스에 구애 받지 않고 적용 가능한 기술로서 단말기에 적용되는 플래시 라이트는 경쟁 솔루션에 비해 3~5배까지 빠르게 컨텐츠와 인터페이스를 제작할 수 있다.
어도비 시스템즈는 자사 플래시캐스트 기술로 구현된 NTT도코모의 \'i-채널\' 서비스가 작년 9월 상용화 이후 지금까지 2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i-모드 서비스를 통해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선도했던 NTT도코모가 선보인 i-채널 서비스는 최신 뉴스, 일기예보, 스포츠, 연예 기사, 운세 등을 신문을 보듯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동 인스톨된 클라이언트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서비스 받기 때문에 원하는 정보를 찾아 상위 메뉴에서 하위 메뉴로 여러 번 검색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앤 것도 이 서비스의 특징이다. 또한 컨텐츠가 모바일 기기에 들어 있어 메뉴 탐색이 빠를 뿐 아니라 데이터 송수신이 취약한 지역에서도 컨텐츠 이용이 용이한 것도 i-채널 서비스의 강점이다. 어도비는 i-채널 서비스의 핵심기술은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한 어도비의 플래시캐스트 기술이라며 플래시캐스트는 컨텐츠 제작 도구 및 전송 서버, 모바일 기기 안에서 플래시캐스트 컨텐츠를 받아 볼 수 있는 클라이언트가 포함된 엔드-투-엔드 솔루션으로, 이를 도입하면 플래시로 구현된 컨텐츠를 실시간으로 이용자에게 전달 가능하다고 말했다.
도코모의 가입자 200만명 돌파와 더불어 어도비와 버라이존 와이어리스는 최근 플래시 기반의 모바일 컨텐츠 개발 및 데이터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이 제휴를 통해 버라이존은 플래시가 탑재된 휴대폰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북미 최초의 이동통신사업자가 됐다. 버라이존 와이어리스의 부사장은 제휴와 관련, 버라이존 와이어리스는 재미있고 간단한 컨텐츠를 새로운 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제공할 계획인데, 어도비의 플래시를 통해 그것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인터랙티브 스크린이 지원되는 어도비 플래시 기반의 휴대폰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컨셉인 \'uGo\'를 발표했다. 새로운 휴대폰용 GUI 컨셉인 uGo는 어도비 플래시 라이트 2.0 기술과 삼성전자 모바일 디자인팀의 협업으로 개발된 것으로, 삼성전자의 울트라 에디션 12.9 (SGH-D900) 모델에 처음 적용된 것이다. 삼성전자의 \'uGo\'는 울트라 시리즈부터 시작하여 차세대 휴대폰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uGo가 탑재된 삼성전자의 울트라 에디션 12.9 휴대폰은 화려한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와 강력한 멀티미디어 컨텐츠 구현이 가능하다. 가입자의 위치나 시간, 사용자의 개인적인 선호도, 단말기 정도 등을 반영하여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컨텐츠를 자동으로 구현해준다. 이를 통해 uGo가 탑재된 휴대폰은 국가와 시간, 수신감도 등을 반영한 화면을 자동으로 구현하며,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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