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연극과영화]프랑스의 텔레비전 방송사와 영화산업 사이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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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 론

II. 본 론
1. 프랑스 텔레비전 방송의 역사
2. 텔레비전 방송사 현황
3. 프랑스 방송 미디어 산업구조와 변화
1) 지상파 채널들의 지배적 위치
2) 새로운 방송주체의 등장
4. 텔레비전 방송의 구조와 그 효과
5. 프랑스의 영화산업
6. 프랑스 영화산업이 중요하게 평가받는 이유?
7. 프랑스 텔레비전 방송사와 영화산업 관계

III.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場에서 과거 신문들이 누렸던 특권적인 지위를 이제 텔레비전이라는 매체가 대신함과 동시에 새로운 구조적 왜곡현상이 대두되고 있음을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서술하고 있다. 특히 과거 황색 저널리즘으로 치부되던 대중적이고 상업적인 타블로이드 신문의 기능을 텔레비전이 대신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경향성이 나날이 강화되고 있음을 지적한다.
5. 프랑스의 영화산업
프랑스 영화의 역사는 19세기 말 프랑스 뤼미에르 형제가 최초로 시네마토그래프를 발명하면서 시작, 발전되어 왔다. 무성영화기부터 다른 어느 나라보다 먼저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오락성을 추구하는 미국영화와는 달리 예술성을 중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몇몇 국내외의 정세로 프랑스 영화산업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국내적으로는 전통적으로 수많은 소규모 영화회사가 분립하여 각기 독자적 제작활동을 하는 것이 특징인 프랑스 영화산업이 85년 이후 UGC사, 파테사, 고몽사 등 대규모 3개 보급회사가 영화의 반수 이상을 관장하고 있어 유통구조에 두드러진 편중현상을 보이며 90년에는 연 제작편수의 반을 TV와 공동 제작해야 할만큼 TV의 위력에 영화계가 위협받고 있다.
국외적으로는 94년 UR협정 체결로 미국영화에 대한 부분적 개방의 위기에 처해 있다. 그러나 영화에 대한 프랑스 국민의 관심과 애정은 문화전반에서 중요한 몫을 차지, 심리적 깊이와 세밀한 성격묘사에 뛰어나며 세계 영화사에 남을 프랑스 영화의 양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
6. 프랑스 영화산업이 중요하게 평가받는 이유?
다른 나라 영화작가들을 지원한다.
프랑스에서는 1년에 평균 120-130편의 영화가 만들어지는데 그 중 40%가 외국 영화회사와의 합작영화이고,나머지가 프랑스산 영화이다. 프랑스가 외국과의 합작을 하는 이유는 프랑스가 유럽에서 미국에 대항해 버틸 수 있는 유일한 나라이고,영화산업이 안정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만약에, 프랑스와의 합작이 없다면, 예술영화들, 특히 유럽 영화의 활로가 그만큼 줄어드는 형편이다.
그러나 이처럼 예술을 지향하는 영화문화의 종국주임을 과시하는 프랑스라 해서 애로사항이 없는걸까?
무서운 속도로 세계를 장악해 가는 미국영화의 힘이 프랑스에서도 거세지고 있기 때문에 애로 사항이 없다고 할 수 없겠다.
이런 양상은 파리 시내에 있는 가족 식당. '플래닛 할리우드'에 모여서 즐거워하는 프랑스 청년들의 모습에서 잘 알아 볼 수가 있다. 관객층이 점차 젊어지면서 프랑스 영화의 흥행침체는 계속되어 왔다. 그렇지만, 할리우드 영화 속에도 프랑스 영화가 흥행 10안에 한두편은 꼭 끼어 있었다. 즉, 한해 평균 제작 편수도 흥행 침체에 관계없이 큰 하강곡선을 그리지 않고 꾸준히 유지되오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7. 프랑스 텔레비전 방송사와 영화산업 관계
1960년대 이래 영화산업은 새로운 형태의 레저산업의 출현으로 위협받게 되었다. 우선 자동차의 대중화로 대도시에 사는 도시인들은 교외에서 주말을 보내게 되었으며 TV의 보급으로 굳이 극장에 가지 않아도 영화를 볼 수 있게 됨에 따라 극장을 찾는 사람들의 수는 점차 감소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몇몇 영화관의 시설불량, 상대적으로 높다고 생각되는 입장료(1980-1989년까지 인플레는 82%였으나 극장 입장료는 112% 인상됨), TV에서 방영되는 영화의 다양화, 나아가 영화 전문 케이블 TV의 등장으로 이러한 현상은 점차 가속화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영화 애호가들은 아직도 극장을 선호하며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장소로 여겨지고 있다. 최근 한 여론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6세 이상 국민 두명당 한명은 극장을 전혀 찾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년에 TV를 시청하는 시간은 평균 988시간으로 조사되었다.
극장을 찾는 사람 중 68.7%는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극장에 가는 <단골>이었으며 입장객 중 3분의 2는 35세 미만의 젊은 층으로 조사되었다. 아이들은 주로 만화영화나 동물영화를 보기 위해 부모와 함께 극장에 가는 반면 청소년들은 영화보다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영화관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성별은 영화관람 빈도와 거의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를 보는 날은 24%가 토요일, 16%가 일요일로 주말을 선호했으며 월요일 같은 평일은 9%로 나타났다.
III. 결 론
유럽에서 프랑스만큼 자국영화의 진흥에 전력을 기울이는 나라는 없다. 프랑스는 영상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적극적으로 미국 영상산업에 대항한다. 프랑스 지원정책은 제작보조금과 쿼터제를 통한 자국의 프로그램 보호와 방송과 영화와의 밀접한 연관관계 확보가 특징이다.
프랑스영화의 진흥을 관장하고 있는 기구는 프랑스국립영화센터(CNC, Center National de Cinematographie). CNC는 제작, 배급, 영화관 신축 및 보수, 기술산업, 영화교육작업 등을 지원한다. CNC가 지원하는 산하 기구로는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국립필름보관소, 유니프랑스(해외에 프랑스 영화를 알리는 일을 한다. 작년 부산국 제영화제 때 프랑스 영화 특별전과 올해 프랑스 단편영화제를 적극 지원한 것도 유니프랑스였다), 영화등급위원회 , 국립영화학교 등이 있다. 영화제작과 배급에 쓰이는 프랑스의 제작 보조금은 매년 1천2백50억원 규모이며 흥행실적에 따라 제작사를 지원하는 자동지원방식과 작품성을 평가하여 예상되는 흥행수입을 제작단계에서 미리 빌려주는 사전지원제도를 실시하는데 96년에 지원을 받은 영화는 모두 37편이다. CNC는 매년 6백여편의 시나리오를 접수받아 제작지원 여부를 심사하는데 91년까지 모두 1천2백55편의 영화가 제작지원 혜택을 받았다. 단편영화부문도 마찬가지다. 96년에 63편이 제작지원 혜택을 받았고 지원 규모는 약 16억원이다. 지원은 고사하고 틈만 나면 공연법 위반으로 고발당하는 국내 독립영화인들의 처지를 생각하면 속이 쓰리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참고문헌
뱅상 피넬, 2000, 『프랑스 영화』, 서울: 창해
김호영 ,2003, 『프랑스 영화의 이해』, 서울:연극과 인간
장 피에르 장콜라, 2003, 『프랑스 영화사』,서울: 東文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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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4.06
  • 저작시기2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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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0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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