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테라비시아'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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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테라비시아'를 보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켜주는 그러한 존재 말이다.
테라비시아와 연결시켜주는 밧줄이 끊어지는 순간 레슬리도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이미 제시는 변했다.
소심한 제시도 아니고 항상 묵둑둑하게 왕따를 당하고 있는 제시가 아니였다.
제시는 스스로 테라비시아와 사람들을 연결 시켜줄 다리를 만들게 된다.
그 곳은 바로 자신의 왕국으로 이어 주는 다리이다.
그 다리를 통해 레슬리는 사라지고 없지만 이미 제시는 레슬리와 함께 하고 있음을 의미 해 준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점점 순수함을 잃어 가는 것 같다.
오히려 힘든 생활을 이겨 내기 위해 더욱 악착같이 살아가려 한다.
비록 영화 한편 이지만 사람이 순수함을 되찾을 때 인생의 괴로움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음을 가르쳐 주는 것 같다.
아주 유익한 영화 였던 것만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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