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 지표 설정

목차

■ 서론

■ 본론
Ⅰ. 인구지표
1. 인구의 개념
1) 인구이론상의 개념
2) 인구결합상의 개념
3) 인구통계상의 개념
4) 인구통계
2. 계획인구 추정방법
1) 과거 추세를 연장하는 방법
2) 비교유추법
3) 취업인구로부터 예측하는 방법
4) 토지이용계획에 의한 방법
5) 정주모델 방법
6) 집단 생잔법(Cohort 생잔법)
3. 인구구성지표
4. 인구분포 지표
Ⅱ. 경제지표
1. 지역총생산(GDP)
2. 산업별 생산 및 고용
1) 경제기반모형의 의의
2) 이론적 배경
3) 경제기반분석의 절차와 방법
4) 투입산출모형
5) 변이-할당모형
3. 소득지표
4. 소비구조
5. 도시재정
Ⅲ. 생활환경지표

※ 참고자료

본문내용

분석기간 동안 일정하다는 가정이 기술진보가 빠른 현실에서는 인정하기 어려운 가정이다.
b) I-O표의 작성에 많은 시간과 인력이 들지만 활용기간이 비교적 짧다.
c) 각 산업부문의 생산물이 하나의 전문산업부문에 의해서만 생산된다는 가정은 매우 비현실적이다.
5) 변이 - 할당분석
① 변의-할당분석모형의 의의
D. B. Creamer에 의해 1942년 처음으로 시도된 이래 활용되기 시작한 변이-할당모형은 도시경제성장의 구조적 분석, 특히 도시산업성장의 이면에 내재하고 있는 원인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방대한 통계자료를 체계적으로 구성하기 위하여 시도된 순수 도시경제분석모형이다.
변이-할당모형은 한 도시나 지역의 일정기간의 상업성장 및 벼화를 전국 또는 도시와의 관계하에서 상대적인 위치를 파악함으로써 도시간 시점간 산업간 비교를 용이케 하여 장애 도시산업정책의 방향설정에 유용한 준거틀을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② 변이-할당모형의 기본가정
변이-할당모형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의 기본가정을 전제로 하고 있다. 그 첫째 가정은 전국적으로 빠른 성장을 보이는 산업의 구성비가 큰 도시는 그렇지 못한 도시보다 빨리 성장하며, 전국적으로 저성장을 보이는 산업의 구성비가 큰 도시는 늦은 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사실이다.
두 번째 가정은 도시성장을 산업구조별 성장의 원인에서 찾아보려고 하는 것으로, 어떤 도시 및 지역산업의 성장은 가. 전국경제성장효과, 나. 산업구조효과, 다. 지역할당효과의 세 가지 요인으로 구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변이-할당모형은 어떤 도시나 지역의 경제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니들 세 가지 몫을 찾아내는 것이 그 목적이다.
③ 변이-할당분석의 기본모형
총성장은 분석기간 동안 j도시 i산업의 부가가치 혹은 고용의 총증가를 의미한다. 따라서 이 값이 (+) 혹은 (-)의 값을 가짐에 따라 분석기간 동안 j도시 i산업의 성장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j도시 i산업의 총 성장은 앞서 살펴본 세 가지 효과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
총성장 = V(t) - V(O) = Ng + Im + Rs
V(t) : 대비년도(t)에 있어 j도시 i산업의 부가가치 또는 고용자 수
V(O) : 기준년도 (O)에 있어 j도시 i산업의 부가가치 또는 고용자 수
Ng : 전국경제성장효과
Im : 산업구조효과
Rs : 지역할당효과
순성장은 분석기간 동안 j도시 i산업의 총성장 중에서 국가전체의 모든 산업의 평균성장으로 인한 부가가치 혹은 고용의 증가분을 뺀 순수한 j도시 i산업의 성장을 나타내는 부가가치 또는 고용의 증가를 의미한다. 따라서 이 값의 (+) 혹은 (-)의 여부는 전국적인 차원에서 j도시 i산업이 성장산업인지 아닌지를 판별하는 기준이 된다.
이제 변이-할당모형에서 가정하는 도시성장의 세 가지 요인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가. 전국경제성장효과
전국경제성장효과(Ng)는 일정기간 동안 j도시 I산업의 부가가치 또는 고용의 총증가량 중에서 국가전체의 모든 산업의 평균성장으로 유발된 부가가치 도는 고용의 증가분을 의미한다.
나. 산업구조효과
산업구조효과(Im)는 전국적인 차원에서 j도시 의 총성장률에서 전국 모든 산업의 평균성장률을 뺀 전국 i산업의 순성장률이 j도시 i산업에 대하여 유발한 부가가치 또는 고용증가를 뜻한다.
다. 지역할당효과
지역할당효과(Rs)는 전국의 다른 지역에 대비한 j도시의 경쟁적 위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도시경제의 수행능력에 따라 나타난다. 지역할당효과(Rs)는 그 도시가 지니고 있는 입지적 특성, 예컨대 시장의 입지, 수송의 편의, 인구 유입, 기타 산업입지요소 등 그 도시의 다른 지역에 대한 상대적 경쟁력을 의미하므로 종종 경쟁력 요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3. 소득지표
시민소득에 대한 과거 수년간에 걸친 연속적 통계가 있으면 이를 기초로 하여 장래 소득지표를 설정할 수 있다. 이 경우 인구나 지역 총생산에서와 같은 외삽법이나 비율 법을 수용해서 구한다. 시민소득에 대한 총계가 없는 경우에는 지역 총생산을 가지고 1인당 총생산을 구해 시민소득으로 간주하거나, 지역 총생산에서 조세부담액을 공제하고 그것의 1인당 평균을 시민소득으로 설정한다. 소득지표의 다른 하나는 소득계층 간의 분포를 구하는 것이다. 소득금액을 계층화하거나 소득분포의 비율별로 인구 구성을 설정한다.
4. 소비구조
가계지출의 건전성을 제시하고 시민생활의 구조를 예측하기 위한 시민가계의 소비구조지표는 과거추세와 시민소득의 증가경향 및 의식행태의 변화 등을 고려하여 설정한다. 항목은 크게 식료품비 교육비 의복비 주거비 광열비 잡비로 나누고, 잡비는 다시 의료비 교통통신비 오락비 기차로 구분한다. 소비구조지표에서 식료품비와 의복비의 비율은 감소하고, 주거비와 광열비 교육비 의료문화비는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5. 도시재정
도시의 총재정규모지표는 과거추세의 연장, 지역총생산, 국민총생산, 국가재정규모 등에 대한 비율의 적용에 의해 설정되며, 총재정규모는 다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로 구분된다. 일반회계지표는 세입원별 및 세출구조 별로 금액과 구성비로 표시되는데, 도시규모가 커짐에 따라 세입의 자주재원을 높이고, 세출은 공익사업비와 사회복지비의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정해야 한다.
Ⅲ. 생활환경지표
도시의 생활환경지표는 성취해야 할 도시민의 생활수준을 수치로 나타내는 지표로써, 이것은 도시발전의 계층에 따라 다르게 설정되고 그 수준은 잠차 향상되어야 한다.
생활환경지표는 크게 주거환경지표, 복지환경지표, 위락환경지표로 구분된다. 주거환경은 시민생활의 제1차적인 기보요소이고, 복지환경은 제2차적인 필수요소이며, 위락환경은 제3차적인 선택요소라고 말할 수 있다.
한편, 각종 생활환경지표의 설정에 있어서는 현재 상황과 장래 투자가능성을 고려하고, 시민소득수준 향상과 생활양식 변화 등의 전망을 토대로 해야 한다. 따라서 공공투자와 아울러 민간투자를 함께 감안하여야하며, 도시성장의 단계에 따라 상향적으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참고자료
「신편 도시계획, 박병주 김철수 공저」 형설출판사
「도시시설론, 원제무」 보성각
「도시계획론, 편집부」 보성각

키워드

도시계획 지표,   인구지표,   경제지표,   생활환경지표,   과거추세연장,   계획인구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