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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면 밥 먹듯이,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수행을 하라고 주문한다. 그리고 이러한 수행의 과정 자체, 바른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깨달음을 발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禪)의 철학을 이해하고자 하지 말고, 선(禪)을 몸소 행해볼 것이며, 선(禪)을 행하는 과정에서 자만심을 내지 말며, 초심을 유지하라고 주문한다. 스즈키 순류의 이러한 주장 위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일부 주장에는 공감이 되지 않는 부분도 있다.
은 사색의 결과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그의 철저한 수행, 땀의 결과로서 나온 것이기에 그만큼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담담하게 선(禪)을 설명하고 있지만, 이러한 담담한 어조가 오히려 역설적으로 강하게 선(禪)에 대한 행동을 독자들에게 촉구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은 사색의 결과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그의 철저한 수행, 땀의 결과로서 나온 것이기에 그만큼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담담하게 선(禪)을 설명하고 있지만, 이러한 담담한 어조가 오히려 역설적으로 강하게 선(禪)에 대한 행동을 독자들에게 촉구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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