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고시 40일부터 준비 요령

소개글

약사고시 40일부터 준비 요령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및 약시를본 소감
1.답치기(분과회 문제집 있는 과목들)

2.약시는 객관식

3.자기 스타일 또는 계획대로 꿋꿋이

4.말 만들기

본문내용

년마다 문제가 조금씩 갈아치워지니깐 너네 때는 뭐라고 장담을 못하겠다. 근데 약물학은 진짜 평소실력으로 시험보는 시험인 듯 해. 우리처럼 약시 벼락치기하는 학교에선. 2cycle 때는 그냥 동덕여대에 있는 그림들 있거덩 부교감 교감 신경기전 그림 이랑 중추신경계에 생소한 약들 외우고. 군데 군데 기전이 그려진 그림이라든지 조혈기계 간단정리해놓은 그림등 각 단원별로 앞에 그려진 그림들 외우고 끝냈어. 그래서 거의 약물학은 공부 안했어. 해도 별 소용없을 것 같고 시간은 없고 해서. 졸시풀면 점수가 안 나오긴 했는데 10점씩은 넘더라고^^;; 졸시도 약시에 편승해서 어려운 시험들이 많아. 너무 좌절하지마. 약시에선 그래도 확실히 10문제씩은 준다니깐!! 지인이 말대로 평소에 공부잘해둬야하는 과목이야. 그리고 사실 학교에서 너무 많이 배워서 틀리는 것도 많아. 모든지 단순하게 생각해서 답을 써야해. ^^;; 약물이름은 약시에 맞게끔 외워줘야해. 한 눈에 보는 약물학이라는 건 내가 보기에 동덕여대 정리본 같은데 신경계와 순환계는 동덕여대로 봐~ 그리고 약물학이라든지 약제학에서 Drug interaction 은 안 나오더라. 01학번 때도 없었대.
4. 유기화학(3.5일)
유기는 크게 구조, 원료 , 제법 3단원으로 구성되어있어. 예전에는 구조에서 문제가 거의 다 나왔었는데 04년 부터는 원료와 제법에서도 문제가 많이 나와서 다 봐줘야 해.. 그리고 05년에 빠지는 약품과 새로 들어온 약품들이 있었거든? 그래서 예전엔 두꺼운 문제집이 있어서 그 것만 보면 괜찮았는데, 너희는 아마 새 문제집이 나오면 그걸 보던지 아니면 졸업고사 모음집 같은 것도 봐야할거야. 구조 한 장에 그려놓은 거 업데이트 된거로 달달외우고 기본핵과 원료에 따라 약품분류 해놓은 것도 있으니까 꼭 외우고... 근데.. 공부해보면 알겠지만 문제에 잘 나오는 중요한 약물이 있더라고.. cycle 1 끝나면 알게 될거야. 그러니까 정리본 내용 전부 다 외우려고 하지는 말어~
내가 처음에 유기공부하는데 방향을 못잡아서 힘들었는데 절대 절대 학교 유기랑 다르니까 새로운 과목 공부한다고 생각해. 그리고 유기구조를 첨부터 무턱대고 외우고 그러는데. 그러지 말어. 이 것도 역시 문제집이 우선이야. 대신 약물이 많이 바뀌어서 다 제끼고 보면 몇 문제 없긴 한데 그래도 문제를 보면서 거기에 나오는 약들을 보면서 외워가는 거야. 순서는 제법 먼저 공부하고 그 다음에 구조, 원료 순서로 공부해!! 그리고 유기구조 그려진 것에다가 색연필 같은 것으로 제법을 공부하면서 순서대로 그 부분 부분을 나누면서 작은 글씨로 번호라든지 중요한 시약들, 반응명들을 써. 나중엔 유기구조 그려진 한 장만 봐도 되게. 이렇게 해서 구조를 외우면 금방 외워질 뿐 더러 제법, 원료까지 커버가능해. 그리고 혹시나 여기서 말만들어진 거 외우는 짓은 제발 하지 말어. 그건 미친짓이야. 제법공부하면서 나오는 약들 잘 찾아서 색연필그림이나 잘 그려놔~유기는 약이름보면 적어도 functional group 들이 떠올라야 해. 그래야 문제를 풀 수 있거덩. 올해는 유기 교수님이 완전 쉽게 내셔서 좀 덜했다만 그래도 졸시를 풀 때 보면 알 꺼야. 색연필로 그림그리면서 구조외우기!! 구조만알면 거의 다 풀 수 있음. 그리고 출발물질이 특이한 것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은 그냥 외워도 되고 아까 얘기했듯이 구조그려진 데다가 잘 표시해놔. 약물학 공부하면서 유기구조 펼쳐서 같이 눈에 익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하지만 구조를 무턱대고 외우지 마~! 금방 까먹을뿐더러 매우 비효율이야. 알았지??^^내용은 2.5일정도면 되고 나머지 0.5일은 구조나 계속 외워~!!
5. 생화학(3.5일)
생화학은 김은진 정리본을 많이 보는 편이야. 두꺼워 보이지만 글씨가 커서 내용은 그리 많지 않아~ 글구.. 올해 문제집이 새로 나왔으니까 문제집은 그거 한권보면 될꺼야. 올해 생화학은 무지 쉬웠거든 작년에 무지 어려워서.. 그럼 내년엔 약간 어려울 거 같기도 해. 글구 졸시 모음집이 있는데 불안하면 그것도 답치기 식으로 후 딱 봐~!
문제집이 좀 구리긴 한데 그래도 생명은 문제집이야. 김은진 정리본이 바로 문제집 정리한 것 같아. 책 내용 조금 덧붙여서. 생화학이 베이스니까 찬찬히 잘 공부해~그렇다고 천천히 보라는 건 아니고^^ 우리 때는 생화학이 쉽게 나왔어. 물론 교수님이 문제집대로 낸다고 하시긴 했는데. 완전 똑같지는 않아도 대충 스타일이 비슷해~!! 생화학은 그래도 학교공부하듯이 해도 돼. 딱히 정해진 게 아니고 양도 방대하니깐. 내가 보기엔 김은진 한 번 읽어보고 우리 때 문제집 풀이해놓은 것이 나왔거덩. 사람들이 풀어놓은 건데(시원하게 풀이해놓은 건 아닌데 김은진정리본이나 책내용을 써놨기 때문에) 이 걸 옆에 펴 놓고 문제보고 풀이 외우고 문제보고 풀이외우고 이렇게 공부해. 그렇게 보면 돼. 2 cycle 때 거의 이 풀이집으로 문제보고 풀이보고 문제보고 풀이보고 막 이렇게 넘겼거덩. 그리고 생화학 사이클 한눈에 보는 건 풀이집 공부하면서 외워주면 돼. 자꾸 까먹으니깐 3번째 사이클 때는 문제집 답치기 한번이랑 한 눈에 보는 사이클 외워주면 돼!! 유전파트는 출제 비중이 늘어난다는데 어렵지않아. 그냥 평범하니깐 괜히 너무 시간 투자하지마(올해는 좀 치사한 문제가 있긴 했는데). 비타민 부분은 위생에서 잘 정리되어 있으니까 그걸로 한번에 끝내고. 호르몬은 약물에서 끝내도록~ 비타민은 계속 나오니까 한번에 잘 봐둬. 약전에도 나와~
6. 생약학(3.5일)
생약학은 공부하는 양도 많은 만큼 정리본도 여러 사람들이 많이 만들었는데, 나는 단연코 원광대 이성근 씨가 만든 것을 추천하겠어. 이건 문제집에 나오는 생약 위주로 정리 되 있어서 방대한 생약 이론중 시험에 나오는 거 위주로 뽑아놨다고 볼 수 있지. 이거 달달 외우고 문제집 열심히 풀면 생약은 의외로 쉬운 과목이야. 앞부분의 약용식물하고 뒤에 제제/기타부분은 안봐도 돼. 거의 안나오고 나온다 하더라도 그냥 찍어. 차라리 이거 보는 시간에 다른 단원 한 번 더 보는게 훨 이득이야. 그리고 생약 가나다 순으로 생약명이랑 과 이런거 정리한 거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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