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관광 환경 조사
본 자료는 9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해당 자료는 9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9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판문점 관광 환경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비무장지대(DMZ) 관광
1. 한국적 DMZ의 개념
2. 국내 DMZ 접경지역의 개발 현황
3. DMZ의 세계문화유산등록 추진
(2) 판문점 개황
1. 판문점 위치
2. 판문점 유래
3. “공동경비구역”으로써의 판문점
4. 판문점에서 일어난 사건사고

Ⅱ. 본론
(1) 판문점의 관광환경 분석
1. 판문점 관광자원의 특수성
2. 관광자원 현황분석
3. 판문점 방문 및 관광의 유관기관과 단체
(2) 판문점 관광시장 분석
1. 판문점 방문
2. 관광지로서 판문점에 대한 외국인의 선호도
(3) 판문점 관광시설 조사
1. 교통시설
2. 숙박시설
3. 관광정보시설
(4) 판문점 관광의 SWOT분석
(5) 판문점 관광의 특징
1. 판문점 관광
2. 판문점 관광일정
3. 판문점 관광시 유의사항
4. 판문점 관광 상품

Ⅲ. 결론
(1) 판문점 관광의 문제점
1. 판문점 접근성의 문제점
2. 판문점 개발과 인원 증원의 어려움
3. 국제법상, 공익 규제의 문제
(2) 판문점 관광의 활성화 방안
1. 기존에 계획 중인 개발
2. 판문점의 활성화 방안

본문내용

(1) 비무장지대(DMZ) 관광
1. 한국적 DMZ의 개념
: 비무장지대란 글자 그대로 무력충돌을 공간적으로 통제하는 방법으로 비무장화 또는 공간적 군축이라고도 한다. 즉, 이는 원래 적대적인 당사자들 간에 완 층 지대를 둠으로서 돌발적인 무력충돌을 방지하기 위해서 설정한 단면적인 특수성을 된 것이다.
한반도의 비무장지대는 다면적인 특수성을 지니고 있다. 1950년 한국전쟁은 한국만의 단순한 국지전이 아니라 UN을 비롯한 세계강대국이 모두 참여한 자유 공산진영의 실질적인 제3차 세계대전 이였다. 이 전쟁으로 남긴 비무장 지대와 민통선 지역 일대가 오늘날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자연생태 보고로 불릴 만큼 점점 생태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6.25 한국동란의 아픈 상흔을 남긴 비무장지대는 1953년 휴전협정에 따라 한반도 중부지역에 전장 248km의 동서로 가로지르는 선이 그러졌고 이선을 기준으로 남북으로 각각 2km씩 4km의 폭을 지닌 곳으로 총길이는 해역까지 합치면 448km가 된다. 육지 부분이 약 520km2가 된다. 비무장지대에 관한 휴전협정 제1조 1항-13항에서 그 설치 내역을 기술하고 있다.
여기에서 남쪽에 위치한 선이 남방 한계선으로 이 선에서 남쪽으로 4-25km 폭으로 민간인 통제선이 설정되어 군사보안상의 이유로 44여 년 간 민간인의 주거 및 출입을 통제함에 따라 동/식물 상을 비롯한 “천이 자원개발계획을 어떻게 수립할 것인가 양상”이 자연스럽게
진행된 독특한 생태를 지닌 지역을 민통선 지역이라 부르고 있다.
그동안 민통선 북방지역은 전흔의 상처만 남긴 분단의 비극적 아픔의 지역으로 인식되어 오다가 이곳에 민간인 정착되기 시작하면서부터 새로움과 희망에 찬미지의 지역으로 새롭게 인식되기 시작하였다. 일부 평야지역은 민간인의 출입과 거주가 허용되었고 경작 가능지역에서 1959년부터 출입영농과 입주영농을 허가해 왔으며 1989년과 1992년에 남북한의 정치 군사안보 관계의 개선조치와 국민적 안보의식 고취에 힘입어 민통성의 위치가 북쪽으로 재 조성되면서 40여 년간 인간 활동을 철저히 배제해온 이 지역의 자연생태계가 신비함과 경이로움으로부터 그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이에 따라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관심 있는 관련 학자들의 선망의 조사 대상지가 되고 있고 UNESCO, UNEP 등 국제기구 등에서의 관심 또한 지대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러나 90년대에 들어오면서 이지역의 활용 론에 대한 여러 분야, 각계각층에서 개발이냐? 보존이냐? 라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봇물 터지듯 나오고 있다. 특히 95년 지방자치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어 각 지역간 무한경쟁시대에 돌입함에 따라 지역개발과 환경보전 사이의 갈등은 한층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 모든 논의에도 그 기본 방향은 휴전협정 제1조에 준거하여 개발하여야 함은 주지의 사실이다. 비무장지대에 관한 휴전협정의 주요 골자는 다음과 같다.
1) 군사분계선을 확정하고 각기 2km씩 후퇴하여 비무장지대를 설정한다.
2) 군사분계선의 위치는 휴전성립 당시의 양측군의 대치 선으로 한다.
3) 북방, 남방 경계선으로 확정된 비무장지대를 완충지대로 함으로써 적대행위의 재발을 초래할 수도 있는 사건의 발생을 방지한다.
4) 군사분계선과 비무장지대의 남북경계선에는 명백한 표지판을 세운다.
5) 비무장지대의 출입은 민사행정과 구급사항의 집행에 관계되는 인원과 정전위원회의 특별허가를 받은 인원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민간인이나 군인은 허가되지 않는다.
6) 쌍방은 비무장지대에서 또는 비무장지대를 향하여 어떠한 적대행위도 할 수 없다.
7) 군사분계선 이남의 민사행정 및 구급사항은 UN군 총사령관이, 이북은 북한군 사령관과 중공군 사령관이 공동으로 책임진다. 이를 위한 인원수는 각 사령관이 결정하되 언제나 1천명을 초과하지 못한다.
8) 협정 발효 후 72시간이내에 일체의 군사력과, 보급 장비를 비무장지대로부터 철거한다. 또한 모든 폭파 물, 지뢰, 철조망, 기타 위험물은 반드시 군사 정전위원회의 지시에 따르거나 그 감시 하에 비무장지대로부터 철거 등이다.
2. 국내 DMZ 접경지역의 개발 현황
: 비무장지대와 인접지역은 우리나라의 중앙에 위치한 만큼 관광자원이 역사 문화적인 면에서 매우 다양하고, 중요한 관광자원들이 분포되어 있다. 이 지역은 선사시대 이래로 최근 한국전쟁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역사의 주도권을 갖기 위한 격전의 장으로 남아 있으며, 한국전쟁에서 유적문화재가 대부분 파괴되어 남아 있는 것이 거의 없으나 휴전 이래로 완충지대로서 자연생태계가 보존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지금까지는 주로 한국전쟁의 분산 물들을 안보관광차원에서 부각시켰으나 외국인들에게는 분단의 비극 현장으로서 상징적인 면에 더 관심을 두고 있는 편이다. 그래서 판문점에 대한 인상이 무엇보다도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에는 인간의 발이 미치지 않은 가운데 이루어진 자연생태계에 관심이 부쩍 늘었으나 아직까지도 그 활용도에 대해서는 미흡한 상태이다. 비무장지대와 인접지역의 관광자원은 다 열거하기에는 어려울 정도로 다양하나 한국관광공사에서 정리한 것을 요약한 것을 보면 표-1과 같다.
<표-1> 비무장지대 관광지
지역
안보관광지
웅진군
전망대(황해도 장단조망)
강화군
전망대(연백군조망), 해안안보관광지(돈대, 성터)
김포군
문주산성, 애기봉, 제적봉
파주군
6.25전적지 및 기념공원, 자유의 다리, 판문점, 오두산전망대, 통일공원, 도라산전망대, 제 1,3땅굴
철원군
백골전망대(북한김화지역조망), 제 2땅굴
화천군
전적지, 평화의 댐, 비목공원
양구군
전적비, 통일전망대, 제 4땅굴
인제군
전적비, 통일전망대
고송군
전적비, 통일안보관, 통일전망대
자료 : 한국관광공사. 1995년
또한, 현재 비무장지대의 관광자원 개발 현황으로는 여러 자원개발 계획이 실행되고 있다.
1) 강원 인제군 가전리 지구 외 송노평지구에 조성될 DMZ 평화 생명마을
2)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일대의 북쪽 민통선지역의 네 번째 주민 정착촌
3) 양구군 해안 면에 위치한 양구북한과
4) 경기도 연천군의 김신조 침투로 복
  • 가격4,000
  • 페이지수27페이지
  • 등록일2007.04.24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630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