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의 꿈의해석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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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로이드의 꿈의해석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행하며 결과적으로 막강한 강도를 지닌 개개의 표상이 형성된다. 이 과정이 몇 번씩이나 반복됨으로써 어떤 사고의 진행전체의 강도가 단 하나의 표상 요소 속에 집결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우리가 꿈 작업을 해오면서 알게 된 압축이다. 꿈이 미묘한 인상을 주는 것은 주로 이 압축의 영향인데 이 압축은 의식에 떠오를 수 있는 심적 생활이나 정상적인 심적 생활 속에서 전혀 익숙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둘째 이러한 심적 강도의 자유로운 전이의 가능성과 압축의 목적을 위해서 일종의 타협적 산물로서 중간표상이 형성된다. 그리고 정상적인 표상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전혀 새로운 어떤 것이 만들어지며 이때 특히 문제시되는 것을 합당한 표상요소의 선택과 확보이다. 반면에 우리가 전 의식적 관념을 언어로 표현할 경우에는 곧잘 혼합 형성물 이다. 타협 형성물 이 만들어진다.. 헌데 이들은 완전히 언어의 잘못 사용이 원인으로 볼 수 있다.셋 째 강도를 서로 전이하는 표상들은 가장 해이해진 상태에 놓여져 있으며 우리의 사고에 의해서 무시되고 기발한 효과를 낼 때만 이용되는 연상으로 결합되어 있다. 특히 동음연상과 동의어 연상이 그 밖의 연상과 똑같은 가치로 인정된다. 넷째. 상호 모순적인 여러 관념은 서로 적대적이기보다 오히려 병존하며 마치 그 어떤 모순도 없는 듯이 함께 압축의 산물을 만들어 내거나 우리가 사고에 대해서는 결코 허용하지 않으나 행위에 대해서는 종종 인정하는 타협을 만들어 낸다. 이상과 같은 네 가지 유형이 꿈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에 이미 합리적으로 형성되어 있던 꿈 사고가 굴복하게 되는 대표적인 이상과정이다. 이와 같은 현상의 특성은 충당된 에너지에 운동성을 주고 방출을 허용하는 것을 중지한다는 점이다. 이들 에너지의 충당이 고착하는 여러 요소의 내용과 독자적인 의의는 부과적인 것이 된다.
꿈 형성에는 본질이 다른 두 종류의 심적 과정이 참가하고 잇는데 그중 하나는 정상적인 관념과 동일한 정확한 꿈 사고를 만들어 내고 다른 하나는 꿈 사고를 기묘하고 부정확한 방법으로 처리한다는 것이다.
꿈은 병적 현상이 아니다. 꿈은 마음의 평형이 깨어졌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도 아니다. 꿈은 작업능력의 약화를 남기지 않는다. 두 개의 심적 조직이 두 조직 사이의 관문 적인 검열 한쪽의 활동에 의해 다른 한쪽의 활동이 방해되고 은폐되는 현상 두 조직의 의식에 대한 관계들 이 모든 것은 우리의 마음이라는 기제의 정상적인 구조에 속하며 꿈은 우리의 마음이라는 기제의 구조를 알게 해주는 하나의 길인 셈이다. 만일우리가 완전하고 확실한 인식의 최소한도 선에서 말한다면 우리는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억제된 것은 정상적인 인간에게도 있으며 심적 작업을 계속하는 능력을 보존하고 있음을 우리에게 증명해 주는 것은 바로 꿈이라고.. 꿈 자체는 외면적인 억제들 중의 하나라고..
우리는 꿈을 분석함으로써 이 신기하고 신비한 마음이라는 기제의 구조를 조금 들여다 볼 수 있었다. 다른 병적이라고 할 만한 형성물 에서 다시 이 기제의 분석으로 들어가는 계기가 생긴 셈인데 왜냐하면 병은 이 장치를 파괴하여 이 장치 내부에 새로운 분열을 만들어 내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병은 그와 같은 수많은 작용들이 정상적 기능을 발휘하는 동안에는 숨어서 여러 힘의 작용의 강약을 움직임으로써 역동적이라고 볼 수 있다. 두 검문소로 이루어진 이 장치 중의 하나의 조직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종의 정밀성을 정상적인 작업에서도 볼 수 있다는 것은 다른 부분에서 입증해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의식적인 것은 모두 어떤 무의식적인 앞 단계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의식은 이 단계에 머물러 완전한 가치를 갖는 심적 작업을 요구하는 것이다. 무의식은 그 내적 성질로 봐서는 외계의 현실적인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미지의 것이며 우리의 감각기관의 발현으로 포착되는 외계가 불완전한 것과 마찬가지로 자료에 의해서는 불안전하게 주어지는 매우 현실적인 것이다. 의식 생활의 낡은 대립은 무의식적인 것을 설정함에 따라 자연히 그에 걸맞는 지위에 놓여졌는데 이것으로써 그 전의 꿈 연구가들이 논의하던 약간의 문제들이 상쇄된다. 꿈 속에서 과연 그런 일들이 행해지는가 하던 많은 꿈 작업은 이제 꿈 그 자체의 탓만으로 돌릴 수는 없으며 낮부터 계속 작용하고 있던 무의식적 사고의 소행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또 다른 경우에서의 의식적 활동의 원조는 정신력이 매우 긴장되어 있을 때에는 의심할 바도 없다. 그러나 의식적 활동이 다른 곳에서 협력하고 있거나 또는 그것이 다른 활동들을 은폐 하는 것은 의식적 활동의 특권을 남용하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꿈은 소망의 충족을 그림으로써 어떤 의미에서는 우리를 미래로 인도해 준다. 그러나 꿈을 꾸는 본인이 현재라고 생각하는 이 미래는 소멸되지 않는 소망에 의해서 사실은 그의 과거의 모습이 재현되어 있는 것이다.
꿈속에 숨어 있는 욕망이나 불안을 자유연상(自由聯想)에 의해 찾아내는 일을 말한다. 이러한 꿈의 해석은 수면 중에는 잠이 깨어 있을 때의 자아활동이 저하됨으로써 억압된 욕망이나 불안이 변형되어 의식에 떠오르는 것이라 상정(想定)하고 이루어지는 것이다. S.프로이트가 처음으로 꿈의 상징적 내용 해석에 관한 이론을 전개하였다.
프로이트는 꿈이 무의식의 배출구라 했다. 세상에서 인정하지 않은 일이 하고 싶어도 그것을 초자아가 누르기 때문에 할 수 없다면 꿈속에서라도 그것을 이루려 하는 것이다. 만약 사람이 꿈에서라도 그것을 배출할 수 없다면 굉장히 스트레스 받을꺼 같나는 어이없는 생각이 들었다.
꿈은 보통 자신의 무의식중에 생각한 내용이나 불안한 심리 같은 것이 작용하여 꿈속에 영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는 것을 대충 들어본 적은 있었다..하지만 나는 그런 사실보다는 꿈을 꾸면 그 꿈을 해석하기에 연연했었다. 그냥 이것저것 보편화 되어있는 그런 것을 믿을 뿐이었다. 하지만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을 읽고 나니 꿈을 왜 꾸는 것인가에 대해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이런 말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말이겠지만..꿈에 연연하는 것보다 현재 주어진 삶과 앞으로의 삶을 생각하며 열심히 사는 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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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7.05.01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7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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