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華嚴寺]답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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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엄사[華嚴寺]답사 조사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화엄사,송광사의 소개 및 역사

2. 가람배치

3. 가구

4. 기단

5. 기둥

6. 단청

7. 마감

8. 담장

9. 창호

10. 지붕및기와

11. 초석

12. 석축

13. 풍판

14. 굴뚝

15. 마당

16. 화엄사와 송광사 문화재

17. 후기

본문내용

그러한 이유에서 잡석 난층 쌓기나 깍음돌로 병풍돌(면석)을 만들어 끼우게 된 이른바 기단 다운 기단이 생기게 되었다. 기단은 기호 부위의 막음을 위한 시설물로 결국 등장한 것이다. 따라서 기단이 곧 기초가 되는 것이므로 기단은 건물에도 필요하였고 토목 공물에도 소용이 되었다.
■ 기단의 유형
화엄사대웅전의 기단 송광사 대웅전 기단
가구식 기단은 매우 고급스런 기단으로 주로 고려 이전의 중요 건물에서 볼 수 있다. 대부분 화강석을 가공하여 만들었는데 장대석기단과 다른 점은 목조가구를 짜듯이 구성한다는 것이다. 가구식 기단의 일반적인 구성은 먼저 지면에 지대석을 놓고 그위에 건물의 기둥을 세우듯이 기둥석을 세운다. 이 때 기단의 모서리에 세워지는 기둥석을 우주석이라하고 중간의 기둥석을 탱주석이라 한다. 기둥석과 기둥석 사이에는 얇은 판석으로 막는데 이를 면석 또는 청판석 이라 하고 그 위에 수평으로 돌을 얹어 완성하는데 이돌을 잡석이라고 한다.
6.기둥
■ 기둥의 개념
기둥은 가구식 구조물의 중심부이고 공간 형성의 기본 재료이다. 공학적 의미로는 상부하중을 지반으로 전달하는 구조물이다. 기둥의 출현은 인간이 지상에 구조물을 만들기 시작한 시기부터라고 볼 수 있다. 원시시대의 호상주지 및 항상주지에서도 기둥의 존재는 뚜렷하였다. 기둥은 18세기에는 대개 지붕으로 불렸으며 이외에도 긷, 기디, 기둥 등으로 다양하게 불렸다. 기둥을 나타내는 한자로는 주, 영, 탱, 찰 등이 있다. 생활환경의 발달과 함께 생활공간 규모도 다원화되어 구조물의 축부형식도 복잡하게 되었다. 기둥은 구조적인 차원에서 역학적인 차원으로, 역학적인 차원에서 의장적인 차원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기둥의 명칭은 재료에 따라서, 단면이나 입면의 모양에 따라서, 또한 그 쓰임에 따라서 각각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아울러 기둥을 세우고 맞추는데 사용되는 기법도 중요하므로 같이 익혀두는 것이 좋다.
● 배흘림 기둥은 기둥뿌리부터 1/3 지점에서 직경이 가장 크고 위와 아래로 갈수록 직경을 즐여가면서 만든 기둥을 말한다. 서양의 그리스 로마의 신전건물에서도 이러한 기둥을 사용했는데 이를 엔타시스라고 한다. 배흘림 기둥을 사용하는 이유는 배흘림을 주지 않았을 경우 기둥의 가운데 부분이 얇아 보이는 착시의 교정과 시각적인 안정감을 주기 위함이다. 배흘림 기둥이 사용된 예는 고구려시대 고분벽화의 건축도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음을 볼 때 이미 삼국시대 이전부터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화엄사 대웅전 기둥 송광사 대웅전 기둥
7.단청
■ 단청의 개념
단청은 목재를 비바람과 병충해로부터 보호하는 칠공사의 하나이다. 단청은 건물의 격과 쓰임에 따라서 그 내용을 달리했으며 단청에 사용되는 각졸 문양은 화재와 잡귀를 막아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단청은 오행사상에 따라 기본적으로 붉은색, 푸른색, 노랑색, 흰색, 검은색의 오방색을 기본색으로 배합해 사용한다.
■ 단청의 목적
단청은 본래 고대사회에 지배세력의 건축물이나 국가적 차원의 의식, 종교 의례를 치르는 건물에 행해 일반 가물과 구분하고 엄숙함을 나타내기 위해 시작되었다. 그러므로 탑, 비석등에 새겨진 문양이 단청의 모태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단청을 하는 이유는 대략 다섯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는, 일반 건축물과 차별화함으로써 궁전이나 법당의 권위를 나타내기 위함이고, 둘째는, 단청함으로써 기후의 변화로부터 건축물을 방풍, 방부해 영구 보존하기 위함이다. 셋째는 외부를 화려하게 꾸밈으로써 건축재질의 단점을 가리고, 넷째, 기념물로써의 성격을 부여하고 다섯째, 색채이미지를 사용해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주술적인 힘을 싣는다.
화엄사 대웅전 공포 단청 송광사 대웅전 공포 단청
8.마감
□ 천장, 난간, 담장 천장은 지붕 밑에 가설하는 보온 및 의장을 위한 시설물이다. 천장을 천정이라고 하는 경우는 우물정자로 만들어진천장을 지칭하는 것으로 통칭하여 부를 때는 천장으로 하는 것이 맞는 것이다. 난간은 높은 곳에서 추락하는 위험을 막아주는 역학을 하는 것으로 누각건물이나 정진각 또는 마루탄에 설치되었다. 한국의 담장은 사람키를 넘기지 않는 것이 보통이어서 까치발을 뜨면 안이 들여다 보이는 정도로 만든다. 시각적인 부담감을 줄이려는 노력이며 방어적이라기 보다는 경계선의 개념으로 담장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우물천장은 그 모양이 우물정 \'井\'자 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문헌기록에는 이를 순각반자라고 기록하였다. 우물천장은 살림집에서는 잘 볼 수 없고 궁궐이나 사찰등에서 주로 사용되었다. 우물천장(보답사) 우물천장(창경궁 통명전)
화엄사 대웅전 천장
9.담장
서민들의 살림집에는 돌과 흙을 섞어 쌓은 토담이 가장 일반적이며 돌만으로 쌓은 돌각담도 아주 흔하게 사용되었다.
송광사 화엄사
10.창호
문에는 사람과 물건이 출입하는 실질적 기능에 상징하는 의미가 깊이 반영되어 있다. 문을 통하여 사람과 물건 뿐만 아니라 모든 복과 악한 기운 역시 이 문을 통하여 출입한다고 여겨졌다. 그래서 입춘이 되면 입춘대길이라는 글을 써붙이기도 하고, 집안에 필요한 글귀 등을 써 붙이기도 하는 것이다.
모든 종교의 성전이 그러하듯 우리 나라 절은 법당 안에 부처님을 모실 뿐만 아니라 법당 내외부에 부처님의 법을 알 수 있는 벽화나 조각품이 많다. 또 법당 문을 단순히 기능상의 수단으로서만 만들지 않고 부처님의 법계로 들어간다는 상징적 의미에서 여러 가지 형태로 장식했다.
화엄사 송광사
11.지붕
■지붕의 개념
지붕은 눈비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고 뜨거운 태양열을 차단시켜주는 역활을 한다. 한옥은 처마가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지붕이 대단히 크고 육중하다. 또 흙으로 구운 기와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로도 중량이 많이 나간다. 이러한 무게감을 없애주고 빗물의 신속한 배수를 위하여 처마의 앙곡과 안허리곡이 생겼지만 이러한 지붕의 곡선은 또한 지붕이 날렵하고 율동적으로 보이게 하여 무게감을 덜어주는 시각적인 역활을 한다.
■ 지붕의 종류 형태에 따른 분류로는 맞배지붕, 팔작(합각)지붕, 우진각지붕, 모임지붕 등이 있으며 재료에 따른 분류로는 기와지붕, 초가지

키워드

화엄사소개,   역사,   기둥,   단청,   가구,   담장,   창호,   마감
  • 가격3,000
  • 페이지수24페이지
  • 등록일2007.05.08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7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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