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서론
2.안창호의민족주의
1)힘의철학
2)대공주의
3)이상촌건설운동
3.이광수의 민족개조론과의 차이
4.흥사단
5.맺음말
2.안창호의민족주의
1)힘의철학
2)대공주의
3)이상촌건설운동
3.이광수의 민족개조론과의 차이
4.흥사단
5.맺음말
본문내용
이 필요한데 흥사단은 부단한 즉 도중에 그만두지 않는 노력과 수양을 통해 스스로 인물이 되기를 힘쓰는 운동이다.
셋째로 흥사단 운동은 민족 개조운동이다. 우리민족의 그릇된 성격을 근본적으로 개조해서 우수한 성격을 자기는 민족으로 만들자는 것으로 이 부분은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우리 민족의 성격인 거짓, 무실천, 불신과 불충실, 소극적이며 비겁함, 분열과 파쟁을 개조하지 않으며 우리는 선진 국가들처럼 질서와 평화와 번영과 행복을 누릴 수 없다고 보았다.
즉 흥사단운동은 우리가 조국 독립을 위해 정치운동이나 경제운동, 사회운동을 하기 전에 그보다 더 기본적인 운동에 힘쓰자는 것이며 모두 새 국민, 새 인물이 되자는 것이다.
Ⅴ. 맺음말
조국의 국권회복이 가장 시급한 시대상황 속에서 도산의 독립운동 사상은 혁명적인 변혁보다는 점진적인 개혁의 성향이었음을 살펴 볼 수 있었다. 즉 도산은 성급한 무력항쟁이나 조급한 정치적 독립을 주장하기 보다는 인간적인 계몽을 통해 올바른 시민을 길러 내는데 힘써야 한다고 역설했던 것이다. 이러한 안창호의 주장은 당시 사회의 국제적인 힘의 논리를 경험함으로써 민족과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소가 힘이라는 사실을 절감하였고 조국의 패망이 힘의 결여, 즉 서구화의 실패에서 기인한 것으로 이해하면서 식민지로 전락한 조국의 독립을 위한 운동이 단순 무력 투쟁만을 추구해서는 그 성과를 기대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민족의 힘 즉 개화된 문화적 역량을 통해서만 실질적인 독립이 가능하다는 인식에서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한 정치관을 지니게 된 도산은 그의 실력양성론의 노선에서 볼 수 있듯이 ‘힘을 기르는 것’이 최고의 급선무로 본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도산의 사상이 소극적이라는 비판을 하기도 하지만 이러한 평가는 이러한 내면까지 살피지 않은 또한 개개인의 사상의 괴리에 따른 주장이라고 보여 진다. 또한 당시 독립운동이 활발히 일어나며 여러 항일운동이 일제를 위협하였을 때 도산의 ‘실력양성론’은 궁지에 몰린 일제에게 도움이 되는 민족운동이 이었다는 평가 역시 1920~30년대 일제의 ‘힘’을 현재의 시선에서 지나치게 과소평가하였으며 당시의 항일 운동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하는 부분에서 억지 주장이라고 보여 진다.
개인적으로 도산의 독립운동 사상 중 가장 큰 의의를 갖는 것은 아마 독립의 주체를 통치자가 아닌 국민에게서 찾았다는 점을 들고 싶다. 즉 외세에 의존하지 않으며 엘리트 중심의 ‘
셋째로 흥사단 운동은 민족 개조운동이다. 우리민족의 그릇된 성격을 근본적으로 개조해서 우수한 성격을 자기는 민족으로 만들자는 것으로 이 부분은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우리 민족의 성격인 거짓, 무실천, 불신과 불충실, 소극적이며 비겁함, 분열과 파쟁을 개조하지 않으며 우리는 선진 국가들처럼 질서와 평화와 번영과 행복을 누릴 수 없다고 보았다.
즉 흥사단운동은 우리가 조국 독립을 위해 정치운동이나 경제운동, 사회운동을 하기 전에 그보다 더 기본적인 운동에 힘쓰자는 것이며 모두 새 국민, 새 인물이 되자는 것이다.
Ⅴ. 맺음말
조국의 국권회복이 가장 시급한 시대상황 속에서 도산의 독립운동 사상은 혁명적인 변혁보다는 점진적인 개혁의 성향이었음을 살펴 볼 수 있었다. 즉 도산은 성급한 무력항쟁이나 조급한 정치적 독립을 주장하기 보다는 인간적인 계몽을 통해 올바른 시민을 길러 내는데 힘써야 한다고 역설했던 것이다. 이러한 안창호의 주장은 당시 사회의 국제적인 힘의 논리를 경험함으로써 민족과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소가 힘이라는 사실을 절감하였고 조국의 패망이 힘의 결여, 즉 서구화의 실패에서 기인한 것으로 이해하면서 식민지로 전락한 조국의 독립을 위한 운동이 단순 무력 투쟁만을 추구해서는 그 성과를 기대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민족의 힘 즉 개화된 문화적 역량을 통해서만 실질적인 독립이 가능하다는 인식에서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한 정치관을 지니게 된 도산은 그의 실력양성론의 노선에서 볼 수 있듯이 ‘힘을 기르는 것’이 최고의 급선무로 본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도산의 사상이 소극적이라는 비판을 하기도 하지만 이러한 평가는 이러한 내면까지 살피지 않은 또한 개개인의 사상의 괴리에 따른 주장이라고 보여 진다. 또한 당시 독립운동이 활발히 일어나며 여러 항일운동이 일제를 위협하였을 때 도산의 ‘실력양성론’은 궁지에 몰린 일제에게 도움이 되는 민족운동이 이었다는 평가 역시 1920~30년대 일제의 ‘힘’을 현재의 시선에서 지나치게 과소평가하였으며 당시의 항일 운동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하는 부분에서 억지 주장이라고 보여 진다.
개인적으로 도산의 독립운동 사상 중 가장 큰 의의를 갖는 것은 아마 독립의 주체를 통치자가 아닌 국민에게서 찾았다는 점을 들고 싶다. 즉 외세에 의존하지 않으며 엘리트 중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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