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유럽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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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와 유럽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나는 왜 성경을 우롱하는가?
제1장/ 근본주의 교리에 대한 고찰
▶ 참을수 없는 예수천국 불신지옥의 가벼움
▶ 믿음이 우선인가? 사랑이 우선인가?
▶ 기독교는 불가지론을 주장할 자격이 없다
▶ 죄를 포맷(Format) 하기를 반복하는 기독교인

제2장/ 지옥에서 올라온 여호와
▶ 여호와 산신령의 어원과 기원
▶ 복수와 저주의 신 여호와
▶샤머니즘과 토테미즘의 여호와
▶ 여호와는 유일신이 아니었다

제3장/ 엽기적인 성경
▶ 여호와가 내려준 사악한 율법
▶ 여성인권 유린하는 성경
▶ 성경속에서의 근친상간
▶ 삼손에게 씌인 여호와 귀신
▶ 성기껍질을 전리품으로 챙긴 다윗
▶ 마누라를 상납한 아브라함
▶ 모세는 폭군인가?
▶ 기독교인이 모르는 두번째 십계명
▶ 에로틱 경전 아가서
▶ 쓰레기 더미(율법)속에서 발견한 왕거니(십일조)

제4장/ 허구의 구약사
▶ 청동기 시대에 태어난 최초의 인류 아담
▶ 유대민족의 기원
▶ 엑소더스는 허구였다
▶ 성경의 출애굽 경로는 허구이다.
▶ 모세의 만나와 메추라기 기적의 허구성
▶ 가나안 정복설
▶ 같은 사건에 대해서 일치하지 않는 성경
▶ 솔로몬 왕국은 허구였다.

제5장/ 주변국의 문화에 영향 받은 구약
▶ 구약의 천지창조와 바빌론의 신화 비교
▶ 홍수신화의 원조
▶ 비슷한 신화가 오히려 성경 신화의 실존을 증명해 주는가?
▶ 모세 탄생 신화의 원조
▶ 구약의 율법과 함무라비 법전
▶ 지혜문학서에 영향받은 잠언
▶ 가나안의 신 케루빔
▶ 조로아스터교에서 받은 영향
▶ 기타 구약 신화의 이해

제6장/ 성경의 비과학
▶ 천지창조의 비과학
▶ 카인을 협박하는 자들은 과연 누구인가?
▶ 노아의 방주의 허구성
▶ 성경속에서의 우주관
▶ 기타 비과학적인 점들

제7장/ 허구속의 예수
▶ 혼돈의 유대땅
▶ 시대상황과 무관한 복음서
▶ 복음서안에서 엇갈리는 예수의 행적
▶ 억지로 끼워맞춘 예수신화
▶ 요세푸스 증언과 빌라도 보고서
▶ 신화를 벗겨낸 예수의 정체?
▶ 잃어버린 원시복음?

제8장/ 예수신화
▶ 유대사회에 뿌리내린 이방사상
▶ 조로아스터교에서 예언된 메시아
▶ 예수보다 150년 앞선 에세네파의 메시아
▶ 초대교회의 강력한 라이벌, 미트라교!
▶ 물고기좌의 시대
▶ 마리아 여신!
▶ 예수 그리스도 酒님
▶ 영지주의를 내포한 신약성경
▶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의 기원
▶ 태양신의 기호(symbol), 십자가
▶ 환상속의 예수

제9장/ 삼위일체설의 허구성
▶삼위일체의 배경
▶ 성부와 성자는 동등하지 않다.
▶ 성령과 다른 위격은 동등하지 않다
▶ 기독교계의 옹색한 변명

제10장/ 기독교 형성사
▶ 디아스포라
▶ 초대 교회의 분열
▶ 베드로와 바울의 교권 다툼
▶ 콘스탄티누스는 미트라의 숭배자였다
▶ 종교회의
▶ 십자군에 의해 벌어진 동방교회의 비극

제11장/ 묵시문학의 정체
▶ 묵시문학의 태동
▶ 후대에 조작된 구약의 예언
▶ 이사야서의 저자는 3명 이상이다
▶ 요한계시록에 영향을 준 다니엘서의 숫자
▶ 다니엘서에는 예수가 예언되지 않았다
▶ 요한계시록과 요한복음의 저자는 다른사람이다
▶ 요한계시록 분석
▶ 묵시문학은 아무것도 예언하지 못했다

제12장/ 성경의 문서적 고찰
▶ 같은 사건을 두고 엇갈리는 오경의 내용
▶ 오경을 구성하고 있는 4갈래의 전승
▶ 서기관들의 오류
▶ 본문비평에 쓰이는 구약의 사본들
▶ 구약이 유대교의 경전으로 공인받기 까지
▶ 구약은 성경에서 제외되어야 한다?
▶ 구약성경을 제거하자!
▶ 신약성경의 등장
▶ 본문비평에 쓰이는 신약의 사본
▶ 킹제임스 성경 이외에는 사탄이 변개한 성경?

본문내용

.\" [창세기 3장 3절~5절]
선악과에 대한 부분에서 여호와는 분명 거짓말을 하고있다.
여호와는 선억과를 먹으면 죽게된다고 말했으나 뱀은 진실되게 선악과를 먹어도 안죽는다고 가르쳐 주었다.
만약 뱀의 말을 안들었으면 인간은 지금도 축생과 같은 미물처럼 살고있을 것이다.
여호와가 인간을 만든 원래 목적은 바로 아무것도 모르는 짐승을 만들었던 것인가?
창세기에 나오는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먹은 것에 대한 여호와의 신경질적 반응은 지식과 신앙은 결코 양립할 수 없음을 보여주는 것인가? 그냥 여호와를 맹신만 하라는 것인가?
어쨋든간에 피조물인 인간이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고 사탄(뱀)의 말을 믿고 따랐으므로 죄를 지은 것이 되었고, 대대손손으로 유전되는 이 죄를 기독교인들은 원죄(original sin)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원죄는 인간이 아니라 신에게 있는 것이 아닐까?
여호와야 말로 쓸데없이 금기를 만들어 놓고 그걸 깼다고 가혹한 연좌제(緣坐制)의 형벌을 내린 죄의식을 느껴야 한다.
애초에 선악과를 만들 때 인간이 그걸 따먹을 수밖에 없으리라는 걸 전능한 신이 몰랐을까?
전통적인 신학의 대답으로는, 신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고 자유의지를 악용한 인간은 벌을 받아 마땅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프리드리히 니체는 이렇게 주장한다.
\"책임을 찾는 모든 곳엔 복수의 본능이 있었다. 이 복수본능이 수천년 동안 인간의 주인이 됐다....(중략)....의지에 관한 이론, 이 치명적인 거짓말은 처벌을 위해 발명된 것이다.\" [우상의 황혼 / 반그리스도(니체전집 9) / 송무 역 / 청하]
자유의지론은 열등한 복수본능이 만들어낸 허구라는 이야기다.
또한 사람이 따먹을 것을 미리 알지 못하고 그것을 만들었다면 그것은 전지(全知)에 문제가 있고, 또 따먹는 것을 따먹지 못하도록 하지 못한 것은 전능(全能)에 문제가 있다.
반대로 이것을 다 알고 있으면서 선악과를 만들고 따먹도록 내버려두었다면 위에서 니체가 주장한것처럼 여호와의 도덕성에 크나큰 문제가 있다고 할 수가 있다.
더욱이 따먹는 것에 대한 대가가 보통의 것이 대대손손 원죄로 이어진다고 한다면 선악과를 만들지 말거나 그러한 명령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가정에서도 칼을 아무데나 놓아서 아이들이 손을 베었다면 아이들이 야단을 맞기도 하지만 그렇게 칼을 조심 없이 놓아둔 어머니에게도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물며 전지전능하다는 신이라는 작자가 사람이 따먹을 것을 다 알고 있으면서 선악과를 만들었다는 것은 여호와는 사랑의 하나님일수가 없고, 흉폭한 우주의 절대 독재자 밖에 될 수 없다.
그런데 사실, 기독교가 등장하기 전의 유대교에서는 원죄라는 개념이 제대로 정립된적이 없었다.
예를들어 욥기를 보면 그것을 알수가 있다.
여호와는 \'동방에서 가장 큰 자\'라는 욥에게 믿음의 시험을 내린다. 욥은 모든 재산을 빼앗기고, 모든 종들을 죽어버리고, 그의 자녀 10남매(아들7, 딸3)까지도 일시에 몰살시키는 비극을 당한다. 게다가 그의 몸까지 옴으로 썩어든다. (믿음의 시험치고는 정말 대단하다. 아들딸 종들까지 죽여버렸으니.....)
그를 위로하러 온 친구들은 그러한 욥을 꾸짖으며 죄를 지었기에 벌은 받은것이라며 여호와에게 용서를 빌라고 간곡히 충고한다. 그러나 욥기 31절에서 욥은 내가 무슨 죄가 있다고 무엇을 자복하며 무슨 용서를 빌라는 말이냐고 항변한다.
\"욥이 스스로 의롭게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의 대답이 그치매.\" [욥기 32장 1절]
개역한글판의 구절이 애매모호하여 공동번역판의 동구절을 다시 올린다.
\"이렇듯이 욥이 자기의 무죄를 주장하자 세 친구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었다.\" [욥기 32장 1절 / 공동번역판]
욥은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지었을 수 있는 죄는 고사하고 원죄 따위까지도 인정하지도 않는 것이다.
요새 교인이나 목사들은 그를 교만하며 불순종한자라고 힐난하며 저주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욥의 친구들과 엘리후는 욥에게 죄를 사죄하고 용서를 빌라고 계속해서 다그친다.
그런데 여호와는 욥을 의롭다 하고 여호와에게 죄를 자복하고 용서를 빌라고 충고한 그의 친구들에게는 위선자라 엄하게 꾸짖으며 속죄제를 바치라고 요구한다.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정당하지 못함이니라. 그런즉 너희는 수송아지 일곱과 수양 일곱을 취하여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를 위하여 번제를 드리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의 우매한대로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정당하지 못함이니라.\" [욥기 42장 7~8절
원죄론을 처음 주장한 사람은 터툴리안(terturian AD 155~230)이라는 카르타고 태생의 사람이다.
원래 그의 양친은 이교도였고 그 또한 법률가로서 40세에 기독교로 개종을한 로마인 이었다.
터툴리안이 사제였다는 주장도 있기는 하나 객관적인 사료들중 어느 무엇도 그 사람이 사제였다는것을 증명하는 것은 나오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 당시에 그의 주장은 곧 잊혀졌고, 다시 원죄론이 나오게 된것은 고백록(Confessions :참회록이라고도 함)으로 알려진 어거스틴(Augustinus)에 의해서이다.
그는 354년 북아프리카의 누미디아의 도읍에서 태어났으며 모친은 기독교인이었으나 그의 부친은 이교도인으로 알려져 있다.
어거스틴 이전의 교부들은 인간밖에서 악(惡)을 찾으려고 했지만, 어거스틴은 인간의 내면에서 찾으려고 했다. 즉 인간의 의지의 왜곡을 악으로 본것이다.
또한 어거스틴은 젊었을 때 방종의 삶을 살고 사생아까지 가졌던 경험을 통해 성(SEX)을 지극히 죄악시했으며, 인간이 가진 성욕이 \'원죄\'라고 규정했다.
그는 자신과는 다른 생각을 갖고있던 펠라기우스(Pelagius)라는 성직자를 논쟁끝에 이단의 죄를 씌워, 결국 430년경 에베소 교회에서 정죄 당하게 만들었다.
어거스틴은 \"인간의 원죄는 자손에게도 이어지고 세례등을 통해 구원 받을수 있으며 그리스도의 구속만이 유일한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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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5.07
  • 저작시기2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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