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유비쿼터스의 기본 개념
유비쿼터스 컴퓨터 비전의 태동
유비쿼터스 혁명의 시작
유비쿼터스 발전 상황
유비쿼터스의 발전과 통신사업자의 변화
홈네트워크와 콘텐츠 산업의 부상
서비스 지능화 수준 단계
마이크로스 프로젝트
일본의 유비쿼터스 전략
TSI 프로젝트
UFID 프로젝트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향후 발전
IPv4와 IPv6의 비교
국제 IPv6포럼
임베디드 SW
유비쿼터스 컴퓨터 비전의 태동
유비쿼터스 혁명의 시작
유비쿼터스 발전 상황
유비쿼터스의 발전과 통신사업자의 변화
홈네트워크와 콘텐츠 산업의 부상
서비스 지능화 수준 단계
마이크로스 프로젝트
일본의 유비쿼터스 전략
TSI 프로젝트
UFID 프로젝트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향후 발전
IPv4와 IPv6의 비교
국제 IPv6포럼
임베디드 SW
본문내용
스 솔루션 개발을 박차 정보통신부와 산업자원부는 올해부터 유비쿼터스 어플라이언스
솔루션 개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유비쿼터스 환경을 지원하는 디지털 응용기술이나 단말기를 다른 나라보다 한발 앞서 개발해
유비쿼터스 산업을 21세기 국가성장산업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정보통신부는 e코리아를 u코리아로 발전시킨다는 계획 아래 2005년까지 초고속유선인터넷망을 20Mbps 규모 정보를 무리 없이 교환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시키고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무선 인프라도 구축할 방침이다.
2005년이 되면 가정내 기기간 연계는 일단락될 전망이다. PC가 홈서버 역할을 하며 모든 기기를
제어하는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이를 위해 유비쿼터스 지원 무선 네트워크 칩세트, 스마트.네트워크 부가 모듈, 유비쿼터스
응용솔루션 등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다음은 가정내 정보가전의 네트워크화를 넘어 도로, 건물 전체로 유비쿼터스 컴퓨팅이
확산될 전망이다. 이르면 오는 2010년쯤 언제 어디서나 모든 자원을 끌어 쓸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유비쿼터스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이 때는
▲각종 센서 및 스마트 태그 등이 제조물, 의자, 교량 등 모든 일상 사물과 도시공간에 스며든다.
▲집안에 설치된 감지기가 각 방의 온도와 습도는 물론 방안에 있는 사람의 위치와
신체상황을 파악할 수 있고
▲옷과 신발, 식료품 등 모든 물품에 ID태그가 붙어 상태와 경로 등을 알 수 있으며
▲인체에도 칩이 장착돼 건강상태를 수시로 체크하는 단계에 이른다.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IT대국 반열에 올랐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는 또 하나의 실험적 21세기 프로젝트인 유비쿼터스의 개발과
확산을 통해 지식정보화의 시대를 열어 나아가야 할 것이다.
○ IPv4와 IPv6(Internet Protocol version 6)의 비교
○ 국제 IPv6 포럼
○ 임베디드SW
유비쿼터스 컴퓨팅으로 요약되는 포스트PC 시대가 도래하면서 임베디드SW가 급부상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인간이 컴퓨팅 환경을 통해 보다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주는
포스트PC 시대를 이끄는 핵심 기술력으로 임베디드SW가 자리잡으면서 컴퓨팅 기술의
12차 혁명을 주도했던 메인프레임과 개인용컴퓨터(PC)에 이어 IT산업의 차세대 성장
엔진으로 부각되고 있다.
임베디드SW 산업은 단순히 개인휴대단말기(PDA), 디지털가전 등을 비롯한 정보기술(IT)분야뿐만 아니라 군사, 의료, 방범방재, 교통, 환경 등 인간생활의 전 분야와 연관됨으로써
산업규모는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가트너 및 IDC의 조사에 따르면 임베디드SW 관련 세계 시장규모는 지난해 200억달러로,
매년 2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국내시장도 지난해 5조60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 인프라와 디지털가전 산업이 발달한 한국의 경우 경제적 파급효과도 매우 커
임베디드SW 산업은 2007년께 생산유발효과가 15조1000억원, 고용창출 14만3000명,
28억달러의 수출증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비쿼터스와 모바일 컴퓨팅 환경에 대한 안팎의 관심이 증폭되면서 이제 임베디드SW는
단순히 각종 하드웨어에 내장된 부품의 일부로서가 아니라 IT강국 한국의 기술경쟁력을
대변할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전세계적인 제조업 기반과 통신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임베디드SW는 PC용 소프트웨어에 비해 자체 기술을 개발, 내수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아직까지 무궁무진하다.
더욱이 임베디드SW 플랫폼 개발업체, 응용SW 개발업체, 반도체기업, 유무선통신사업자,
콘텐츠 제공업체 등 관련 시스템간 가치사슬을 연결했을 때 창출 가능한 경제적 효과는
막대하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그동안 이같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임베디드 관련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만한 구심점이 없었다. 이는 해외 주요 선진국들이 일찌감치 임베디드SW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이미 84년부터 실시간 임베디드 운영시스템협회인 트론(TRON)을 통해
활발한 연구작업이 추진돼왔으며 산업용제어가전게임분야의 임베디드 산업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미국도 과학군사용 임베디드SW 분야를 21세기 핵심 사업분야로 정하고
매년 4000억원 이상을 관련 연구개발에 투입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임베디드 리눅스 기업을 비롯해 다수 중소기업이 국산 임베디드 플랫폼 개발에
주력해왔으며 나름대로 성과물을 도출해내기도 했지만 이를 상용화할 만한 기반을 마련하지
못한 상태다.
이같은 상황에서 최근 정통부, 산자부 등 관계부처가 임베디드SW 산업을 국가 전략사업으로 지정해 구체적인 지원책을 속속 내놓고 있다. 정통부는 2007년까지 임베디드SW 분야에서
세계 제2대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 아래 임베디드 리눅스 표준 마련 등에 본격 착수했다.
정통부는 우선 올해부터 2005년까지 1단계로 임베디드SW 산업육성을 위한 기반조성 및
상용화 작업을 완료하고 2007년까지 2단계로 이를 국내외에 보급, 확산시키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통부는 최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내 임베디드SW기술센터를 설립했으며 7~8월까지 임베디드 표준형 플랫폼 개발을 마칠 계획이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민간단체의 움직임도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달 본격 출범한 임베디드SW산업협의회(회장 임형규)에는 이미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해 100여개의 관련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해 임베디드SW 산업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협의회는 정부 차원의 조기 표준 플랫폼 제정 움직임에 호응해 조만간 협의회
표준화 분과 내 5~6개 워크그룹을 구성해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부와 연구기관, 유관단체들은 민간기업의 협력 아래 산업 표준과 같은 현실적인
기초 성과물을 도출해냄으로써 임베디드SW 강국으로 가는 초석을 만들어야 한다는 게
과제로 남은 셈이다.
솔루션 개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유비쿼터스 환경을 지원하는 디지털 응용기술이나 단말기를 다른 나라보다 한발 앞서 개발해
유비쿼터스 산업을 21세기 국가성장산업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정보통신부는 e코리아를 u코리아로 발전시킨다는 계획 아래 2005년까지 초고속유선인터넷망을 20Mbps 규모 정보를 무리 없이 교환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시키고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무선 인프라도 구축할 방침이다.
2005년이 되면 가정내 기기간 연계는 일단락될 전망이다. PC가 홈서버 역할을 하며 모든 기기를
제어하는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이를 위해 유비쿼터스 지원 무선 네트워크 칩세트, 스마트.네트워크 부가 모듈, 유비쿼터스
응용솔루션 등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다음은 가정내 정보가전의 네트워크화를 넘어 도로, 건물 전체로 유비쿼터스 컴퓨팅이
확산될 전망이다. 이르면 오는 2010년쯤 언제 어디서나 모든 자원을 끌어 쓸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유비쿼터스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이 때는
▲각종 센서 및 스마트 태그 등이 제조물, 의자, 교량 등 모든 일상 사물과 도시공간에 스며든다.
▲집안에 설치된 감지기가 각 방의 온도와 습도는 물론 방안에 있는 사람의 위치와
신체상황을 파악할 수 있고
▲옷과 신발, 식료품 등 모든 물품에 ID태그가 붙어 상태와 경로 등을 알 수 있으며
▲인체에도 칩이 장착돼 건강상태를 수시로 체크하는 단계에 이른다.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IT대국 반열에 올랐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는 또 하나의 실험적 21세기 프로젝트인 유비쿼터스의 개발과
확산을 통해 지식정보화의 시대를 열어 나아가야 할 것이다.
○ IPv4와 IPv6(Internet Protocol version 6)의 비교
○ 국제 IPv6 포럼
○ 임베디드SW
유비쿼터스 컴퓨팅으로 요약되는 포스트PC 시대가 도래하면서 임베디드SW가 급부상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인간이 컴퓨팅 환경을 통해 보다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주는
포스트PC 시대를 이끄는 핵심 기술력으로 임베디드SW가 자리잡으면서 컴퓨팅 기술의
12차 혁명을 주도했던 메인프레임과 개인용컴퓨터(PC)에 이어 IT산업의 차세대 성장
엔진으로 부각되고 있다.
임베디드SW 산업은 단순히 개인휴대단말기(PDA), 디지털가전 등을 비롯한 정보기술(IT)분야뿐만 아니라 군사, 의료, 방범방재, 교통, 환경 등 인간생활의 전 분야와 연관됨으로써
산업규모는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가트너 및 IDC의 조사에 따르면 임베디드SW 관련 세계 시장규모는 지난해 200억달러로,
매년 2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국내시장도 지난해 5조6000억원의 시장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 인프라와 디지털가전 산업이 발달한 한국의 경우 경제적 파급효과도 매우 커
임베디드SW 산업은 2007년께 생산유발효과가 15조1000억원, 고용창출 14만3000명,
28억달러의 수출증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비쿼터스와 모바일 컴퓨팅 환경에 대한 안팎의 관심이 증폭되면서 이제 임베디드SW는
단순히 각종 하드웨어에 내장된 부품의 일부로서가 아니라 IT강국 한국의 기술경쟁력을
대변할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전세계적인 제조업 기반과 통신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임베디드SW는 PC용 소프트웨어에 비해 자체 기술을 개발, 내수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아직까지 무궁무진하다.
더욱이 임베디드SW 플랫폼 개발업체, 응용SW 개발업체, 반도체기업, 유무선통신사업자,
콘텐츠 제공업체 등 관련 시스템간 가치사슬을 연결했을 때 창출 가능한 경제적 효과는
막대하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그동안 이같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임베디드 관련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만한 구심점이 없었다. 이는 해외 주요 선진국들이 일찌감치 임베디드SW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이미 84년부터 실시간 임베디드 운영시스템협회인 트론(TRON)을 통해
활발한 연구작업이 추진돼왔으며 산업용제어가전게임분야의 임베디드 산업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미국도 과학군사용 임베디드SW 분야를 21세기 핵심 사업분야로 정하고
매년 4000억원 이상을 관련 연구개발에 투입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임베디드 리눅스 기업을 비롯해 다수 중소기업이 국산 임베디드 플랫폼 개발에
주력해왔으며 나름대로 성과물을 도출해내기도 했지만 이를 상용화할 만한 기반을 마련하지
못한 상태다.
이같은 상황에서 최근 정통부, 산자부 등 관계부처가 임베디드SW 산업을 국가 전략사업으로 지정해 구체적인 지원책을 속속 내놓고 있다. 정통부는 2007년까지 임베디드SW 분야에서
세계 제2대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 아래 임베디드 리눅스 표준 마련 등에 본격 착수했다.
정통부는 우선 올해부터 2005년까지 1단계로 임베디드SW 산업육성을 위한 기반조성 및
상용화 작업을 완료하고 2007년까지 2단계로 이를 국내외에 보급, 확산시키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통부는 최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내 임베디드SW기술센터를 설립했으며 7~8월까지 임베디드 표준형 플랫폼 개발을 마칠 계획이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민간단체의 움직임도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달 본격 출범한 임베디드SW산업협의회(회장 임형규)에는 이미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해 100여개의 관련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해 임베디드SW 산업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협의회는 정부 차원의 조기 표준 플랫폼 제정 움직임에 호응해 조만간 협의회
표준화 분과 내 5~6개 워크그룹을 구성해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부와 연구기관, 유관단체들은 민간기업의 협력 아래 산업 표준과 같은 현실적인
기초 성과물을 도출해냄으로써 임베디드SW 강국으로 가는 초석을 만들어야 한다는 게
과제로 남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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