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차 례
1. 서론
1-1. 조사의 배경 및 목적
1-2. 조사내용
2. 본론
2-1. 부산연안항의 현황
2-2. 각항의 제원 및 시설규모
2-2-1. 북항
2-2-2. 남항
2-2-3. 감천항
2-2-4. 다대포항
3. 결론
3-1. 각 항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3-1-1.부산항의 현재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3-1-2. 남항의 현재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3-1-3. 감천항의 현재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3-1-4. 다대포항의 문제점과 대책
1. 서론
1-1. 조사의 배경 및 목적
1-2. 조사내용
2. 본론
2-1. 부산연안항의 현황
2-2. 각항의 제원 및 시설규모
2-2-1. 북항
2-2-2. 남항
2-2-3. 감천항
2-2-4. 다대포항
3. 결론
3-1. 각 항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3-1-1.부산항의 현재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3-1-2. 남항의 현재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3-1-3. 감천항의 현재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3-1-4. 다대포항의 문제점과 대책
본문내용
가 늘어났으며, 수입화물도 14만7883TEU로 지난해 13만4206TEU보다 10.2%가 늘어났다. 이로 보아 앞으로도 컨테이너세 폐지에 따른 수출입 물량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현재 부산항은 적정 하역능력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의 하역작업을 해 오고 있다. 실 예를 들면 자성대부두의 적정 하역능력은 선석당 연평균 31만TEU이나 이같은 적정 하역능력과는 달리 자성대부두는 선석당 연 45만TEU 수준의 하역작업을 벌이고 있다. 신선대부두도 적정 하역능력이 선석당 연 32만TEU로 알려져 있으나 지난 2005년에는 선석당 연 50만TEU 상당의 물량을 처리했다.
일반적으로 적정 하역능력을 측정할 때 선석 점유율과 야적장 적치율을 최대치인 60% 수준으로 잡고 있기 때문에 적정 하역능력을 초과한 물량 처리 결과는 엄청난 혼잡도를 의미한다. 물동량 증대에 목을 매면서도 시설포화로 허덕이고 있는 게 부산항의 현실인 셈이다. 이는 북항의 일반부두에서 컨테이너 물량을 처리하는 것에서도 잘 나타나 있는 문제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시 바삐 부산 신항의 시설이 확충이 되어서 물동량이 부산 신항과 고르게 분배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부산항 처리실적이 세계5위 이나 시설능력생산성은 세계 18위 수준인 것으로 봐도 부산 신항의 필요성을 알수 있다.
또한 북항의 다른 문제점을 들면 북항의 일반 부두가 낡고 오래 되었다는 점이다. 북항 일반부두는 1940년대 이후부터 축조된 시설물로 노후되고 CY가 부족하여 경쟁력이 취약하다. 시설물의 노후화로 인한 보수비의 계속된 증가로 인해 대체 부두의 필요성과 함께 국제여객부두 수용능력의 부족(현 여객수용능력:30만명, 05년 이용객103만명)으로 신축이 불가피 하다. 그리고 국제여객부두와 연안여객부두의 이용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나 여객부두를 이용하기 위한 교통편의 불편함이 꾸준히 야기 되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반부두 재개발을 통해 낡은 시설물을 새것으로 교체를 하고 국제여객부두의 확장과 동시에 주변의 부산역과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북항 재개발 사업이 현재 추진되고 있다. 이 재개발 사업을 통해 북항의 원래 문제점을 해결함과 동시에 친수공간을 만들어 그동안 항만 때문에 피해를 봤던 시민에게 돌려주고, 성장위주의 항만개발로 기존 항만과 도시기능과의 부조화로 인해 도시발전에 장애가 되었던 측면을 해소하고 배후 도시기능을 최대한 활성화시켜 시민들이 쉽게 찾아와 즐길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문화공간으로 창출하는 것이 필요로 하다.
3-1-2. 남항의 현재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부산남항은 일본과 아시아 대륙간의 교통통상의 관문이었던 곳이며, 우리나라 제1의 개장항으로서 수산물 유통을 위한 편리한 양육시설과 저장가공시설 및 수산물 반출에 유리한 교통망을 보유하고 있어 주로 연근해 어선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부산시 어업생산량의 약80%를 부산남항에서 위탁하고 있으나, 이용선박의 과다로 접안시설 부족 및 물양장시설 노후로 어업 활동이 위축되고, 통과 선박에서 발생하는 항적파와 기상악화시 내습 파랑에 의한 계류선박의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아 남항을 이용하는 선박들에 많은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
이로 인해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 건설사무소는 『부산남항 정비 기본설계용역』을 시행한다. 이것은 실시설계용역 및 물양장 축조 공사를 시작으로 2011년까지 영도측 남항 수제선 약1,400m 구간의 노후한 물양장시설 개축 및 계류시설을 확보하여 소규모 선박의 원활한 출입과 연안여객선 통과항로 수역을 제공하고, 도심과 인접한 부산남항의 특성을 감안하여 친수성 및 환경 친화적인 시설을 확보하여 시민들과 밀접한 생활 및 휴식공간이 제공될 전망이다.
3-1-3. 감천항의 현재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감천항은 진입파랑이 양측 안벽에서 반사증폭되는 호리병 형태로 되어 있고 또한 항 입구가 남동측으로 열려있는 부산 북항과 달리 항입구가 주파랑이 진입하는 남측으로 열려 있어 파랑 진입이 용이한 관계로 항내 정온도가 아주 열악한 자연여건을 지니고 있다. 이로 인해 79년도 기본계획 수립당시 동방파제 입구 내 동측은 선박이 접안하지 않는 자연호안(준설투기장)으로 놔두는 것으로 계획하였으나 감천항내 개발이 급속히 진행되면서 항만공간이 부족하여 불가피하게 현재 이 지역에 공영수산물도매시장 접안시설을 축조하게 됨에 따라 항내 정온도 향상을 위한 개선이 필요하다. 이러한 항내 정온도 향상을 위해서는 항입구 폭을 최소화 하면 되나 입구폭을 너무 작게하면 최근에 빈번히 입출항하는 대형선박의 통행에 불편한 점으로 작용될수 있으므로 거기에 대한 고려도 하여야 한다. 이에따라 항입구를 최소화 하는 방안보다 비용이 더 많이 투자되더라도 항입구 부근 정온이 열악한 지역까지 접안시설을 설치하는것이 더 타당하다고 생각된다.
3-1-4. 다대포항의 문제점과 대책
부산 다대포 연안의 경우 다대포해수욕장, 몰운대 등 다양한 유형의 해양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관광거점으로의 발전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다대포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주40시간 근무 및 교통여건 개선 등에 따라 꾸준히 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늘어나는 관광객을 수용할 다대포 지역의 각종 관광기능시설이 부족하고 낙후되어 있는 실정이다. 국가어항인 다대포항의 경우 완공된 지 10여년이 지나 도로여건 불비, 어항미관 저해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또한 다대포항은 어항내 배후도로와 물양장이 연접하여 물양장내 무단주차 및 쓰레기 투기로 어항내 환경 훼손이 심각 하다. 그리고 매년 수만명의 피서객이 찾는 다대포 해수욕장과 인접해 있는 다대포항은 부산 사하구 염색공단에서 나오는 폐수로 인한 오염의 정도가 심각하다. 이러한 다대포항과 다대포항 주변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협조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나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인해 번번히 무산이되어 현재 몇몇 사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계획이 유보되어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 다대포항을 개발하기위해 지역사회와 좀더 돈독한 유대관계를 형성해야하며 또한 바다의 오염을 막기위해 염색공단에서 나오는 폐수를 엄중히 감시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 부산항은 적정 하역능력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의 하역작업을 해 오고 있다. 실 예를 들면 자성대부두의 적정 하역능력은 선석당 연평균 31만TEU이나 이같은 적정 하역능력과는 달리 자성대부두는 선석당 연 45만TEU 수준의 하역작업을 벌이고 있다. 신선대부두도 적정 하역능력이 선석당 연 32만TEU로 알려져 있으나 지난 2005년에는 선석당 연 50만TEU 상당의 물량을 처리했다.
일반적으로 적정 하역능력을 측정할 때 선석 점유율과 야적장 적치율을 최대치인 60% 수준으로 잡고 있기 때문에 적정 하역능력을 초과한 물량 처리 결과는 엄청난 혼잡도를 의미한다. 물동량 증대에 목을 매면서도 시설포화로 허덕이고 있는 게 부산항의 현실인 셈이다. 이는 북항의 일반부두에서 컨테이너 물량을 처리하는 것에서도 잘 나타나 있는 문제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시 바삐 부산 신항의 시설이 확충이 되어서 물동량이 부산 신항과 고르게 분배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부산항 처리실적이 세계5위 이나 시설능력생산성은 세계 18위 수준인 것으로 봐도 부산 신항의 필요성을 알수 있다.
또한 북항의 다른 문제점을 들면 북항의 일반 부두가 낡고 오래 되었다는 점이다. 북항 일반부두는 1940년대 이후부터 축조된 시설물로 노후되고 CY가 부족하여 경쟁력이 취약하다. 시설물의 노후화로 인한 보수비의 계속된 증가로 인해 대체 부두의 필요성과 함께 국제여객부두 수용능력의 부족(현 여객수용능력:30만명, 05년 이용객103만명)으로 신축이 불가피 하다. 그리고 국제여객부두와 연안여객부두의 이용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나 여객부두를 이용하기 위한 교통편의 불편함이 꾸준히 야기 되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반부두 재개발을 통해 낡은 시설물을 새것으로 교체를 하고 국제여객부두의 확장과 동시에 주변의 부산역과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북항 재개발 사업이 현재 추진되고 있다. 이 재개발 사업을 통해 북항의 원래 문제점을 해결함과 동시에 친수공간을 만들어 그동안 항만 때문에 피해를 봤던 시민에게 돌려주고, 성장위주의 항만개발로 기존 항만과 도시기능과의 부조화로 인해 도시발전에 장애가 되었던 측면을 해소하고 배후 도시기능을 최대한 활성화시켜 시민들이 쉽게 찾아와 즐길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문화공간으로 창출하는 것이 필요로 하다.
3-1-2. 남항의 현재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부산남항은 일본과 아시아 대륙간의 교통통상의 관문이었던 곳이며, 우리나라 제1의 개장항으로서 수산물 유통을 위한 편리한 양육시설과 저장가공시설 및 수산물 반출에 유리한 교통망을 보유하고 있어 주로 연근해 어선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부산시 어업생산량의 약80%를 부산남항에서 위탁하고 있으나, 이용선박의 과다로 접안시설 부족 및 물양장시설 노후로 어업 활동이 위축되고, 통과 선박에서 발생하는 항적파와 기상악화시 내습 파랑에 의한 계류선박의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아 남항을 이용하는 선박들에 많은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
이로 인해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 건설사무소는 『부산남항 정비 기본설계용역』을 시행한다. 이것은 실시설계용역 및 물양장 축조 공사를 시작으로 2011년까지 영도측 남항 수제선 약1,400m 구간의 노후한 물양장시설 개축 및 계류시설을 확보하여 소규모 선박의 원활한 출입과 연안여객선 통과항로 수역을 제공하고, 도심과 인접한 부산남항의 특성을 감안하여 친수성 및 환경 친화적인 시설을 확보하여 시민들과 밀접한 생활 및 휴식공간이 제공될 전망이다.
3-1-3. 감천항의 현재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감천항은 진입파랑이 양측 안벽에서 반사증폭되는 호리병 형태로 되어 있고 또한 항 입구가 남동측으로 열려있는 부산 북항과 달리 항입구가 주파랑이 진입하는 남측으로 열려 있어 파랑 진입이 용이한 관계로 항내 정온도가 아주 열악한 자연여건을 지니고 있다. 이로 인해 79년도 기본계획 수립당시 동방파제 입구 내 동측은 선박이 접안하지 않는 자연호안(준설투기장)으로 놔두는 것으로 계획하였으나 감천항내 개발이 급속히 진행되면서 항만공간이 부족하여 불가피하게 현재 이 지역에 공영수산물도매시장 접안시설을 축조하게 됨에 따라 항내 정온도 향상을 위한 개선이 필요하다. 이러한 항내 정온도 향상을 위해서는 항입구 폭을 최소화 하면 되나 입구폭을 너무 작게하면 최근에 빈번히 입출항하는 대형선박의 통행에 불편한 점으로 작용될수 있으므로 거기에 대한 고려도 하여야 한다. 이에따라 항입구를 최소화 하는 방안보다 비용이 더 많이 투자되더라도 항입구 부근 정온이 열악한 지역까지 접안시설을 설치하는것이 더 타당하다고 생각된다.
3-1-4. 다대포항의 문제점과 대책
부산 다대포 연안의 경우 다대포해수욕장, 몰운대 등 다양한 유형의 해양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관광거점으로의 발전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다대포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주40시간 근무 및 교통여건 개선 등에 따라 꾸준히 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늘어나는 관광객을 수용할 다대포 지역의 각종 관광기능시설이 부족하고 낙후되어 있는 실정이다. 국가어항인 다대포항의 경우 완공된 지 10여년이 지나 도로여건 불비, 어항미관 저해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또한 다대포항은 어항내 배후도로와 물양장이 연접하여 물양장내 무단주차 및 쓰레기 투기로 어항내 환경 훼손이 심각 하다. 그리고 매년 수만명의 피서객이 찾는 다대포 해수욕장과 인접해 있는 다대포항은 부산 사하구 염색공단에서 나오는 폐수로 인한 오염의 정도가 심각하다. 이러한 다대포항과 다대포항 주변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협조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나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인해 번번히 무산이되어 현재 몇몇 사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계획이 유보되어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 다대포항을 개발하기위해 지역사회와 좀더 돈독한 유대관계를 형성해야하며 또한 바다의 오염을 막기위해 염색공단에서 나오는 폐수를 엄중히 감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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