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프로이드의 심리성적 발달이론
1. 이론의 중심 개념
2. 발달 단계별 특성
3. 이론의 비판적 검토
Ⅲ.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이론
1. 이론의 중심개념
2. 에릭슨 이론의 특징
3. 이론의 비판적 검토
Ⅳ.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
1. 이론의 주요 개념
2. 인지발달의 주요 원리
3. 인지발달의 단계별 특성
4. 도덕성의 발달 단계별 특성
5. 이론의 비판적 검토
Ⅴ. 프로이드, 에릭슨, 피아제 이론 비교분석
Ⅵ. 결 론
1. 발달의 원리
2. 주요 발달이론
3. 단계에 따른 특성과 발달과제
4. 전생애 발달과정에 따른 과제
Ⅱ. 프로이드의 심리성적 발달이론
1. 이론의 중심 개념
2. 발달 단계별 특성
3. 이론의 비판적 검토
Ⅲ.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이론
1. 이론의 중심개념
2. 에릭슨 이론의 특징
3. 이론의 비판적 검토
Ⅳ.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
1. 이론의 주요 개념
2. 인지발달의 주요 원리
3. 인지발달의 단계별 특성
4. 도덕성의 발달 단계별 특성
5. 이론의 비판적 검토
Ⅴ. 프로이드, 에릭슨, 피아제 이론 비교분석
Ⅵ. 결 론
1. 발달의 원리
2. 주요 발달이론
3. 단계에 따른 특성과 발달과제
4. 전생애 발달과정에 따른 과제
본문내용
중감이다. 이 시기의 자녀들의 특징을 이해하고, 그들의 부적절하고 돌발적인 행동을 수용하면서 인격적이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바로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의 핵심적인 역할이다.
4. 전생애 발달과정에 따른 과제
*영아기 (0*12개월)
어머니와 유아간의 관계는 첫 4개월 동안 매우 밀접하다. 이 시기에 산후 휴가를 얻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아버지와 아이와의 유대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 아버지가 휴가를 얻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 때로 아버지가 아기에게 질투를 느낄 수도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이런 상황은 정상적인 것이며 이 감정은 4개월이 지난 후 어머니가 남편에게 시간을 더 많이 할애함에 따라 줄어들 것이며 아버지와 아이와의 유대도 강화될 것이다. 이 시기는 유아에게 있어서는 절대적 의존의 시기로, 건강한 성격의 형성에 있어 치명적으로 중요한 시기이다. 유아에게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어머니의 따뜻한 품과 아기의 신체적, 정서적 필요에 대해 시기적절하게 반응하여 주는 것이다.
*유아기 (2세*6세)
어머니는 부모역할에 대해 불안해한다. 어느 정도의 제한을 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잘 모른다. 이 시기는 어머니가 사회적 활동에 가장 제한을 받는 시기이다. 우울하거나 불안할 확률도 높다. 다른 어머니들과 친구가 되면 아이들을 함께 보살필 수 있다. 아기 보는 사람을 고용하고 자신을 위해 즐기는 시간, 관심을 가지는 취미나 일을 가져 아이와 자신을 분리시킬 필요가 있다. 자녀에게 기본 생활습관을 심어줌에 있어 행동주의적 접근이 유용하다.
*아동기 (7세*12세)
부모들은 자녀들이 학교에서 공부를 잘 못하거나 교실에서 공격적인 행동을 할 때 가족치료를 받기도 한다. 실제로 기질적인 원인으로 인한 학습장애를 지녔는지를 검사를 통하여 파악할 필요가 있다. 때로 부모들은 아이들이 지켜야 할 원칙에 대해 이견을 갖기도 하며, 아이들 앞에서 서로 다투기도 한다. 아이들과 계약 맺는 방식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부모 역할에 대한 행동적 접근이 유용하다.
*청소년기 (13*18세)
가족들은 사춘기 자녀들로 인해 문제를 겪게 된다. 십대가 임신하거나 음주, 약물을 사용할 수도 있다. 엄격하고 아이들을 감시하는 가족들은 더 융통성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십대 스스로가 만든 규칙들을 받아들여야 한다. 한편 극단적으로 소극적인 가족들은 규칙을 세우고 십대 자녀들의 시험하려는 행동을 다룰 준비를 해야 한다.
*성인기 전반 (19*28세)
성인기 초기의 자녀들이 집을 떠나가는 동안 가족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 시기는 부모와 자녀간의 긴장이 가장 팽팽한 기간 중의 하나이다. 불안이 생기는 시기로서, 병리적인 증상이 표면화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자녀의 정신분열증이 발병하거나, 섭식 장애가 나타나기도 한다. 부모와 자녀가 성인 대 성인으로 관계를 맺고, 독립적으로 분리하는 것이 이 시기의 핵심적인 발달과제이다. 이 시기에는 성인기의 자녀들이 자신의 새로운 가정을 세우는 시기이므로, 원 가족으로 부터의 분화와 성공적인 홀로 서기가 적절한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원 가족으로 부터의 물리적, 심리적 분화가 새로운 가정의 형성보다 선행되어야 한다.
*성인기 후반 (29*38세)/ 30대
맞벌이 부부는 통근 문제로 이사 가는 것을 고려하기도 한다. 각자의 역할로 인한 스트레스가 생긴다. 특히 남성이 '꿈'을 추구하려 할 때 직업 문제가 표면화된다. 부부는 아이를 가질지를 의논해야 하며, 부모역할을 감당할 만큼 상호간에 준비가 되어 있는지 살펴보고, 자녀양육을 위한 협력적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 자녀의 성격이 바람직하게 형성될 수 있는 안정된 환경을 제공하고, 자녀의 초기 사회화의 과정을 적절하게 도와주어야 한다. 학령기 아동에게는 기본 생활태도의 형성을 도와주고 학업에 문제가 있을 경우 가족들은 이를 도와주어 해결해야 한다.
*중년기 전반 (39*47세)
결혼한 부부들은 남편들이 젊은 여성들과 외도함으로써 힘과 젊음을 계속 유지하려 방황하는 문제를 겪을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배우자는 매우 위험한 중년기를 경험하게 된다. 부모가 중년의 문제에 빠져들어 있을 때 아이들은 십대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 때 부모는 자녀에 대해서 통제하던 것을 늦추고, 가족의 경계와 규칙을 보다 유연하게 할 필요가 있다. 중년기 부모들은 자녀의 독립에 대한 불안을 스스로 극복하고 자녀가 떠나갈 것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현실적으로는 자녀의 반항에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
*중년기 후반 (48*62세)
결혼한 부부들은 갈등이 심화되는 관계가 될 수 있다. 아내들은 폐경 증후가 있는지를 점검하고 적절한 호르몬 치료 여부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여성들은 이를 모르고 있으나, 비합리적인 면이 늘어나고, 오르내리는 기분이 부부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때는 자녀가 떠나간 후에 두 부부 만 남게 될 것을 대비하여, 그 동안 일로, 자녀양육으로 서로 소원해진 부부관계에 친밀감을 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노년기 전반 (62*80세)
남편의 은퇴에 적응하기 위해 가족치료를 받기도 한다. 일하지 않았던 사람은 집안을 청결히 하고 음식을 만들기 위해 일해야 한다. 계속 일했던 사람은 남편이 은퇴할 때 사회적 활동을 더 많이 하게 하거나 여행을 계획하게 하려는 압박감을 느낄 수도 있다. 부모 자녀 관계에 있어서는 노부모나 시부모를 돌보는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 이 시기에는 중년의 자식과 노년의 부모가 부딪칠 가능성이 크다. 중요한 것은 노부모가 중년의 자녀에게 생활의 주도권을 많은 부분 이양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때로 자녀들의 가정이 깨어져 이혼한 자녀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돌아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
*노년기 후반 (81세 이상)
이 단계의 주요 문제는 배우자의 사별로 인한 슬픔이다. 또한 홀로 남은 노부모가 양로원에 갈 것인지 자녀들과 함께 살 것인지에 대한 거취문제를 의논하여야 한다. 노부모의 만성적인 지병이나 건강문제에 적응하는 것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가족에 따라서는 치매 노인을 부양하는 문제에 부딪칠 수 있다.
4. 전생애 발달과정에 따른 과제
*영아기 (0*12개월)
어머니와 유아간의 관계는 첫 4개월 동안 매우 밀접하다. 이 시기에 산후 휴가를 얻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아버지와 아이와의 유대도 중요하다. 이를 위해 아버지가 휴가를 얻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 때로 아버지가 아기에게 질투를 느낄 수도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이런 상황은 정상적인 것이며 이 감정은 4개월이 지난 후 어머니가 남편에게 시간을 더 많이 할애함에 따라 줄어들 것이며 아버지와 아이와의 유대도 강화될 것이다. 이 시기는 유아에게 있어서는 절대적 의존의 시기로, 건강한 성격의 형성에 있어 치명적으로 중요한 시기이다. 유아에게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어머니의 따뜻한 품과 아기의 신체적, 정서적 필요에 대해 시기적절하게 반응하여 주는 것이다.
*유아기 (2세*6세)
어머니는 부모역할에 대해 불안해한다. 어느 정도의 제한을 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잘 모른다. 이 시기는 어머니가 사회적 활동에 가장 제한을 받는 시기이다. 우울하거나 불안할 확률도 높다. 다른 어머니들과 친구가 되면 아이들을 함께 보살필 수 있다. 아기 보는 사람을 고용하고 자신을 위해 즐기는 시간, 관심을 가지는 취미나 일을 가져 아이와 자신을 분리시킬 필요가 있다. 자녀에게 기본 생활습관을 심어줌에 있어 행동주의적 접근이 유용하다.
*아동기 (7세*12세)
부모들은 자녀들이 학교에서 공부를 잘 못하거나 교실에서 공격적인 행동을 할 때 가족치료를 받기도 한다. 실제로 기질적인 원인으로 인한 학습장애를 지녔는지를 검사를 통하여 파악할 필요가 있다. 때로 부모들은 아이들이 지켜야 할 원칙에 대해 이견을 갖기도 하며, 아이들 앞에서 서로 다투기도 한다. 아이들과 계약 맺는 방식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부모 역할에 대한 행동적 접근이 유용하다.
*청소년기 (13*18세)
가족들은 사춘기 자녀들로 인해 문제를 겪게 된다. 십대가 임신하거나 음주, 약물을 사용할 수도 있다. 엄격하고 아이들을 감시하는 가족들은 더 융통성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십대 스스로가 만든 규칙들을 받아들여야 한다. 한편 극단적으로 소극적인 가족들은 규칙을 세우고 십대 자녀들의 시험하려는 행동을 다룰 준비를 해야 한다.
*성인기 전반 (19*28세)
성인기 초기의 자녀들이 집을 떠나가는 동안 가족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 시기는 부모와 자녀간의 긴장이 가장 팽팽한 기간 중의 하나이다. 불안이 생기는 시기로서, 병리적인 증상이 표면화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자녀의 정신분열증이 발병하거나, 섭식 장애가 나타나기도 한다. 부모와 자녀가 성인 대 성인으로 관계를 맺고, 독립적으로 분리하는 것이 이 시기의 핵심적인 발달과제이다. 이 시기에는 성인기의 자녀들이 자신의 새로운 가정을 세우는 시기이므로, 원 가족으로 부터의 분화와 성공적인 홀로 서기가 적절한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원 가족으로 부터의 물리적, 심리적 분화가 새로운 가정의 형성보다 선행되어야 한다.
*성인기 후반 (29*38세)/ 30대
맞벌이 부부는 통근 문제로 이사 가는 것을 고려하기도 한다. 각자의 역할로 인한 스트레스가 생긴다. 특히 남성이 '꿈'을 추구하려 할 때 직업 문제가 표면화된다. 부부는 아이를 가질지를 의논해야 하며, 부모역할을 감당할 만큼 상호간에 준비가 되어 있는지 살펴보고, 자녀양육을 위한 협력적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 자녀의 성격이 바람직하게 형성될 수 있는 안정된 환경을 제공하고, 자녀의 초기 사회화의 과정을 적절하게 도와주어야 한다. 학령기 아동에게는 기본 생활태도의 형성을 도와주고 학업에 문제가 있을 경우 가족들은 이를 도와주어 해결해야 한다.
*중년기 전반 (39*47세)
결혼한 부부들은 남편들이 젊은 여성들과 외도함으로써 힘과 젊음을 계속 유지하려 방황하는 문제를 겪을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배우자는 매우 위험한 중년기를 경험하게 된다. 부모가 중년의 문제에 빠져들어 있을 때 아이들은 십대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 때 부모는 자녀에 대해서 통제하던 것을 늦추고, 가족의 경계와 규칙을 보다 유연하게 할 필요가 있다. 중년기 부모들은 자녀의 독립에 대한 불안을 스스로 극복하고 자녀가 떠나갈 것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현실적으로는 자녀의 반항에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
*중년기 후반 (48*62세)
결혼한 부부들은 갈등이 심화되는 관계가 될 수 있다. 아내들은 폐경 증후가 있는지를 점검하고 적절한 호르몬 치료 여부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여성들은 이를 모르고 있으나, 비합리적인 면이 늘어나고, 오르내리는 기분이 부부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때는 자녀가 떠나간 후에 두 부부 만 남게 될 것을 대비하여, 그 동안 일로, 자녀양육으로 서로 소원해진 부부관계에 친밀감을 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노년기 전반 (62*80세)
남편의 은퇴에 적응하기 위해 가족치료를 받기도 한다. 일하지 않았던 사람은 집안을 청결히 하고 음식을 만들기 위해 일해야 한다. 계속 일했던 사람은 남편이 은퇴할 때 사회적 활동을 더 많이 하게 하거나 여행을 계획하게 하려는 압박감을 느낄 수도 있다. 부모 자녀 관계에 있어서는 노부모나 시부모를 돌보는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 이 시기에는 중년의 자식과 노년의 부모가 부딪칠 가능성이 크다. 중요한 것은 노부모가 중년의 자녀에게 생활의 주도권을 많은 부분 이양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때로 자녀들의 가정이 깨어져 이혼한 자녀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돌아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
*노년기 후반 (81세 이상)
이 단계의 주요 문제는 배우자의 사별로 인한 슬픔이다. 또한 홀로 남은 노부모가 양로원에 갈 것인지 자녀들과 함께 살 것인지에 대한 거취문제를 의논하여야 한다. 노부모의 만성적인 지병이나 건강문제에 적응하는 것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가족에 따라서는 치매 노인을 부양하는 문제에 부딪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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