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의 산후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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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정에서의 산후조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산후조리란?

☆ 올바른 산후조리법

☆ 계절별 산후 조리법

☆ 산후에 좋은 음식

☆ 건강 되찾는 산후 조리 음식

☆ 산후조리 음식보약

본문내용

수 있기 때문이다.
결론은 산후에 특별한 음식을 먹어서 빠른 회복을 꾀하기보다는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 산후조리 음식보약
충분한 영양섭취와 적당한 운동으로 출산 후 몸의 회복도 빠르게 합니다.
風 출산을 하면 뼈와 뼈사이가 늘어나게 되면서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산후풍은 출산 후 여기저기 쑤시는 모든 후유증을 일컫는 광범위한 용어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출산 후 관절통, 감각장애(시린감, 무딘감, 저린감), 땀과다, 우울증이 있다.
母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들은 자신의 젖이 물젖이어서 영양가가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양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때문에 항상 전전긍긍한다. 그러나 참젖과 물젖이라는 말은 의학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물젖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아기의 똥이 묽기 때문인데 이는 모유성분 때문에 그런것이지 물젖이기 때문이 아니다. 모유는 아기에게는 최상의 자연식품이기 때문에 물젖이니 참젖이나 하는 터무니없는 공연히 모유수유를 중단하는 일이 없어야겠다.
* 오로분비에 좋은 음식
오로분비에 좋은 음식으로 잣죽과 미역국을 들 수 있습니다. 잣은 여성의 자궁을 안정시켜 주고 자궁출혈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잣죽을 끊여 먹거나 그냥 잣만 씹어 먹어도 좋습니다. 미역은 요오드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 대표적인 산후조리 음식으로 요오드와 칼슘이 다량 함유된 미역은 자궁수축을 돕고 피를 맑게 해주며 지혈에도 효과적입니다. 오로분비를 돕고 유즙분비를 촉진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오로분비에 좋은 식품: 미역, 잣, 익모초)
* 빈혈에 좋은 음식
임신을 하면 빈혈이 생기기 쉽습니다. 아기가 성장하면서 철분이 필요한데 엄마의 몸에서 흡수하기 때문에 대개 임신 중반부터 철분제를 먹으라고 합니다. 출산을 한 후에도 3~6개월까지는 철분제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을 하면서 출혈이 생기기 때문에 빈혈을 나타내는 혈액 내 헤모글로빈 수치가 정상보다 낮아졌다가 일주일쯤 지나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산욕기 내내 철분이 많이 든 음식이 필요하므로 철분제를 복용하여 빈혈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철분은 동물의 간이나 녹황색 채소에 많고 해조류와 과일에도 풍부합니다. 과일과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C는 철분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좋지만 칼슘, 섬유질이 많이 든 식품은 철분흡수를 방해하므로 지나치게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빈혈에 좋은 식품: 시금치, 배추, 파래, 다시마, 미역, 조개류, 동물의 간 등)
* 뼈를 튼튼하게 하는 음식
임신기간부터 충분한 영양섭취와 적당한 운동으로 뼈를 튼튼하게 하는 것이 출산 후 몸의 회복도 빠르게 합니다. 칼슘은 인체에 흡수가 잘 되지 않아 아무리 잘 먹어도 쉽게 부족해질 수 있음으로 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는 일단 균형잡힌 식사가 중요하고 칼슘이 듬뿍 든 음식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음주와 흡연은 뼈를 약하게 하고 커피와 탄산음료는 칼슘의 배설을 증가시키므로 피해야 합니다.
(뼈를 튼튼하게 하는 식품: 우유, 요구르트, 뼈째 먹는 생선, 우렁이, 굴, 대하, 두부, 개, 호두, 미역, 쥐눈이콩 등)
* 몸의 회복을 돕는 음식
대개 10시간 정도의 긴 진통을 한 후 출산이 이루어지는데, 출산을 하고 나면 온몸에 힘이 다 빠져나간듯 축 늘어지고 산후 잠만 쏟아지는 것도 피로가 쌓이고 기력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한방에서는 분만과정을 통해 유익한 양기가 빠져나가 원기가 손상된다고 말하고, 그로 인해 몸의 조화와 균형이 깨져서 산후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안정과 섭생, 보양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몸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면 산욕기 동안 고단백 식품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몸의 회복을 돕는 식품: 호두, 땅콩, 시금치, 조개류, 잉어, 닭고기, 호박, 아욱, 해삼, 소라, 대구, 깨, 잣, 찹쌀, 장어 등)
* 부기 쏙 빼는 음식
산후 대표적인 트러블 가운데 하나가 부기입니다. 몸이 부은 상태를 말하는데 신장이 나빠서 생기는 병적인 부종과는 달리 산후 부기는 피부에 쌓인 수분에 의해 생기게 됩니다. 출산 후 부기는 소변이 아닌 땀을 빼서 가라앉혀야 하는 것이여서 부기가 느껴지면 숙면을 취하기 어렵고 소변을 시원하게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팔다리가 저리거나 어지럽고 잔기침을 하는 현상이 주로 나타납니다. 부기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가라앉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부기에 좋은 식품: 수박, 녹두, 오이, 연뿌리, 보리, 팥, 메밀, 미역, 다시마, 파래, 대합, 배추, 포도 등)
* 피를 맑게 해주는 음식
산후 트러블이 생기는 원인 중 하나는 산모 몸에 나쁜 피가 찌꺼기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분만 시와 산후3주 정도 까지 오로가 나오는데 충분히 배출되지 않으면 산모 몸에 남아 여러 가지 산후트러블이 생기게 됩니다. 나쁜 피가 몸에 남지 않도록 오로 배출이 잘되게 하려면, 우선 피를 맑게 해주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온몸 구석구석을 돌며 생명을 지탱하는데 필요한 이을 하는 피를 맑게 하는 것은 산후회복을 빠르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피를 맑게 하는 식품: 미역, 다시마, 김, 톳, 무잎, 연뿌리, 쑥등)
* 젖이 잘 나오게 하는 음식
모유수유의 경우 엄마가 먹는 음식이 그대로 아기에게 전달되므로 평소 고단백의 영양가 높은 음식과 젖 분비를 도와주는 음식을 먹는다.
(젖이 잘 나오게 하는 식품: 돼지족, 우족, 호두, 땅콩, 팥, 잣, 깨, 잉어, 붕어, 전복, 꿀, 완두, 딸기, 상추, 파 등)
* 소화를 돕고 입맛을 돋우는 음식
산모는 온몸이 피로한 상태로 위장 또는 기능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출산 초기에는 부드럽고 소화에 부담 없는 유동식으로 먹고 점차 밥으로 옮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이 약해져 있을 때는 딱딱하고 질기며 짠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입맛 또는 산후 며칠 사이에는 좋아졌다가 점차 입막을 잃는데 이때는 평소 좋아하는 요리를 먹도록 하고 몸에 좋다고 하여 입맛에 맞지 않는 산후 보양식을 억지로 먹는 것은 피합니다.
(입맛을 돋우는 식품: 율무, 토란, 콩, 앵두, 수수, 냉이, 사과, 무, 배추,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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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5.30
  • 저작시기2006.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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