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간척사업 -개발과 보전

소개글

새만금간척사업 -개발과 보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새만금간척사업이란?
2. 새만금간척사업으로 얻어지는 이득
3. 새만금간척사업으로 발생하는 손해
4. 경제적 이득과 손실 비교

Ⅳ. 결론

본문내용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로 정체되어 많은 부작용이 있을 것이다. 사업이 성공할 경우 이로써 얻어지는 수익이나 부가가치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간척사업이 잘 이루어져 환경오염정화비를 부담하고도 남을 만큼의 성공일 경우이지 현재와 같은 적자상태로는 새만금간척사업이 완공이나 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결론>
1991년 정부는 전라북도의 새만금 갯벌을 간척사업을 통해 새로운 부지로 일군다는 명목 하에 새만금간척사업을 시작했고, 이는 16년간 끝없는 논쟁의 대상이 되어왔다. 미국과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들이 간척사업의 부작용을 깨닫고 일찍이 포기한 경우가 수없이 많다. 그 부작용이란 첫째, 한번 시작한 환경파괴는 돌이킬 수 없다는 것. 둘째, 개발을 하는 동안 갯벌을 이용해 생계를 유지했던 어업인들이 대량 실업하는 현상이 벌어진다는 것. 셋째, 개발이 성공한다 할지라도 환경자체가 정화능력을 상실하여 인공정화시설을 만들어야하는데 이는 결국 개발비용의 적자로 이어진다는 점 등 많은 위험부담을 안고 있다. 또한 국가사업이라는 명목 하에 행해진 새만금간척사업은 갈수록 추가금액이 당초 예산보다 늘어나고 있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는 국민들에게 그들의 세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모를 불신을 안겨주고 국내 정치상황을 혐오하는 사태까지 빚어낸다. 새만금간척사업이 지난 12년간 정부의 돈줄이라고 주장하는 국민들도 생길 정도이다. 갯벌주민들에게 돌아간 일인당 보조금은 700만원이 전부이다. 이들은 변변한 직업교육도 받지 못한 상황에서 생활터전을 잃게 되고 단돈 700만원만을 받고

키워드

개발,   보전,   새만금,   간척,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