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정신보건 사회복지가 무엇인가
1. 정신보건 사회복지의 개념
2. 정신보건사회복지의 구성요소
3. 정신보건사회복지의 기능
Ⅲ. 정신보건사회복지의 대상
1. 만성정신장애인
2. 정신장애인 가족
3. 지역사회
Ⅳ. 정신보건 사회복지의 역사
1. 서구의 발달과정
2. 한국의 발달과정
Ⅴ. 정신보건사회복지의 접근방법
1. 개별적인 접근방법
2. 집단적인 접근방법
3. 지역사회 접근방법
Ⅵ. 우리나라 정신보건사회복지의 현황
1. 정신장애인의 현황
2. 정신보건관련기관현황 (2003. 12)
Ⅶ. 정신보건사회복지의 과제
Ⅷ. 결론
Ⅱ. 정신보건 사회복지가 무엇인가
1. 정신보건 사회복지의 개념
2. 정신보건사회복지의 구성요소
3. 정신보건사회복지의 기능
Ⅲ. 정신보건사회복지의 대상
1. 만성정신장애인
2. 정신장애인 가족
3. 지역사회
Ⅳ. 정신보건 사회복지의 역사
1. 서구의 발달과정
2. 한국의 발달과정
Ⅴ. 정신보건사회복지의 접근방법
1. 개별적인 접근방법
2. 집단적인 접근방법
3. 지역사회 접근방법
Ⅵ. 우리나라 정신보건사회복지의 현황
1. 정신장애인의 현황
2. 정신보건관련기관현황 (2003. 12)
Ⅶ. 정신보건사회복지의 과제
Ⅷ. 결론
본문내용
사후관리(follow-up)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정신보건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 및 재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 정책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정신보건사회복지사는 정신보건현장에서 정신 장애인들의 욕구를 토대로 정신보건정책과 서비스 개발에 관심을 기울여 정신 장애인을 위한 복지 제도가 정찰될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
Ⅷ. 결론
우리나라는 복지선진국에 비해 정신보건 사회복지의 발전이 비약하며 사회적 인지 또한 낮다. 정신건강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차 예방적인 개입이 필요하며 정신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기 이전에 개입하는 사회복지적 활동이 요구된다. 그러나 지금 우리사회는 사회적 혼란의 가중으로 정신보건 사회복지에 대한 필요성이 급증함에도 불구하고 정신보건전문요원을 국립정신병원에 위탁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현대 사회야말로 정신보건전문요원의 기능과 업무에 있어서 중복성과 고유성 전문영역 간의 역할 혼란을 최소화하고 상호협동을 통하여 정신보건소비자들에게 유익을 주기 위해서는 정신보건사회복지사가 지니고 있는 고유한 역할이 무엇이고, 전문직과의 차별성과 고유성이 무엇인지에 대한 역할 정립이 필요한 시기이다. 우리나라의 정신보건 사회복지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개인과 가족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줄이기 위하여 제도적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정신보건시설 인력기준의 강화 및 제도화 향후 의료기관의 인력기준을 현실성 있게 강화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 정신보건시설의 인력 기준도 현실성 있게 제도화하여 더욱 정신보건사업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 이슈
"정신보건전문요원 복지부 손 떠나나?"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보건복지부의 정신보건전문요원의 수련관련 업무 등을 국립정신병원에 위탁한다는 입법 추진에 대해 정신보건전문요원협회가 반발하고 나섰다.
정신건강보건전문요원이란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복귀 촉진을 위한 생활 및 작업훈련, 정신질환자와 그 가족에 대한 교육지도 및 상담업무를 수행하는 직종으로 2007년 2월 현재 6951명이 활동 중이다.
정신보건전문요원협회(이하 '협회')는 국립정신병원측으로의 업무 이관을 반대하며 긴급임시총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내용으로는 ▲ 정신보건전문요원의 수련관련 업무의 국립정신병원 위탁안 철회 ▲ 본 협회의 조직정비 및 수련관련 업무 수탁 준비를 위한 위탁시기 유보 ▲ 본 협회에 대한 복지부의 지원 및 관련 법적 근거 마련 등이다.
협회 박인태 회장은 "국립정신병원은 정신 장애인을 치료하는 의료기관이지 정신전문요원의 수련을 지도감독하고 자격증 관리를 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라며 "복지부가 국립정신병원에 업무를 이양하는 것은 행정편의주적인 발상인 동시에 직무유기다"고 전했다.
또 "그동안 복지부는 수련 및 자격관리 등과 관련한 역할과 권한을 정신보건전문요원협회에 부여하지 않았으며 그 어떠한 정책지원도 하지 않았다"며 "협회의 열악한 현재 상황에 대해 지원 방안은 모색하지 않은 채 전문요원과 관련된 문제 책임을 협회에 전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보건복지부는 이관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보건복지부 정신건강팀 김지영 주무관은 "지난해 정신보건전문요원 수련기관 실태 결과 전문요원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채널 마련이 절실하다고 판단됐다"라며 "이를 국립정신병원에 이양하는 것은 복지부의 직무 유기가 아닌 업무분장 측면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1년6개월 정도 협의를 거치며 수련기관의 질관리를 위한 자구책 마련 등에 적극적 노력을 촉구했으나, 지금까지 객관적 변화를 인지하기 어렵다"라며 "또한 국립병원 위탁안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사항일 뿐만 아니라 협회가 판단할 사항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입법 결정 사항에 대해 그는 국립정신병원으로의 업무 이행이 결정된다 해도 향후 1년 간은 복지부와 업무 병행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또 정신보건전문요원 업무 병행으로 인한 국립병원 내 인력충원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섣부른 확대 해석을 경계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업무 이양과 관련한 협회 측의 반응에 대해서는 "관련 법제도 및 효력은 이전과 같이 복지부에서 가지고 있으며, 행정관련 업무만 병원에서 처리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협회와 복지부 모두 사안에 대한 해석상의 입장 차이에서 서로 한발도 물러서려 하지 않아 앞으로 갈등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오미영 기자 gisimo@mdtoday.co.kr
☞ 의견
국립정신병원에 정신보건전문요원 수련관련 업무를 위탁한다는 것에 반대한다. 국립정신병원에는 수련과 관련된 전문지식이 부족하며 정신보건전문요원을 수련하는데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미비한 부분들이 많다. 국립정신병원은 정신 장애인을 치료하는 의료기관이지 정신전문요원의 수련을 지도감독하고 자격증 관리를 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요즈음 정신보건 영역이 발전하면서 그에 따른 정신보건전문요원의 활동영역이 점차 확대되어지고 이에 따른 역할수행이 다양해지고 있다. 또한 각 영역별 정신보건전문요원들의 역할에 대한 전문성이 요청되고 있다. 그만큼 정신보건전문요원들이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다는 이야기 이다.
전문요원을 양성하는 기관은 지식적인 면, 환경적인 면에서 밑받침이 되는 곳 이어야한다. 또한 국립정신병원에만 수련관련 업무를 위탁한다는 것은 수련생들에게 의료적 접근만을 중시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신 장애인들의 지역화, 정상화를 외치는 현 시점에서 국립정신병원에게만 수련업무를 위탁한다는 것은 너무나 현실과는 동떨어진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 참고문헌
안향림 (2001) 「정신보건사회복지」 홍익재
김기태 외 (2001) 「정신보건복지론」 양서원
정원철 (2003) 「정신보건사회사업론」 학문사
이윤로 이선영 (2002) 「정신보건사회복지론」 학지사
김경호 (2005) 「정신보건사회복지론」 청목
박경일 외 (2006) 「사회복지학강의」 양서원
박석돈외 , (2004) 「사회복지개론」 삼우사
보건복지부 http://www.mohw.go.kr
- 정신보건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 및 재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 정책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정신보건사회복지사는 정신보건현장에서 정신 장애인들의 욕구를 토대로 정신보건정책과 서비스 개발에 관심을 기울여 정신 장애인을 위한 복지 제도가 정찰될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
Ⅷ. 결론
우리나라는 복지선진국에 비해 정신보건 사회복지의 발전이 비약하며 사회적 인지 또한 낮다. 정신건강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차 예방적인 개입이 필요하며 정신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기 이전에 개입하는 사회복지적 활동이 요구된다. 그러나 지금 우리사회는 사회적 혼란의 가중으로 정신보건 사회복지에 대한 필요성이 급증함에도 불구하고 정신보건전문요원을 국립정신병원에 위탁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현대 사회야말로 정신보건전문요원의 기능과 업무에 있어서 중복성과 고유성 전문영역 간의 역할 혼란을 최소화하고 상호협동을 통하여 정신보건소비자들에게 유익을 주기 위해서는 정신보건사회복지사가 지니고 있는 고유한 역할이 무엇이고, 전문직과의 차별성과 고유성이 무엇인지에 대한 역할 정립이 필요한 시기이다. 우리나라의 정신보건 사회복지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개인과 가족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줄이기 위하여 제도적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정신보건시설 인력기준의 강화 및 제도화 향후 의료기관의 인력기준을 현실성 있게 강화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 정신보건시설의 인력 기준도 현실성 있게 제도화하여 더욱 정신보건사업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 이슈
"정신보건전문요원 복지부 손 떠나나?"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보건복지부의 정신보건전문요원의 수련관련 업무 등을 국립정신병원에 위탁한다는 입법 추진에 대해 정신보건전문요원협회가 반발하고 나섰다.
정신건강보건전문요원이란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복귀 촉진을 위한 생활 및 작업훈련, 정신질환자와 그 가족에 대한 교육지도 및 상담업무를 수행하는 직종으로 2007년 2월 현재 6951명이 활동 중이다.
정신보건전문요원협회(이하 '협회')는 국립정신병원측으로의 업무 이관을 반대하며 긴급임시총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내용으로는 ▲ 정신보건전문요원의 수련관련 업무의 국립정신병원 위탁안 철회 ▲ 본 협회의 조직정비 및 수련관련 업무 수탁 준비를 위한 위탁시기 유보 ▲ 본 협회에 대한 복지부의 지원 및 관련 법적 근거 마련 등이다.
협회 박인태 회장은 "국립정신병원은 정신 장애인을 치료하는 의료기관이지 정신전문요원의 수련을 지도감독하고 자격증 관리를 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라며 "복지부가 국립정신병원에 업무를 이양하는 것은 행정편의주적인 발상인 동시에 직무유기다"고 전했다.
또 "그동안 복지부는 수련 및 자격관리 등과 관련한 역할과 권한을 정신보건전문요원협회에 부여하지 않았으며 그 어떠한 정책지원도 하지 않았다"며 "협회의 열악한 현재 상황에 대해 지원 방안은 모색하지 않은 채 전문요원과 관련된 문제 책임을 협회에 전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보건복지부는 이관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보건복지부 정신건강팀 김지영 주무관은 "지난해 정신보건전문요원 수련기관 실태 결과 전문요원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채널 마련이 절실하다고 판단됐다"라며 "이를 국립정신병원에 이양하는 것은 복지부의 직무 유기가 아닌 업무분장 측면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1년6개월 정도 협의를 거치며 수련기관의 질관리를 위한 자구책 마련 등에 적극적 노력을 촉구했으나, 지금까지 객관적 변화를 인지하기 어렵다"라며 "또한 국립병원 위탁안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사항일 뿐만 아니라 협회가 판단할 사항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입법 결정 사항에 대해 그는 국립정신병원으로의 업무 이행이 결정된다 해도 향후 1년 간은 복지부와 업무 병행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또 정신보건전문요원 업무 병행으로 인한 국립병원 내 인력충원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섣부른 확대 해석을 경계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업무 이양과 관련한 협회 측의 반응에 대해서는 "관련 법제도 및 효력은 이전과 같이 복지부에서 가지고 있으며, 행정관련 업무만 병원에서 처리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협회와 복지부 모두 사안에 대한 해석상의 입장 차이에서 서로 한발도 물러서려 하지 않아 앞으로 갈등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오미영 기자 gisimo@mdtoday.co.kr
☞ 의견
국립정신병원에 정신보건전문요원 수련관련 업무를 위탁한다는 것에 반대한다. 국립정신병원에는 수련과 관련된 전문지식이 부족하며 정신보건전문요원을 수련하는데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미비한 부분들이 많다. 국립정신병원은 정신 장애인을 치료하는 의료기관이지 정신전문요원의 수련을 지도감독하고 자격증 관리를 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요즈음 정신보건 영역이 발전하면서 그에 따른 정신보건전문요원의 활동영역이 점차 확대되어지고 이에 따른 역할수행이 다양해지고 있다. 또한 각 영역별 정신보건전문요원들의 역할에 대한 전문성이 요청되고 있다. 그만큼 정신보건전문요원들이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다는 이야기 이다.
전문요원을 양성하는 기관은 지식적인 면, 환경적인 면에서 밑받침이 되는 곳 이어야한다. 또한 국립정신병원에만 수련관련 업무를 위탁한다는 것은 수련생들에게 의료적 접근만을 중시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신 장애인들의 지역화, 정상화를 외치는 현 시점에서 국립정신병원에게만 수련업무를 위탁한다는 것은 너무나 현실과는 동떨어진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 참고문헌
안향림 (2001) 「정신보건사회복지」 홍익재
김기태 외 (2001) 「정신보건복지론」 양서원
정원철 (2003) 「정신보건사회사업론」 학문사
이윤로 이선영 (2002) 「정신보건사회복지론」 학지사
김경호 (2005) 「정신보건사회복지론」 청목
박경일 외 (2006) 「사회복지학강의」 양서원
박석돈외 , (2004) 「사회복지개론」 삼우사
보건복지부 http://www.moh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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