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당패 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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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사당패 놀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남사당이란?

Ⅱ. 남사당의 발생

Ⅲ. 남사당의 구분

Ⅳ. 남사당의 구성

Ⅴ. 남사당의 운영

Ⅵ. 남사당의 공연내용

Ⅶ. 남사당 현황

Ⅷ. 남사당 놀이인, 안성의 바우덕이 공연 모습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한 사람도 없고 개다리패의 뒤를 이은 안성 복만이패 를 거쳐 그 후대인 원육덕패로 이어지게 된다.
2) [안성 복만이패]
안성 개다리패의 후대로 꼭두쇠는 안성 출신 김복만이었다. 경기 이북을 주로 순연한 패거리이다.
3) [원육덕패]
안성 복만이패의 후대로, 꼭두쇠 원육덕은 경기도 여주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안성 복만이패에 가담했던 사람들로 재규합된 패거리로 1939년에 만주 북간도에까지 들어갔다가 그 곳에서 해산하고 말았다.
4) [오명선(吳明善)패]
꼭두각시놀음의 대잡이인 남형우옹이 12,3세부터 2년간 소속했던 패거리로 꼭두쇠 오명선은 특히 대잡이로 유명하였으며 그들은 황해도 일원을 주로 순연하였다 한다. 오명선은 황해도 안악 출신이라는 설도 있으나 은율 출신이란 사람도 있다.
5) [심선옥(沈善玉)패]
1900년대 초에 있었던 진위(振威)남사당의 후대에 알려져 있으며, 꼭두쇠는 오산 출신 심선옥이었다. 지금의 평택, 오산이 주거점이었고 주로 전라도와 충청도 지방을 순연하였다 한다. 김문학(金文學)이 있던패.
6) [이원보패]
주로 서울의 변두리 지역과 경기도 일원의 소도시를 순연한 패거리로, 꼭두쇠 이원보의 출신은 경기도 안성으로 전한다. 앞서 다섯패거리가 모두 없어진 후에도 끝까지 남았던 패거리로 현존하는 생존자들은 대부분 여기에 몸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Ⅷ. 남사당 놀이인, 안성의 바우덕이 공연 모습(사진자료)
<전수관의 모습>
드디어 시작입니다...
신명 난 연주자들의 모습.
살판:오늘날의 텀블링을 연상시키는 묘기로, '잘하면 살 판이요 못하면 죽을 판'이라는 뜻에서 붙여졌다 합니다. 종류는 앞곤두·뒷곤두·번개곤두·자반뒤집기·팔걸음 등 11가지 순서로 되며, 살판쇠(땅재주꾼)와 매호씨(어릿광대)가 잽이의 장단에 맞추어 재담을 주고받으며 재주를 부립니다.
덧뵈기:덧(곱) 본다, 즉 탈을 쓰고 하는 연희로서 일종의 탈놀음입니다. 4마당 구성으로 첫째 마당(마당씻이)에서 놀이판을 확보하고, 둘째 마당(옴탈잡이)에서 외세(外勢)를 잡고, 셋째 마당(샌님잡이)에서 내부의 모순을 없애고, 넷째 마당(먹중잡이)에서 외래 문화를 배격하는 내용입니다.
탈은 샌님·노친네·취발이·말뚝이·먹중·옴중·피조리·꺽쇠·장쇠 등인데, 바가지 위에 종이를 쪄 붙여 탈에 따라 요철을 나타내고,
눈구멍과 입구멍을 뚫은 다음 아교·백분(白粉)·가루염료를 배합하여 각각의 특징을 그립니다.
버나:쳇바퀴나 대접 등을 앵두나무 막대기로 돌리는 묘기를 말하는데, 중국인들의 접시돌리기를 연상케 합니다.
이 놀이의 묘미는 접시 등을 돌리는 외에 돌리는 사람인 버나잽이와 받는 소리꾼인 매호씨(어릿광대)가 주고받는 재담과 소리가 극성(劇性)이 짙은 데 있습니다.
덜미:남사당놀이의 마지막 순서이며 한국에 하나뿐인 민속인형극 꼭두각시놀음으로, 남사당패들에게는 덜미라는 이름으로 통합니다.
이 6가지 놀이는 대략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3∼4시까지 연희되어 총 6∼7시간을 공연했다 합니다.
Ⅸ. 결론
지금까지 옛날부터 전래되어 오는 민속 오락의 하나로서 꼭두각시 놀음과 남사당패 놀음에 대하여 그 전모를 고찰해 보았다. 그 결과로서 이 두 놀음에 대한 특징 중 주요한 다음 몇 가지를 요약하여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꼭두각시 놀음의 특징으로서, 첫째로, 현재 한국 인형극은 ‘꼭두각시 놀음’ 하나가 인형극으로서 잔재되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로, 이 극에 반영되는 종교적 사상은 무격적, 불교, 유교 등 각종 종교에 걸쳐 있으며, 따라서 그 발달 면모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로, 꼭두각시 놀음이 고전극의 한 종류이면서도 색다른 면모를 지니고 있는 것은, 박첨지의 일대기억 성격을 묘사한다는 점이다. 즉, 박첨지 일가의 파탄과 구원이라는 줄거리를 일괄적으로 지니고 있다는 점이 특색이다.
넷째로, 꼭두각시 놀음은 당시의 시대생활을 잘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섯째로, 등장인물이 인형이라는 특수한 조건이 있으나 역시 가장한 배우에 해당되며, 첨예한 갈등을 집약적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대화와 몸짓, 춤사위, 노래 등이 효과적으로 사용될 뿐 아니라, 그것이 관중들 앞에서 다른 민간전승에 의존하지 않고도 독립적으로 공연된다는 점에서 민속극으로 규정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삶의 덧없음과 함께 양반의 횡포, 파계승, 처첩제도 등의 소재들을 가지고 시대 상황을 상징적으로 묘사한 내용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격조 높은 인형극이라고 볼 수 있다.
다음으로 남사당패 놀음의 특징으로서는 남사당이 서민들로부터는 환영을 받았지만 지배층으로부터는 심한 혐오와 수모의 대상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남사당이 지배층으로부터의 멸시 속에서도 유지될 수 있었던 요인은 서민들의 입장을 잘 대변해주고 활력소를 불어넣었다는 점에 그 의의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꼭두각시 놀음과 남사당패 놀음이 오늘날 전래되어 오고는 있지만 그것은 매우 극소수이며 거의 사라질 상태에 놓여 있다. 새 문명이 한국에 들어오자 민중은 점차로 새로운 것을 요구하게 되었고 그러므로 인해 이러한 옛것의 놀음들은 자연히 도태되고 만 것이다. 그러나 꼭두각시 놀음과 남사당패 놀음은 민족유산의 하나로써 큰 의의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따라서 그것을 보존해야 하는 문제는 당연하다. 오늘날 한국에 있어서도 이러한 놀음들이 되살아나려면 꼭두각시와 남사당패 놀음이 오늘날의 시대적인 요구를 만족할만한 것으로 새롭게 발전시키고 거듭나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심우성, 『남사당놀이』(동문선. 2005)
심우성, 『남사당패연구』(동문선. 2004)
서연호, 『꼭두각시놀이』(열화당. 2002)
최상수, 『한국 인형극의 연구』(성문각. 2004)
심우성 외, 『한국의 민속극』(창작과 비평사. 2005)
임재해, 『꼭두각시 놀음의 이해』(한국한술정보. 2002)
서연호, 『꼭두각시 놀음의 역사와 원리』(연극과 인간. 2001)
박옥수닷컴, www.parkoksoo.com
고공닷컴, http://www.gogong.com
포비사랑 국어사랑, http://munsu.new21.org
서울육백년사, http://seoul600.visitseoul.net/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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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6.13
  • 저작시기2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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