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정신지체란?
. 1-1. 정신지체의 정의
1-2. 정신지체의 수준과 관련된 IQ의 범위와 특성
1-3. 지도자들이 알아야 할 정신지체에 대한 정보
1-4. 정신지체의 원인
1-5. 정신지체의 출현율
2. 정신지체의 특성 및 지도전략
3. 추천 및 비추천 활동
3-1. 건강 체력 및 운동체력
3-2. 기본운동기술과 유형
3-3. 수영
3-4. 무용
3-5. 창작무용
3-6. 개인 및 단체 활동
4. 정신지체인을 위한 특수체육 프로그램
4-1. 정신지체인을 위한 치료 레크리에이션의 가치
4-2. 정신지체인의 치료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4-3. 프로그램 실제
프로그램1. [평균대 운동]
프로그램2. [풍선놀이]
프로그램3. [훌라후프]
프로그램4. [미니축구]
. 1-1. 정신지체의 정의
1-2. 정신지체의 수준과 관련된 IQ의 범위와 특성
1-3. 지도자들이 알아야 할 정신지체에 대한 정보
1-4. 정신지체의 원인
1-5. 정신지체의 출현율
2. 정신지체의 특성 및 지도전략
3. 추천 및 비추천 활동
3-1. 건강 체력 및 운동체력
3-2. 기본운동기술과 유형
3-3. 수영
3-4. 무용
3-5. 창작무용
3-6. 개인 및 단체 활동
4. 정신지체인을 위한 특수체육 프로그램
4-1. 정신지체인을 위한 치료 레크리에이션의 가치
4-2. 정신지체인의 치료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4-3. 프로그램 실제
프로그램1. [평균대 운동]
프로그램2. [풍선놀이]
프로그램3. [훌라후프]
프로그램4. [미니축구]
본문내용
운동기술, 의사소통기술
을 학습할 수 있으며, 생활 및 직업과 관련된 반독립적인 기술을 학습
할 수 있다.
중도(重度) 정신지체: 25~39
심동적, 의사소통기술에서 종종 뚜렷한 문제를 보리며, 단순과제들을
학습할 수 있지만 직업이나 기타 환경에서 독립적으로 생활하기 힘들
기 때문에 감독과 보호가 필요하다.
최중도(最重度) 정신지체: 25미만
출생 직후부터 심동적, 인지적, 정의적 영역에서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며, 기초적인 훈련을 할 수 있지만 철저하고 지속적인 개입
이 필요하다.
* 적응행동 측정 검사: Adaptive Behavior Scales(Nihira, Foster, Shellhaas & Leland,
1974)
Revised Vineland Adaptive Behavior Scales(Sparrow, Balla &
Cicchetti, 1984)
Comprehensive Test of Adaptive Behavior(Adams, 1984)
적응행동은 성숙, 학습, 사회적응영역을 포함
① 성숙 - 자조기술(음식섭취, 착탈의, 대소변 처리), 의사소통,
심동적 발달(대근운동기술과 조작기술)
② 학습 - 언어습득과 수 개념 이해
③ 사회적응영역 - 자기지시 및 사회성과 관련된 적절한 행동과 능력수준
생활연령
영아 및 초기 아동기
아동기 및 사춘기
사춘기 후기 및 성인기
요구되는 적응행동
감각운동기술
의사소통기술
자조기술
사회화기술
일상 활동에 기초학업
기술의 적용
적절한 추론과 판단을 적용
하여 환경 극복
사교기술
직업적 사회적 책임
및 수행
1-3. 지도자들이 알아야 할 정신지체에 대한 정보
정신지체는 그 자체가 질환이 아니고, 질환의 결과이다.
정신지체는 뇌손상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신장애(mentally handicapped)란 용어가 정신지체인을 특별히 언급할 때 사용되기도 하지만, 이것은 전반적으로 정신기능과 관련되기 때문에 정신장애란 용어는 정서장애와 학습장애를 포함한다. 그러므로 이 용어는 어떤 사람을 잘못 분류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만약 장애를 분류한다면 “정신지체(mentally retarded)”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P.L. 101-476의 정신지체 정의에 대한 세 가지 기준을 고려해 볼 때 IQ나 적응행동 검사를 할 때마다 각기 다른 점수를 얻을 수 있으므로 정신지체 수준이 변할 수도 있으며 “정상”으로 판정될 수도 있다. 또, 검사수행 상의 실수나 다양한 환경요인 등으로 검사점수가 다르게 나올 수도 있다. 어떠한 이유에서건 그 점수들은 개입이나 성숙에 의한 것이 아니더라도 매우 짧은 기간 동안에 변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생의 한 시점에서는 정신지체가 될 수도 있고, 다른 어떤 시점에서는 아닐 수도 있다.
6시간 정신지체(6-hour retardate)는 학교에서는 지체의 특징을 보이지만 학교 밖에서는 그러한 특징을 나타내지 않는 학생들을 의미하는 용어로 여전히 부적절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것은 학생의 지능과 관련하여 학업수행이 학교에서는 매우 저조하지만 학교 밖에서는 사교적이거나 “정상”적인 적응반응을 보이는 경우에 해당된다. 이 아동들은 학교 밖에서 지체가 아니다. 사실상 아동의 지능검사 점수가 얼마나 낮은가에 상관없이 학교에서의 적응행동들이 “정상”이라면, 학술적으로는 “지체”가 아니다.
경도 정신지체는 아동이 일반학교에 입학하거나 지능검사가 실시될 때 진단된다. 이것은 아동의 학업능력이 최초로 평가되는 시기로, 지적 손상이 있다는 것을 이러한 상황에서 발견될 것이다. 반면, 낮은 기능을 보이는 아동일수록 손상이 보다 뚜렷하기 때문에 일찍 진단된다. 신체 또는 감각문제를 자주 보이는 최중도 정신지체아동들은 일반적으로 출생 시나 출생 직후에 진단된다.
정신지체(精神遲滯, feeble-mindedness)란?
유전적 원인 또는 질병 및 뇌장애로 인하여 청년기 전에 야기된 정신발달 저지 또는 지체 상태로 정신발달저지라고도 하며, 흔히 정신박약이라는 말이 쓰이고 있다. 과거에는 정신지체의 분류를 IQ(지능지수)의 점수에 따라 백치 치우 경우 노둔 등으로 불렀으나, 지금은 정신지체인 중에서 IQ가 50~70을 경증이라고 하고, 35~49를 중등도, 20~34를 심도 정신지체인 이라고 분류한다. 전체 정신지체인 중에서 경한 자가 약 80%이고, 중등도가 12%, 심한 경우가 7%, 극심한 경우가 1% 정도이며, 외국에서는 전체 정신지체인 중 약 4%가 특수시설에 수용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1972년 6~18세의 사람 중에서 IQ 60 이하의 발생빈도가 0.55%라는 보고가 있다. 전 세계의 통계를 감안해 보면 일반인구 중 정신지체인은 적게 잡아서 약 1%라고 말한다.
사람의 정신능력을 IQ의 점수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많은데 이것은 큰 잘못이다. 사람의 정신능력은 IQ 외에 성장특성, 교육가능성, 사회 및 직업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 등을 총괄해서 판단해야 하며, 특히 사회성숙도를 중시해야한다. 그러므로 어릴 때에 IQ가 높다고 해서 다른 아이들과의 접촉을 차단하고 특수교육을 시킬 경우 사회성숙도가 발달되지 못하여 성장한 후에 대성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또 하나 큰 문제는 학령기 이전의 어린이에 대한 IQ 측정 자체가 어려울 뿐더러 그때 얻은 수치가 평생 유지될 것이라는 생각은 큰 잘못이다. 어릴 때 높은 IQ가 소년기에 들어서 정체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며, 또 하나 문제는 어릴 때에 IQ가 낮다 해서 교육에 힘쓰지 않으면 성장 후에도 그 상태에 머물지만, 힘써서 훈련과 교육을 시키면 성장 후에 IQ도 상당히 높아질 뿐만 아니라 간단한 직업을 능히 감당할 수 있게 되는 예가 많기 때문이다.
발췌: 네이버 검색
1-4. 정신지체의 원인
조직적, 비조직적 원인을 포함해 100개 이상의 입증된 원인이 있으며, 유전 및 환경과 관련될 수 있다. 대부분의 정신지체의 원인을 알려져 있지 않으므로 특발성이라고 할 수 있다.
<발현 시기에 따른 정신지체의 원인>
출생 전
1. 염색체 이상(ex. 다운증후군)
2. 수두증, 소두증
3. 대사 이상(ex. 페닐케
을 학습할 수 있으며, 생활 및 직업과 관련된 반독립적인 기술을 학습
할 수 있다.
중도(重度) 정신지체: 25~39
심동적, 의사소통기술에서 종종 뚜렷한 문제를 보리며, 단순과제들을
학습할 수 있지만 직업이나 기타 환경에서 독립적으로 생활하기 힘들
기 때문에 감독과 보호가 필요하다.
최중도(最重度) 정신지체: 25미만
출생 직후부터 심동적, 인지적, 정의적 영역에서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며, 기초적인 훈련을 할 수 있지만 철저하고 지속적인 개입
이 필요하다.
* 적응행동 측정 검사: Adaptive Behavior Scales(Nihira, Foster, Shellhaas & Leland,
1974)
Revised Vineland Adaptive Behavior Scales(Sparrow, Balla &
Cicchetti, 1984)
Comprehensive Test of Adaptive Behavior(Adams, 1984)
적응행동은 성숙, 학습, 사회적응영역을 포함
① 성숙 - 자조기술(음식섭취, 착탈의, 대소변 처리), 의사소통,
심동적 발달(대근운동기술과 조작기술)
② 학습 - 언어습득과 수 개념 이해
③ 사회적응영역 - 자기지시 및 사회성과 관련된 적절한 행동과 능력수준
생활연령
영아 및 초기 아동기
아동기 및 사춘기
사춘기 후기 및 성인기
요구되는 적응행동
감각운동기술
의사소통기술
자조기술
사회화기술
일상 활동에 기초학업
기술의 적용
적절한 추론과 판단을 적용
하여 환경 극복
사교기술
직업적 사회적 책임
및 수행
1-3. 지도자들이 알아야 할 정신지체에 대한 정보
정신지체는 그 자체가 질환이 아니고, 질환의 결과이다.
정신지체는 뇌손상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신장애(mentally handicapped)란 용어가 정신지체인을 특별히 언급할 때 사용되기도 하지만, 이것은 전반적으로 정신기능과 관련되기 때문에 정신장애란 용어는 정서장애와 학습장애를 포함한다. 그러므로 이 용어는 어떤 사람을 잘못 분류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만약 장애를 분류한다면 “정신지체(mentally retarded)”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P.L. 101-476의 정신지체 정의에 대한 세 가지 기준을 고려해 볼 때 IQ나 적응행동 검사를 할 때마다 각기 다른 점수를 얻을 수 있으므로 정신지체 수준이 변할 수도 있으며 “정상”으로 판정될 수도 있다. 또, 검사수행 상의 실수나 다양한 환경요인 등으로 검사점수가 다르게 나올 수도 있다. 어떠한 이유에서건 그 점수들은 개입이나 성숙에 의한 것이 아니더라도 매우 짧은 기간 동안에 변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생의 한 시점에서는 정신지체가 될 수도 있고, 다른 어떤 시점에서는 아닐 수도 있다.
6시간 정신지체(6-hour retardate)는 학교에서는 지체의 특징을 보이지만 학교 밖에서는 그러한 특징을 나타내지 않는 학생들을 의미하는 용어로 여전히 부적절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것은 학생의 지능과 관련하여 학업수행이 학교에서는 매우 저조하지만 학교 밖에서는 사교적이거나 “정상”적인 적응반응을 보이는 경우에 해당된다. 이 아동들은 학교 밖에서 지체가 아니다. 사실상 아동의 지능검사 점수가 얼마나 낮은가에 상관없이 학교에서의 적응행동들이 “정상”이라면, 학술적으로는 “지체”가 아니다.
경도 정신지체는 아동이 일반학교에 입학하거나 지능검사가 실시될 때 진단된다. 이것은 아동의 학업능력이 최초로 평가되는 시기로, 지적 손상이 있다는 것을 이러한 상황에서 발견될 것이다. 반면, 낮은 기능을 보이는 아동일수록 손상이 보다 뚜렷하기 때문에 일찍 진단된다. 신체 또는 감각문제를 자주 보이는 최중도 정신지체아동들은 일반적으로 출생 시나 출생 직후에 진단된다.
정신지체(精神遲滯, feeble-mindedness)란?
유전적 원인 또는 질병 및 뇌장애로 인하여 청년기 전에 야기된 정신발달 저지 또는 지체 상태로 정신발달저지라고도 하며, 흔히 정신박약이라는 말이 쓰이고 있다. 과거에는 정신지체의 분류를 IQ(지능지수)의 점수에 따라 백치 치우 경우 노둔 등으로 불렀으나, 지금은 정신지체인 중에서 IQ가 50~70을 경증이라고 하고, 35~49를 중등도, 20~34를 심도 정신지체인 이라고 분류한다. 전체 정신지체인 중에서 경한 자가 약 80%이고, 중등도가 12%, 심한 경우가 7%, 극심한 경우가 1% 정도이며, 외국에서는 전체 정신지체인 중 약 4%가 특수시설에 수용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1972년 6~18세의 사람 중에서 IQ 60 이하의 발생빈도가 0.55%라는 보고가 있다. 전 세계의 통계를 감안해 보면 일반인구 중 정신지체인은 적게 잡아서 약 1%라고 말한다.
사람의 정신능력을 IQ의 점수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많은데 이것은 큰 잘못이다. 사람의 정신능력은 IQ 외에 성장특성, 교육가능성, 사회 및 직업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 등을 총괄해서 판단해야 하며, 특히 사회성숙도를 중시해야한다. 그러므로 어릴 때에 IQ가 높다고 해서 다른 아이들과의 접촉을 차단하고 특수교육을 시킬 경우 사회성숙도가 발달되지 못하여 성장한 후에 대성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또 하나 큰 문제는 학령기 이전의 어린이에 대한 IQ 측정 자체가 어려울 뿐더러 그때 얻은 수치가 평생 유지될 것이라는 생각은 큰 잘못이다. 어릴 때 높은 IQ가 소년기에 들어서 정체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며, 또 하나 문제는 어릴 때에 IQ가 낮다 해서 교육에 힘쓰지 않으면 성장 후에도 그 상태에 머물지만, 힘써서 훈련과 교육을 시키면 성장 후에 IQ도 상당히 높아질 뿐만 아니라 간단한 직업을 능히 감당할 수 있게 되는 예가 많기 때문이다.
발췌: 네이버 검색
1-4. 정신지체의 원인
조직적, 비조직적 원인을 포함해 100개 이상의 입증된 원인이 있으며, 유전 및 환경과 관련될 수 있다. 대부분의 정신지체의 원인을 알려져 있지 않으므로 특발성이라고 할 수 있다.
<발현 시기에 따른 정신지체의 원인>
출생 전
1. 염색체 이상(ex. 다운증후군)
2. 수두증, 소두증
3. 대사 이상(ex. 페닐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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