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의 정신건강(자폐증, 섭식장애,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품행장애)

소개글

아동기의 정신건강(자폐증, 섭식장애,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품행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자폐증

2. 섭식장애

3. ADHD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

4. 품행장애(Conduct Disoder)


III.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친다.
⑤ 타인의 신체에 잔인한 행동을 한다.
⑥ 동물에게 잔인한 행동을 한다.
⑦ 타인에게 강압적인 방법으로 성적 행동을 강요한다.
(2)재산의 파괴
⑧ 심하게 손상시키려고 고의로 방화한다.
⑨ 타인의 재산을 고의로 파괴한다.
(3)사기나 절도
⑩ 타인의 집, 건물, 차에 침입한 적이 있다.
⑪ 금품을 얻기 위해 혹은 책임을 회피하거나 자신에게 유리할 때 거짓말을 하거나 약속을 어긴다.
⑫ 희생자와 직면하지 않은 상태에서 귀중한 금품을 훔친다.
(4)심각한 규칙위반
⑬ 13세 이전부터 시작하여 부모의 허락없이 외박을 자주한다.
⑭ 부모 또는 부모의 대리인들과 살면서 최소한 2번 이상 가출하여 외박한 적이 있다.
⑮ 13세 이전부터 시작하여 학교에 자주 무단결석한다.
특히 품행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동들은 공격성이 극도로 높으며, 자기통제의 능력이 매우 낮아 나이에 걸맞지 않은 생떼를 잘 부리며, 품행장애의 발달에서 시사되는 자기통제의 특별한 측면인 정서 조절에 어려움을 느낀다. 특히 품행장애아동들은 분노를 조절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며 이런 정서 조절 기술이 뒤떨어진 아동들이 대인간 문제에 공격적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 (Eisenberg et al., 1997) 또한 품행장애아동들은 인지적이고 정동적인 능력의 발달이 지연되어 있어 조망수용(perspective taking)과 도덕성 발달이 덜 성숙되어있으며 감정이입에 어려움을 느낀다. 더구나 다른 또래들에 비해 타인의 감정을 읽는 것이 덜 정확할 뿐만 아니라 감정이입(empathy)이 잘 안된다.(Cohen & Strayer, 1996)
4)현황
-표1) 서울시학교보건진흥원 (05) -표2) 서울시학교보건연보 (05)
-표3) 연세대 의학행동연구소 (07)
(1) 서울 초·중·고교생 25% 정신장애-주의력 결핍·반항 등 행동장애 가장 많아
서울시내 초·중·고교생 4명 중 1명 이상은 행동장애, 불안장애 등 각종 정신장애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이 최근 펴낸 ‘학교보건연보’에 따르면 2005년 9∼12월 서울시내 초·중·고 19개교 만 6∼17세 소아청소년과 그 부모 총 26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시 소아청소년 정신장애 유병률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정신장애를 ▲행동장애 ▲불안장애 ▲기분장애 ▲정신분열증 ▲물질남용 및 의존 ▲기타장애 등 범주별로 구분한 조사에서 행동장애 범주에 속하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적대적 반항장애, 품행장애 등이 전체 응답자의 25.7%(687명)로 가장 많았다. [세계일보] 2007년 4월 15일자에서 발췌
(2)[탐사기획] 우울증 아이들 품행장애까지.
[중략]가정법원의 처분을 앞두고 비행소년들의 신체적·심리적·환경적 측면을 조사 판정하는 서울소년분류심사원에는 매년 1200∼1500명 정도의 청소년들이 다녀간다. 분류심사원은 예산과 인력 문제 때문에 이들 가운데 매년 150명(전체 인원의 약 10%)에 대해서만 정신과 전문의의 상담치료를 받게 하고 있다.
취재팀이 단독 입수한 서울소년분류심사원의 ‘2007년 수감소년 정신질환 상담치료 현황’에 따르면 올 9월 말 현재 120명이 상담치료를 받았는데, 모두 1개 이상의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특히 품행 장애와 우울증, ADHD 등 여러 질환을 동시에 갖고 있는 복합질환 소년이 76명(64%)이나 됐다. [세계일보] 2007년 10월 30일자에서 발췌
5)대책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발달과정에서의 연속성을 보이는 품행장애는 발달초기부터 확립되어져서 지속되는 결과를 초래하는 정신 병리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예방과 치료의 요구가 시급하다.
(1)행동치료: 부모관리 훈련
부모관리 훈련(PMT)은 행동프로그램 중 가장 성공적이고 잘 정리된 프로그램으로서 부적응적인 부모-자녀관계를 품행장애의 병인으로 본 모델에 근거하였다. PMT는 부모 자녀 사이의 상호작용을 변화시켜서 강압적인 행동보다 친사회적인 행동이 강화 받도록 하는 것이다.
(2)인지적 행동치료: 사회적 문제해결 기술 훈련
품행장애 아동은 대인간 문제 해결 시에 문제해결 기술이 부족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문제에 대한 대안 생성하기, 행동의 결과 예상하기, 단계적으로 계획하고 문제에 접근하기 등 대인관계문제해결 기술의 발달을 돕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구조화된 게임과 이야기 등이 사용된다.
(3)체계적 가족치료
행동문제는 종종 그것이 가족 내에서 수행하는 기능의 맥락으로 조망되는데, 즉 나쁜 행동을 통해서만 아동의 구조화나 친밀감의 요구가 성취될 수 있는 경우이다. 이 치료의 목적은 가족구성원들로 하여금 의사소통하고 문제해결을 하여 그들의 요구가 더욱 만족스러운 방법으로 해결되도록 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아동의 품행장애의 가장 확실한 치료 방법은 개인, 가족, 학교, 지역사회 장면 전체를 포함한 치료들이 조합되어 사용되는 것이다. 또한 품행장애는 발달적 진행, 다양화 및 시간경과에 따라 증대되기 때문에 치료는 아동이 이러한 궤도의 어디에 있는지에 민감해야 하며, 학령전 아동, 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에 맞게 방법과 목표가 달라야 한다.
III. 결론
본 단원에서는 주요 아동기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살펴보았다. 먼저 자폐증의 경우는 조기발견의 가능성에 대해 집중하면서 정확한 진단과 되도록 조기개입에의 가능성을 모색해 보아야 할 것이며 아동의 주양육자의 소진을 막고 아동의 장점을 살려 능력이 사장되지 않도록 사회적 지지의 요소들이 폭넓게 다루어져야 함을 알 수 있었다.
행동장애로서 특징 지워질 수 있는 집중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 품행장애는 부모의 아동관리, 양육기술을 향상시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부모의 스트레스감소와 자존감향상, 부모-자녀간의 관계 향상을 통해 가족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ADHD의 경우 약물치료가 일차적 증상완화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겠으나 부정적 행동의 감소라는 단기적 효과에 그치고 있으므로 약물위주의 치료에서 벗어나 자기조절능력, 사회기술 향상 등의 긍정적 행동을 유발하기위한 가족중심의 접근방법인 체계에 대한 통합적인 접근방법을 강화하고 학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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