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두 가지 코드 대륙성과 해양성으로 21세기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역사에서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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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두 가지 코드 대륙성과 해양성으로 21세기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역사에서 찾아보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대총독이름 외우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또한 옛날부터 한사군 실재에 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사마천의 기록과 수양재의 평양진격로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또 다른 역사인식의 문제점으로는 삼국의 개국연도에 대한 인식이다. 국사교과서상에 삼국의 시조이름은 나와 있지 않으며 교과서 상 삼국의 개국연도는 일반인들의 생각과 많이 틀리다. 전부 기원전 1세기인 신라는 BC57년, 고구려 BC37년, 백제 BC18년이라 삼국사기는 설명하고 있으나 교과서상의 건국연도는 고구려 6대 태조왕(바뀐 7차 교과서부터는 대무신왕부터), 백제는 8대 고이왕, 신라는 17대 내물왕부터 기술되고 있다.
신라 내물왕의 재위연도는 AD356~402년, 즉 4세기 후부터 5세기 초인데 이때 신라가 건국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또한 백제의 고이왕은 3세기 후반의 인물이다. 광주 신창동의 수레유물은 BC1세기의 유물이다. 광주에서 발견되었으니 백제의 유물이라 해야 하나 당시 백제가 건국되지 않았다고 학계는 전제하므로 원삼국의 유물이라 한다. 이 논리의 뿌리는 일제 식민사학에 있으며 그들은 삼국사기가 거짓말이며 신라는 5세기 이후에나 건국되었다고 주장한다.
일제의 임나일본부설은 한반도 남부지역에 일본의 식민지가 있었다는 주장으로써 임나일본부라는 식민통치기구를 고대일본이 운영하고 있었다는 주장이다. 일제의 한반도 지배는 옛 역사를 되살리는 것이라는 주장을 하기 위한 논리인 것이다.
이 주장을 펼치는데 있어서 문제점은 삼국사기의 설명대로 백제와 신라가 BC1세기부터 강력한 국가를 건설하고 있었다면 임나일본부는 건설이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중국의 삼국지 위서 동이전에 의하면 AD3세기의 한반도에는 마한은 54개 변한, 진한 각각 12개의 소국으로 구성되어 당시 한반도의 남부엔 78개의 꼬마국가가 우글댔다고 한다.
일본학자들은 이 구절을 이용하여 삼국사기의 기록을 거짓말로 치부하고 있다. 그러나 이당시의 중국의 중심은 내륙지방인 서안으로써 당시 그들이 한반도에 와봤을 리 없다. 단지 전해들은 풍문을 인용하여 기록하였을 것이다. 일본학자들은 임나일본부를 살리기 위하여 삼국사기의 초기기록을 죽이고 삼국지 위서동이전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삼국지 위서 동이전의 잘못된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일 이유는 없다. 세계 어느 나라나 자기나라 역사서를 인용하며 남의역사서로 보충하고 있으나 어찌된 것이 우리나라만 거꾸로 적용되고 있다.
삼국지 위서 동이전에 마한사람들은 수레나 말을 못 탄다고 설명하나 광주 신창동의 수레유물 발굴이 발굴됨으로써 한반도 남부엔 신라 백제가 아니라 마한, 진한, 변한 삼한만이 존재하였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또 하나의 교묘한 논리는 단재신채호선생의 김부식비판으로 삼국사기의 초기기록이 조작된 역사라는 근거의 하나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그 비판은 김부식이 경주김씨 이므로 신라를 위하여 고구려의 건국연도를 깎은 것이 아니냐는 주장에 불과한 것이다.
북경시의 한 행정구역으로 고려영진이 있다 한다. 이 유래를 단재 신채호선생은 연개소문이 패주하는 당태종을

키워드

21세기,   한국,   역사,   대륙성,   해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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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6.26
  • 저작시기200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6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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