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만0세 1학기 2학기 관찰일지 6명
본문내용
머리 위로 들어 올리며 전신을 움직이는 활동에도 활발하게 반응했다.
의사소통
/
교사가 “더 먹을래?”라고 묻자 고개를 끄덕이듯 위아래로 움직였고, “주세요”라고 말하며 손을 내밀자 장난감을 건네는 행동을 보였다. 옹알이 소리는 ‘마마’, ‘아다’, ‘응응’ 등 다양한 소리를 반복하는 형태로 나타났으며, 혼잣말하듯 스스로 소리를 내며 장난감을 흔들기도 했다. 그림책을 함께 보며 교사가 “곰돌이는 어디 있을까?”라고 질문하면 책을 만지작거리며 해당 그림 쪽을 바라보았다. 교사의 말에 웃으며 박수를 치거나 손을 흔드는 모습도 있었다.
사회관계
/
또래가 가까이 다가오자 장난감을 바라보며 손을 내밀었고, 서로 장난감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교사가 “같이 놀자”고 말하자 손을 살짝 놓으며 반응하였다. 교사가 손을 내밀면 다가와 안기고, 안긴 상태에서는 손으로 교사의 얼굴을 쓰다듬거나 옷깃을 잡아당겼다. 교사가 자리를 비웠다가 다시 나타나면 몸을 흔들며 다가가고, 놀이 중 시선이 자주 교사를 향해 향하는 모습이 자주 나타났다. 또래가 울면 그쪽을 한참 바라보는 모습도 관찰되었다.
예술경험
/
노래가 시작되자 손을 흔들며 몸을 앞뒤로 흔들었고, 음악의 빠르기에 따라 반응 속도도 함께 변화하였다. 악기를 쥐고 흔드는 동작이나 북을 두드리는 활동을 반복하며 소리에 반응하였다. 방울 소리에 눈을 깜박이며 멈추었다가 다시 흔들기를 반복하였고, 동요가 익숙하게 들릴 때는 입을 움직이며 흥얼거리는 듯한 모습도 있었다. 스탬프를 종이에 찍어 보고 교사가 박수를 치면 함께 손을 마주치려는 시도도 보였다.
자연탐구
/
촉감놀이 재료 중 스펀지와 털 천을 양손에 하나씩 쥐고 반복적으로 만지며 비교하듯 문지르는 행동이 나타났다. 투명한 병 안의 구슬이 움직이자 병을 기울이거나 흔들며 시선으로 따라갔고, 소리에 귀를 기울이듯 고개를 기울이는 반응도 있었다. 야외에서는 낙엽을 손에 들고 찢거나 흔드는 놀이를 즐겼고, 햇살이 드리워진 바닥에 손 그림자를 비추며 손가락을 펼치고 접는 동작을 반복하였다.
종합해석
일상생활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신체를 사용한 다양한 움직임과 자기 표현이 활발하게 나타났다. 옹알이, 손짓, 시선 등으로 의사를 표현하고, 교사와 또래와의 관계에서도 관심과 반응이 자주 관찰되었다. 음악, 소리, 촉감 등의 감각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집중력 있게 탐색하는 태도도 꾸준히 나타났다. 스스로 하려는 행동과 감정 표현이 더욱 분명해진 2학기 특성이 잘 드러났다
2학기 영아 관찰일지
교사
원장
이름
000
성별
0
생년월일
년 월 일(만 0세)
표준보육과정
관련영역
관찰일
관찰내용
기본생활
/
교사가 우유병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자 두 팔을 위로 들고 “으응~” 소리를 내며 다가왔다. 우유병을 입에 대자 양손으로 병을 잡고 천천히 먹었고, 중간중간 멈춰 교사를 바라보다가 다시 먹는 행동을 반복하였다. 기저귀를 갈 때에는 매트 위에 눕히면 다리를 들어 올리고, 손으로 옷을 잡아당기며 이리저리 몸을 움직였다. 수면 시간에는 조용한 음악이 들리자 교사의 손을 바라보며 눈을 감았고, 이불을 스스로 끌어당기고 옆으로 돌아눕는 모습도 보였다.
신체운동
/
매트 위에서 자유롭게 기어 다니며 주변의 장난감을 탐색하였고, 작은 박스를 두 손으로 밀거나 쌓으려는 시도를 자주 하였다. 낮은 구조물을 붙잡고 스스로 일어서기도 하였으며, 균형을 잡기 위해 한 손으로 지지한 채 다른 손으로 장난감을 조작하였다. 두 손을 잡아주면 짧은 거리에서 몇 걸음을 떼기도 하였고, 장난감을 한 손에서 다른 손으로 옮기며 조작하는 동작도 부드럽게 이루어졌다. 가끔 두 손을 들고 전신을 흔들며 몸을 크게 움직이는 행동도 보였다.
의사소통
/
교사가 “00아, 공 줄까?”라고 물으면 고개를 끄덕이거나 손을 뻗어 반응하였다. ‘다다’, ‘빠빠’, ‘엄마’ 등 옹알이가 더욱 다양하게 나타났고, 놀이 중에도 혼잣말하듯 입을 움직이며 소리를 냈다. 그림책을 함께 볼 때 교사가 질문하면 손가락으로 그림을 짚거나 소리를 멈추고 해당 그림을 바라보는 반응이 있었다. ‘안돼요’ 또는 ‘기다려’ 등의 말에 일시적으로 멈춰서 교사의 얼굴을 살피는 모습도 보였다.
사회관계
/
손을 내밀면 다가와 손을 잡거나 안기려는 자세를 취하고, 안긴 후에는 손으로 교사의 얼굴이나 옷을 만지며 기대었다. 또래가 사용하는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며 가까이 다가가거나, 서로 장난감을 바라보며 손을 뻗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또래가 울면 한참 바라보며 고개를 갸웃하거나, 다가가 손을 흔드는 행동도 보였다. 활동 중 교사가 잠시 자리를 벗어나면 주변을 둘러보다가 다시 나타나면 손을 흔들며 반갑게 맞이했다.
예술경험
/
음악이 들리자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손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박자 반응이 자주 나타났다. 교사가 악기를 두드리면 시선을 고정한 채 바라보다가, 자신도 북을 두드리거나 방울을 흔들며 따라 하였다. 동요를 들으며 소리를 흉내내듯 입을 움직였고, 소리에 맞추어 몸을 앞뒤로 흔들기도 하였다. 미술 활동 중에는 색연필을 손에 쥐고 종이를 긁거나 두드리며 흥미를 보였고, 그림 자료에 손으로 가리키거나 페이지를 넘기려는 동작도 나타났다.
자연탐구
/
촉감놀이 재료 중 털천, 거친 스펀지, 말랑한 공 등을 번갈아 손에 쥐며 감각을 탐색하였다. 손으로 재료를 문지르거나 입에 가져가며 확인하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보였고, 교사가 “이건 말랑해”라고 말하면 손으로 누르며 바라보는 반응도 있었다. 물놀이 활동에서는 물을 손으로 툭툭 치며 튀는 모양을 관찰하고, 물통을 기울여 물의 흐름을 따라가기도 했다. 야외에서는 낙엽을 줍거나 햇살 속 그림자를 손으로 만지려는 동작을 반복하였다.
종합해석
수유, 수면, 기저귀 갈기 등 일상생활에 익숙해져 안정적인 참여를 보였고,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해 스스로 움직이고 탐색하려는 행동이 활발하게 나타났다. 옹알이, 손짓, 시선 등 의사 표현의 방식이 다양해졌으며, 교사와 또래에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며 사회적 상호작용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 음악, 촉감, 소리, 물 등 감각 자극에 집중하며 탐색하는 태도도 또렷하게 나타났다.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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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더 먹을래?”라고 묻자 고개를 끄덕이듯 위아래로 움직였고, “주세요”라고 말하며 손을 내밀자 장난감을 건네는 행동을 보였다. 옹알이 소리는 ‘마마’, ‘아다’, ‘응응’ 등 다양한 소리를 반복하는 형태로 나타났으며, 혼잣말하듯 스스로 소리를 내며 장난감을 흔들기도 했다. 그림책을 함께 보며 교사가 “곰돌이는 어디 있을까?”라고 질문하면 책을 만지작거리며 해당 그림 쪽을 바라보았다. 교사의 말에 웃으며 박수를 치거나 손을 흔드는 모습도 있었다.
사회관계
/
또래가 가까이 다가오자 장난감을 바라보며 손을 내밀었고, 서로 장난감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교사가 “같이 놀자”고 말하자 손을 살짝 놓으며 반응하였다. 교사가 손을 내밀면 다가와 안기고, 안긴 상태에서는 손으로 교사의 얼굴을 쓰다듬거나 옷깃을 잡아당겼다. 교사가 자리를 비웠다가 다시 나타나면 몸을 흔들며 다가가고, 놀이 중 시선이 자주 교사를 향해 향하는 모습이 자주 나타났다. 또래가 울면 그쪽을 한참 바라보는 모습도 관찰되었다.
예술경험
/
노래가 시작되자 손을 흔들며 몸을 앞뒤로 흔들었고, 음악의 빠르기에 따라 반응 속도도 함께 변화하였다. 악기를 쥐고 흔드는 동작이나 북을 두드리는 활동을 반복하며 소리에 반응하였다. 방울 소리에 눈을 깜박이며 멈추었다가 다시 흔들기를 반복하였고, 동요가 익숙하게 들릴 때는 입을 움직이며 흥얼거리는 듯한 모습도 있었다. 스탬프를 종이에 찍어 보고 교사가 박수를 치면 함께 손을 마주치려는 시도도 보였다.
자연탐구
/
촉감놀이 재료 중 스펀지와 털 천을 양손에 하나씩 쥐고 반복적으로 만지며 비교하듯 문지르는 행동이 나타났다. 투명한 병 안의 구슬이 움직이자 병을 기울이거나 흔들며 시선으로 따라갔고, 소리에 귀를 기울이듯 고개를 기울이는 반응도 있었다. 야외에서는 낙엽을 손에 들고 찢거나 흔드는 놀이를 즐겼고, 햇살이 드리워진 바닥에 손 그림자를 비추며 손가락을 펼치고 접는 동작을 반복하였다.
종합해석
일상생활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신체를 사용한 다양한 움직임과 자기 표현이 활발하게 나타났다. 옹알이, 손짓, 시선 등으로 의사를 표현하고, 교사와 또래와의 관계에서도 관심과 반응이 자주 관찰되었다. 음악, 소리, 촉감 등의 감각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집중력 있게 탐색하는 태도도 꾸준히 나타났다. 스스로 하려는 행동과 감정 표현이 더욱 분명해진 2학기 특성이 잘 드러났다
2학기 영아 관찰일지
교사
원장
이름
000
성별
0
생년월일
년 월 일(만 0세)
표준보육과정
관련영역
관찰일
관찰내용
기본생활
/
교사가 우유병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자 두 팔을 위로 들고 “으응~” 소리를 내며 다가왔다. 우유병을 입에 대자 양손으로 병을 잡고 천천히 먹었고, 중간중간 멈춰 교사를 바라보다가 다시 먹는 행동을 반복하였다. 기저귀를 갈 때에는 매트 위에 눕히면 다리를 들어 올리고, 손으로 옷을 잡아당기며 이리저리 몸을 움직였다. 수면 시간에는 조용한 음악이 들리자 교사의 손을 바라보며 눈을 감았고, 이불을 스스로 끌어당기고 옆으로 돌아눕는 모습도 보였다.
신체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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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위에서 자유롭게 기어 다니며 주변의 장난감을 탐색하였고, 작은 박스를 두 손으로 밀거나 쌓으려는 시도를 자주 하였다. 낮은 구조물을 붙잡고 스스로 일어서기도 하였으며, 균형을 잡기 위해 한 손으로 지지한 채 다른 손으로 장난감을 조작하였다. 두 손을 잡아주면 짧은 거리에서 몇 걸음을 떼기도 하였고, 장난감을 한 손에서 다른 손으로 옮기며 조작하는 동작도 부드럽게 이루어졌다. 가끔 두 손을 들고 전신을 흔들며 몸을 크게 움직이는 행동도 보였다.
의사소통
/
교사가 “00아, 공 줄까?”라고 물으면 고개를 끄덕이거나 손을 뻗어 반응하였다. ‘다다’, ‘빠빠’, ‘엄마’ 등 옹알이가 더욱 다양하게 나타났고, 놀이 중에도 혼잣말하듯 입을 움직이며 소리를 냈다. 그림책을 함께 볼 때 교사가 질문하면 손가락으로 그림을 짚거나 소리를 멈추고 해당 그림을 바라보는 반응이 있었다. ‘안돼요’ 또는 ‘기다려’ 등의 말에 일시적으로 멈춰서 교사의 얼굴을 살피는 모습도 보였다.
사회관계
/
손을 내밀면 다가와 손을 잡거나 안기려는 자세를 취하고, 안긴 후에는 손으로 교사의 얼굴이나 옷을 만지며 기대었다. 또래가 사용하는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며 가까이 다가가거나, 서로 장난감을 바라보며 손을 뻗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또래가 울면 한참 바라보며 고개를 갸웃하거나, 다가가 손을 흔드는 행동도 보였다. 활동 중 교사가 잠시 자리를 벗어나면 주변을 둘러보다가 다시 나타나면 손을 흔들며 반갑게 맞이했다.
예술경험
/
음악이 들리자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손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박자 반응이 자주 나타났다. 교사가 악기를 두드리면 시선을 고정한 채 바라보다가, 자신도 북을 두드리거나 방울을 흔들며 따라 하였다. 동요를 들으며 소리를 흉내내듯 입을 움직였고, 소리에 맞추어 몸을 앞뒤로 흔들기도 하였다. 미술 활동 중에는 색연필을 손에 쥐고 종이를 긁거나 두드리며 흥미를 보였고, 그림 자료에 손으로 가리키거나 페이지를 넘기려는 동작도 나타났다.
자연탐구
/
촉감놀이 재료 중 털천, 거친 스펀지, 말랑한 공 등을 번갈아 손에 쥐며 감각을 탐색하였다. 손으로 재료를 문지르거나 입에 가져가며 확인하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보였고, 교사가 “이건 말랑해”라고 말하면 손으로 누르며 바라보는 반응도 있었다. 물놀이 활동에서는 물을 손으로 툭툭 치며 튀는 모양을 관찰하고, 물통을 기울여 물의 흐름을 따라가기도 했다. 야외에서는 낙엽을 줍거나 햇살 속 그림자를 손으로 만지려는 동작을 반복하였다.
종합해석
수유, 수면, 기저귀 갈기 등 일상생활에 익숙해져 안정적인 참여를 보였고,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해 스스로 움직이고 탐색하려는 행동이 활발하게 나타났다. 옹알이, 손짓, 시선 등 의사 표현의 방식이 다양해졌으며, 교사와 또래에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며 사회적 상호작용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다. 음악, 촉감, 소리, 물 등 감각 자극에 집중하며 탐색하는 태도도 또렷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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