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답사 목적
2. 답사 일정
3. 답사 지역
대방진 굴항
제빙 공장
삼천포 화력 발전소
덕명리 공료 발자국, 파식대, 해식애, 사층리, 연흔, 건열, 암맥, 죽방염, 노치,선녀 탕, 주상 절리
4. 상족암 군립공원
5. 답사 후기
2. 답사 일정
3. 답사 지역
대방진 굴항
제빙 공장
삼천포 화력 발전소
덕명리 공료 발자국, 파식대, 해식애, 사층리, 연흔, 건열, 암맥, 죽방염, 노치,선녀 탕, 주상 절리
4. 상족암 군립공원
5. 답사 후기
본문내용
한 편으론 굴을 받친 바위가 다리모양으로 받쳐졌다고 하여 "쌍족"또는 "쌍발"이라고도 한다.
상족암 전체가 층암단애로 된 수성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암벽 깊숙히 동서로 돌며 바위굴이 있고 남북으로 뚫린 굴은 변화무쌍하고 기묘하다.
굴 안에는 천연적인 석북이며 기묘한 모습을 한 물형들이 많고 여러 가지 전설도 전해지고 있다. 태고 때 선녀들이 내려와 석직기를 차려 옥황상제께 바칠 금의를 짜던 곳으로 베틀 모양을 한 물형과 선녀들이 목욕을 하였던 선녀탕과 화장을 한 분통, 촛대암등 여러 가지 물형들이 있으며 굴 밖에는 1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암반돌이 깔려있어 항상 조수에 씻겨 거울 같이 깨끗하다.
답사 후기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가는 듯하다. 많은 여행을 하고 싶어 신청한 수업인데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벌써 기말고사라니 아쉬운 맘이 먼저 든다.
항상 말로만 듣고, 책으로만 보던 공룡이란 존재가 실제로 발자국을 보고 나서야 정말 공룡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좋은 시간이 되었는데, 이론과 실제의 차이를 다시 실감할 수 있었다. 거기다 바쁜 학기를 보내는 중이라 하양, 대구를 거의 벗어나지 못했는데, 이렇게 바다를 보게 된 것과 상족암 군립공원의 멋진 모습 또한 내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기에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다. 무엇보다 신기한 것은 해식동굴이었다. 이쪽저쪽 연결되어 뚫려있고, 여기저기 기둥이 서 있는 모습은 인간이 따라하지 못하는 자연의 신비함일 것이다. 좋은 시간이었지만 안타까웠던 것이 있다면, 대방진 굴항과 제빙공장 그리고 화력발전소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없었던 것이다.
인솔자와 운전 기사아저씨의 무관심 때문에 내가 타고 있던 차에선, 화장실 가는 사람 빨리 내리라는 말에 내린 앞쪽의 4~5명만이 굴항을 구경할 수 있었다. 출발하기 전부터 굴항은 꼭 보고 싶었었는데, 이미 지난일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다음에 꼭 구경하러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남해는 내게 좋은 느낌을 많이 준다. 전에 갔던 거제도에서의 해금강도 정말 멋졌었는데, 상족암 또한 좋은 추억을 남겨주어서 수업 듣길 잘한 것 같다. 그리고 많은 후배들과 함께 좋은 추억도 함께 공유하게 되서 즐거웠다.
이 수업에서 상황이 된다면, 역사적 장소인 통일 전망대 같은 곳을 가는 것도 괜찮겠단 생각이 들었다. 자연을 보고 느끼는 것도 좋지만, 우리의 과거와 현실을 느끼는 것도 우리의 국토를 이해하는 좋은 방법일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상족암 전체가 층암단애로 된 수성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암벽 깊숙히 동서로 돌며 바위굴이 있고 남북으로 뚫린 굴은 변화무쌍하고 기묘하다.
굴 안에는 천연적인 석북이며 기묘한 모습을 한 물형들이 많고 여러 가지 전설도 전해지고 있다. 태고 때 선녀들이 내려와 석직기를 차려 옥황상제께 바칠 금의를 짜던 곳으로 베틀 모양을 한 물형과 선녀들이 목욕을 하였던 선녀탕과 화장을 한 분통, 촛대암등 여러 가지 물형들이 있으며 굴 밖에는 1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암반돌이 깔려있어 항상 조수에 씻겨 거울 같이 깨끗하다.
답사 후기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가는 듯하다. 많은 여행을 하고 싶어 신청한 수업인데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벌써 기말고사라니 아쉬운 맘이 먼저 든다.
항상 말로만 듣고, 책으로만 보던 공룡이란 존재가 실제로 발자국을 보고 나서야 정말 공룡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좋은 시간이 되었는데, 이론과 실제의 차이를 다시 실감할 수 있었다. 거기다 바쁜 학기를 보내는 중이라 하양, 대구를 거의 벗어나지 못했는데, 이렇게 바다를 보게 된 것과 상족암 군립공원의 멋진 모습 또한 내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기에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다. 무엇보다 신기한 것은 해식동굴이었다. 이쪽저쪽 연결되어 뚫려있고, 여기저기 기둥이 서 있는 모습은 인간이 따라하지 못하는 자연의 신비함일 것이다. 좋은 시간이었지만 안타까웠던 것이 있다면, 대방진 굴항과 제빙공장 그리고 화력발전소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없었던 것이다.
인솔자와 운전 기사아저씨의 무관심 때문에 내가 타고 있던 차에선, 화장실 가는 사람 빨리 내리라는 말에 내린 앞쪽의 4~5명만이 굴항을 구경할 수 있었다. 출발하기 전부터 굴항은 꼭 보고 싶었었는데, 이미 지난일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다음에 꼭 구경하러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남해는 내게 좋은 느낌을 많이 준다. 전에 갔던 거제도에서의 해금강도 정말 멋졌었는데, 상족암 또한 좋은 추억을 남겨주어서 수업 듣길 잘한 것 같다. 그리고 많은 후배들과 함께 좋은 추억도 함께 공유하게 되서 즐거웠다.
이 수업에서 상황이 된다면, 역사적 장소인 통일 전망대 같은 곳을 가는 것도 괜찮겠단 생각이 들었다. 자연을 보고 느끼는 것도 좋지만, 우리의 과거와 현실을 느끼는 것도 우리의 국토를 이해하는 좋은 방법일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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