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기술로 보는 한국사 열세마당

목차

1. 우리나라 천문학의 역사

2. 우리나라의 우주론의 역사

3. 우리나라 기상학의 역사
한국은 세계의 중심에 있다. - “과학∙기술로 보는 한국사 열세마당”


4. 우리나라 지리학의 역사

5. 우리나라 의학의 역사

6. 우리나라 수학의 역사

7. 우리나라 건축학의 역사

8. 우리나라 문자의 역사

9. 우리나라 종이와 책의 역사

10. 우리나라 주물과 활자의 역사

11. 우리나라 기계의 역사

12. 우리나라 무기의 역사

13. 우리나라 해상활동의 역사

≪ 읽은 후 느낀 점 ≫

본문내용

보적이었습니다.
선박과 항해의 기술이 중국에서 전래되지 않았다면, 유럽인이 행한 위대한 발견의 대항해는 결코 이루어지지 못했을 것이다. 콜럼버스도 아메리카로 배를 출발시키지 못했을 것이고 유럽인들도 식민지 제국을 세우지 못했을 것이다. 또한 총포와 화약이 중국에서 전래되지 않았다면, 유럽의 기사들도 갑옷을 뚫고 들어오는 탄환에 맞아 말에서 떨어지지 않았을 것이고 기사의 시대는 계속되었을 것이다. 중국에서 종이와 인쇄술이 전래되지 않았다면, 유럽인은 오랫동안 책을 직접 섰을 것이며, 문자 해독능력도 낮았을 것이다.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먼저 시작된 동양과 한국의 과학기술이 서양보다 우수했지만, 후에 영향을 받게 된 것일까요? 바로 개척정신이자, 서양의 큰 장점인 변화에 대한 긍정, 미래로의 접근에 힘을 실었다는 점입니다. 물론, 조선시대의 정책으로 현재의 한국이 세계에 뒤졌다고 단언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지만, 변화의 필요성을 깨닫고 능동성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정책을 했다면, 한국사는 어떤 결과를 가져왔을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동양과 서양의 과학기술차이는 현재 거의 없습니다. 서로를 평가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우수합니다. 하지만, 발전역사가 더욱 깊은 동양에서 서양의 추격을 받고 있고, 일부는 벌써 앞선다고 확신할 수 없는 분야가 생겨났음은 우리로 하여금, 역사의 흐름을 되짚어 보게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국토, 한국에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세계의 과학기술변화의 흐름을 주도하고, 이끌어 나가야합니다. 역사는 꾸준히 변하고,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역사와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양의 과학기술이 서양의 과학기술보다 출발이 빨랐다고는 하나, 결코, 출발이 문제가 아니라 변화와 발전의 속도가 중요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변화와 발전의 주도층을 이루기 위해, 동양역사의 핵심을 이뤘던 한국에서 세계의 중심 초점을 맞추기 위해, 한국의 과학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앞으로 쓰게 될 한국사의 변화가 긍정적이고, 주목받을 수 있는 내용들이 되길 바랍니다.
이 책을 통해 한국사의 흐름에 과학기술을 통한 현대를 재해석해 볼 수 있었고, 앞으로 변하게 될 한국사의 방향과 세계의 관심사는 현대를 살아가는 한국인의 노력여하에 달려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선조들의 지혜로움을 현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인과 대한민국의 후세들에게 알려, 한국을 다시금 세상의 중심에 서게 하고 싶습니다.

키워드

환경정보 영어,   과학 기술로 보는,   열세마당,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