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CEO릭 왜고너에 대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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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GM??

2. GM 역사 - 前 CEO 잭 스미스 중심

3. 현 CEO 경영철학

4. 경영철학에 따른 성과와 실패 그리고 문제점

5. GM에 대한 보고서 참여자의 생각(문제점의 대응방안)

본문내용

치이다. 그동안 GM은 구조조정과 많은 개혁을 단행하였지만 내실없는 수박 겉 핥기 식의 방법이었다. 결과론적 이지만 조금 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기업 내부의 방침이 필요 했다고 본다.
문제점 2.
- 크고 빠르게란 정책 때문에 생긴 문제점
왜고너는 빠르게 많은 차량을 생산하여 원가를 절감하는 전략을 썼다. 그러나 이 전략은 차량의 완성도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하여 빈번한 리콜과 함께 브렌드 가치를 떨어뜨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대안 : 크고 빠르되 섬세하게,,원가절감정책에서 크고 빠르게는 꼭 필요한 정책이였다고 생각된다. 여기에 섬세함만 더해졌다면 뒤에 나타난 문제점은 없었으리라고 생각된다. 제품의 결함을 조기에 발견하여 수정하고 고객의 요구에 맞춰 차량을 디자인했다면 일본기업에 뒤쳐질 이유가 없었으리라고 생각한다.
문제점 3.
-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부족
고유가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현재 GM의 SUV차량은 연비는 거의 고려하지 않았다고 생각되어 질만큼 많은 연료를 소비하고 필요이상으로 실내를 넓히는 오류를 범함. 그리고 도요타는 대체에너지 차량인 하이브리드카를 이미 시판하고 있지만 GM은 이제야 계발단계에 접어들었다. 왜고너는 미래를 내다보는 개념화능력이 부족했다고 생각된다.
대안 : 현 시대에 맞춰 연비가 좋은 차량을 개발하고 필요없는 부분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고 생각됨. 그리고 하이브리드카 시장에 뛰어든 이상 좀더 완성도 있는 제품을 생산하여 도요타와 경쟁해야 한다고 생각됨. 전과 같이 무조건 빠르게 만들어서 완벽하지도 않은 것을 판매한다면 GM은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 것이라 생각됨.
문제점 4.
- 해외 자동차 시장의 밋밋함.
GM은 한국에도 대우라는 자회사가 있고, 중국 등 아시아 쪽으로의 투자가 많은 편이다. 특히 중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가능성이 있고, 위차가 가까운 한국의 GM대우를 발판 삼는 것이다. 하지만 중국 내 시장에서도 그다지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미국 시장뿐만 아니라 이제는 동종 업계 경쟁사로부터 세계 시장에서도 밀리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의 전반적인 정책적 수정이 불가피하며, 앞으로 GM이 살아남기 위해선 더욱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향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덩치만 키우고 내실이 없는 기업보다는 과감히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핵심 분야의 전면적 투자와 현재 대두되는 노동자와의 문제를 매끄럽게 해결하고 다시금 세계 최대의 자동차 회사로 거듭나길 바란다.
문제점 5.
- 막대한 보험료 문제
현재 GM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이미 언급한바 있듯 막대한 의료보험과 퇴직자 보험이다. 그러나 이것은 미국의 복지 정책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쉽사리 해결책을 내놓을 수 없다. 때문에 현재로서 가장 원만한 해결책은 GM내의 노조와의 협상이다. 실제 GM의 CEO인 릭 왜고너 역시 지난 14일 노조와의 협상을 시도한 바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협상은 쉬운 일이 아니다. 조직의 구성원(직원)들은 이미 지난 시간동안 받아왔던 보상에 익숙해져 있어 의료보험이나 퇴직자 보험의 하향조정을 매우 큰 손실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마치 우리가 매달 200,000씩 용돈을 받다가 150,000으로 금액이 줄어들면 부당하다고 느끼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경영자는 조직 구성원에게 의료보험과 퇴직보험의 금액 조정의 타당성을 설득력 있게 설명해한다. 또한 조직의 목표를 공개하여 조직원의 소속감을 고취시켜야할 필요가 있다. 용돈이 줄어들어 부당하다고 느끼더라도 부모님께서 가정 형편에 대해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면 우리가 느끼던 불만도 적어진다. 오히려 가정형편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예를 들어 아르바이트라 던가 혹은 장학금을 타기위해 공부를 열심히 한다던가...)행동들을 하기도 한다. 허즈버그의 2요인 이론에 따르면 내재적 만족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나타났다. 의료보험료나 퇴직연금등은 위생요인으로 아무리 금액을 높여주어도 조직원들은 만족하지 못한다. 그러나 조직원들에게 회사의 위기 상황을 알리고 조직원들의 협조가 회사를 위기 상황에서 구해냈다는 점을 강조 조직원에게 성취감을 주고 회사가 그로인해 더 발전해 나갈 수 있음을 이해시킨다면 조직원들의 동기를 유발해 성과도 높아질 수 있다.
디지털 세대. 초의 단위가 아닌 광속의 단위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세대에 ‘80%옳고 빠른’을 외치는 그의 전략은 정답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결과는 신중하고 신중해서 더디게까지 보였던 도요타에게 참패. 그렇다면 그 패배의 원인은 무엇인가?
상황 판단의 미스.어떠한 좋은 논리도 상황에 맞지 않으면 없느니만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남들보다 먼저, 빠르게 혁신적인 신제품을 내놓는 것도 좋지만, ~~ 에서처럼 소비자들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출시는 너무나 큰 변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외면되기 십상이다. 신제품의 변화 차이에는 혁신적인 major와 거부감 없는 정도인 normal, 약간의 변화를 주는 정도인 minor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는 소비자의 태도와 그 수준에 맞춰 정해져야 한다. 타깃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면 위의 실패 사례처럼, 좋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묻혀지는 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완고한 릭 왜고너는 줄곧 수년간 ‘크고 빠른’ 그의 전략을 고수해왔다. 그러나 단 한번 그의 슬로건에 융통성을 발휘한 때가 있었으니, 이번 재정난 극복을 위한 위기대처법이었다. 그러나 그의 융통성이 과연 적시에 이루어진 융통성이었을까?
98년 구조조정으로 인한 노조파업으로 큰 고생을 했던 왜고너는 그 악몽을 이기지 못하고 이번 재정위기를 극복하기위한 구조조정에 쉽사리 손을 대지 못했다. 단 한번 과도하게 신중했던 그의 더딘 결정이 마침내 GM의 상태를 최악으로 치닫게 만든 것이다.
릭 왜고너가 내세운 슬로건이 꼭 잘못되었다고만은 말할 수 없다. 앞서 말했듯, 일 분 일초를 앞다투는 시대에 스피드 경영을 중요시하는 그의 철학은 뛰어난 전략이라 할 수 있다. 다만 그는 자신의 슬로건을 밀어부쳐야 할 상황과 융통성을 발휘해야 할 상황을 판단하지 못했고, 그로써 그의 훌륭한 경영철학은 스러져가는 GM과 함께 물거품이 되고 만 것이다.

키워드

,   GE,   경영
  • 가격2,000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07.07.27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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