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현대문화

본문내용

할 때 성장이 계속 된다. 그렇다고 과정이 똑같은 것은 아니다. 각기 다른 움츠림과 복귀로 성공적인 응전을 하는 것이다.
도전의 연속이 길어질수록 문화는 심해지는데 이것으로 같은 문화라도 문화 특성으로 시간적인 범위를 알 수 있다. 같은 이집트 문명에서도 예술적인 차이를 보고 시간적인 범위를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생활과 제도에 나타난 다양성이란 것은 그 밑에 인간의 동일성을 하나도 건드리지 못하고 겉만 씌우는 표면 현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다면 조화의 의식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위의 내용에 비추어 문명은 씨 뿌리는 사람과 비교할 수 있다. 뿌려지는 씨는 씨마다 독자적인 운명이지만 씨는 한 종류이고 파종자는 같은 수확, 즉 같은 결과물을 얻을 희망을 다들 가지고 있다.

키워드

기독교,   현대문화,   기독교와 현대문화,   현대사회와 기독교윤리,   지상태,   동서양의 사상과 윤리,   명지대 교양,   명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