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민 태호,허 유와 같은 조선조말 高 官,名士들을 제자로 두어 추사의 명망은 한시대를 풍미하게 되었다,
그러나 人生流轉은 崎嶇하여 위와같이 榮威燦爛하였던 추사는 뜻하지 않게 奈落의 길로 떨어지게 되었다. 헌종 6년 7월, 청나라로 가는 冬至副使로 임명되어 燕行을 대기하던 추사는 10년전의 誣告사건에 연루되어 갑자기 난데없이 死刑을 언도받게 된다. 그 악명높은 조선조말 안동김씨와 풍양조씨간의 세도정치의 陰謀에 희생이 된것이다.
당시 안동김씨였던 대사헌 김 홍근은 추사의 생부 김 노경이 卒하자 10년묵은 윤 상도 獄사건을 들춰내어 고인이 된 김 노경의 관작을 追奪하고 추사의 형제들은 士籍에서 삭제되었으며 윤 상도부자는 대역부도의 죄목으로 능지처참하는 한편 허 성,김 양순을 杖殺토록 하였다.
그러나 추사는 同志였던 풍양조씨의 수장 우의정 조 인영의 營求로 減死되어 제주도로 流配된다.
동지부사로 임명되어 청나라로 북행대기중이던 추사는 졸지에 죄인의 신세가 되어 가장 중죄인만 유배되어가는 제주도로 거꾸로 남행하게 되었다
이로써 추사가문의 영화는 막을 내리고 추사는 이후 재기하지 못한채 10여년을 제주도와 함경도 북청으로 번갈아 유배되어 南流北의 고초를 겪은후 65세
그러나 人生流轉은 崎嶇하여 위와같이 榮威燦爛하였던 추사는 뜻하지 않게 奈落의 길로 떨어지게 되었다. 헌종 6년 7월, 청나라로 가는 冬至副使로 임명되어 燕行을 대기하던 추사는 10년전의 誣告사건에 연루되어 갑자기 난데없이 死刑을 언도받게 된다. 그 악명높은 조선조말 안동김씨와 풍양조씨간의 세도정치의 陰謀에 희생이 된것이다.
당시 안동김씨였던 대사헌 김 홍근은 추사의 생부 김 노경이 卒하자 10년묵은 윤 상도 獄사건을 들춰내어 고인이 된 김 노경의 관작을 追奪하고 추사의 형제들은 士籍에서 삭제되었으며 윤 상도부자는 대역부도의 죄목으로 능지처참하는 한편 허 성,김 양순을 杖殺토록 하였다.
그러나 추사는 同志였던 풍양조씨의 수장 우의정 조 인영의 營求로 減死되어 제주도로 流配된다.
동지부사로 임명되어 청나라로 북행대기중이던 추사는 졸지에 죄인의 신세가 되어 가장 중죄인만 유배되어가는 제주도로 거꾸로 남행하게 되었다
이로써 추사가문의 영화는 막을 내리고 추사는 이후 재기하지 못한채 10여년을 제주도와 함경도 북청으로 번갈아 유배되어 南流北의 고초를 겪은후 65세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