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생활건강과 올바른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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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절 여성의 생활건강

제2절 여성 생활건강문제의 현황
1. 여성의 생식 건강
2.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은 질병
3. 여성 건강 위해 요인
4. 여성 건강에 대한 사회적 영향
5. 여성에 대한 폭력

제3절 여성 생활건강을 위한 관리전략
1. 가족계획의 개념과 필요성
2. 성교육
3. 피임법
4. 임신
5. 임산부의 영양관리
6. 수유부의 영양관리
7. 갱년기

본문내용

속도로 형성되지만 골의 흡수가 증가된 상태 등이다.
전신적으로 뼈가 물러지지만 특히 등에 쉽게 생긴다. 이 경우 등에 노곤한 느낌과 피로감을 느끼고 그러다가 허리와 등에 통증이 오게 된다. 처음에는 일어섰을 때와 걷기 시작했을 때 등 동작 초기에 생기지만 점점 지속적으로 아프게 된다. 신경이 있는 부위에 따라 늑간신경통 및 좌골신경통과 같이 아프게 되는 경우도 있다. 또 어떤 동작을 했을 때 갑자기 등에 몹시 심한 통증이 오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는 등뼈가 짓눌려서 부러졌기(압박골절) 때문이므로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등뼈의 골절이 계속되면 키가 작아지거나 척추의 후만(심한 새우등)이 되기도 한다.
골다공증이 팔과 다리에 생긴 경우에는 넘어지거나 했을 때 대퇴골 부분의 골절을 일으키기 쉽고 걷지 못하게 된다. 여성환자에게 고관절 골절의 빈도는 50세 이후 각 10세 증가할 때마다 4배씩 증가하고 이러한 골절 후 6개월 이내에 20%가 사망하게 된다.
골다공증은 골질의 형성보다 감소가 더 크기 때문에 뼈의 용적은 같아도 속은 비게 되는 것이다. 그 원인은 분명하지 않지만 성호르몬의 결핍, 비타민 D와 칼슘부족 등으로 추정되고 있다. 위험인자로는 노령·여성·운동부족·저체중·흡연·칼슘 식이(食餌)·폐경·난소절제 등을 들 수 있다.
뼈형성의 부진상태는 운동부족, 육제활동 제한 등으로 발생하는 골다공증의 발생기전을 보여준다. 실제로 골절 후 몸을 움직일 수 없는 경우 고정된 골격에만 골다공증이 발생한다. 골다공증은 대개 X선 검사를 통해 진단한다. 또한 혈액 속의 칼슘, 인, 뼈의 효소는 변화가 없으므로 혈액성분을 검사해서 이상이 있으면 다른 질환을 생각할 수 있다.
치료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골질량 감소의 방지를 한다. 현재 골질의 감소를 막는 결정적인 방법은 없지만 칼슘제, 비타민 D, 에스트로겐 같은 호르몬 등 뼈를 강화하는 약물을 투여한다. 둘째, 요배통의 완화를 위한 치료를 한다. 진통제·근이완제를 투여하거나 아픈 부위를 보온하는 온열요법을 시행한다. 그러나 장기간의 안정·투약 등은 오히려 뼈와 근육을 약하게 하므로 급성기가 지나 통증이 좀 덜하면 가벼운 체조를 한다. 셋째, 골절에 대한 치료를 한다. 등뼈의 압박골절인 경우에는 2∼3주일 동안의 안정이 필요하다. 팔과 다리의 부러진 뼈를 이어주는 수술이 있지만 사람에 따라 그 효과는 다르다. 넷째, 일상생활에서 주의한다. 뼈가 약해지면 엉덩방아를 찧거나, 앞으로 구부정해져서 무거운 것을 들었을 때 등뼈가 골절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살짝 넘어져도 늑골이나 고관절, 손목뼈가 부러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법은 평소에 우유·버터·치즈 등의 유제품, 멸치 등 뼈째 먹는 생선, 녹황색 야채, 과일 등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을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다. 또한 적당한 운동으로 근육을 단련시키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③ 폐경기증후군
폐경기에 접어든 여성에게 여성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세로 폐경은 난소 내의 난자가 모두 소진되어 나타난다. 난자가 자라면서 여성호르몬을 만들게 되는데 난자가 자라지 못하면 여성호르몬도 감소한다. 폐경기증후군의 대표적 증세인 열성홍조(Hot flush)는 얼굴·목·가슴 등이 갑자기 달아오르며 후끈거리다가 땀이 나는 경우인데 이런 증세는 수분간 계속되며 하루에도 몇 번씩 나타난다. 전체 폐경여성의 3/4이 이러한 증세를 겪게 되며 폐경 후 2∼5년 뒤에는 자연스럽게 소멸된다. 그 밖의 증세로는 피부 및 점막의 위축에 의한 증세로 위축성 질염·유방 크기 감소·방광염·요실금 등이 발생한다.
심리적 증세로는 무력감·불안·초조·불면증·두통 등이 나타나는데 이것은 여성호르몬 부족 외에 가정적·사회적 소외감도 그 원인이 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폐경 후 여성호르몬 부족이 계속되면 관상동맥질환과 골다공증도 발생하게 된다. 치료는 여성호르몬을 보충하는 것은 기본이며 증세에 따라 다른 치료를 병행한다.
④ 요실금
요실금은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요도를 통하여 소변이 나오는 증상이다. 이에 비하여 요도 이외의 부위를 통하여 소변이 나오는 경우, 예컨대 방광질루에서 소변이 질을 통하여 나오는 경우는 요유출(leakage)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다. 요실금의 원인은 다양하다. 그러나 최종적인 원인은 방광 또는 괄약근에 있으며 원인이나 나타나는 현상에 따라 요실금을 분류하고 있지만 아직 통일된 분류는 찾기 어려운 형편이다.
진성 요실금(true incontinence)은 외상이나 수술로 괄약근이나 이를 지배하는 신경이 손상을 받거나 이소성 요관과 같은 선천성 기형 등으로 인해 방광에 요가 고일 사이 없이 방울방울 계속 나오는 경우를 말한다. 복압성 요실금(stress incontinence)은 긴장성 요실금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가장 흔한 요실금으로 대개 분만 경험이 있는 중년 또는 노년의 여성에게서 생긴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또는 크게 웃거나 줄넘기를 할 때, 심하면 걸을 때도 요실금이 일어난다. 이는 분만시의 손상 혹은 노화현상으로 인하여 골반 지지 조직이 결손되거나 방광경부의 기능부전으로 갑자기 복압이 상승될 때마다 요가 새어 나오게 된다. 절박 요실금(urge incontienece)은 방광의 심한 염증으로 많이 발생하는데 요의가 생기자마자 참을 수 없이 불수의적으로 배뇨가 되는 증상을 말한다. 전립선비대증 등 하부요로의 폐색이 있는 경우 혹은 복압성 요실금이 있는 경우에도 동반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중풍환자에서 볼 수 있듯이 배뇨근의 억제를 지배하는 신경에 손상이 있는 경우에도 자주 관찰된다. 일류성 요실금(overflow incontinence)은 요도의 폐색이나 방광의 수축부전으로 요폐가 생겨서 요가 넘쳐 흘러나오는 증상을 말한다.
치료는 요실금의 원인과 분류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분류는 대체로 환자의 병력과 이학적 검사만으로도 알 수는 있지만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방사선학적 검사, 요류역학검사, 내시경 검사 등이 사용되고 있다. 치료는 각각의 원인에 따라 내과적 치료, 수술적 치료, 행동 요법 등 여러 가지 치료법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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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8.13
  • 저작시기2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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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2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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