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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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지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조조를 져버릴 수 없었던 것이다. 역시나 이 때문에 많은 결과를 초래한다. 조조를 만약 죽였다면 내부적 혼란이 왔을 수도 있고 좀 더 쉽게 유비가 성장하는데 쉽게 작용했을 것이다. 그리고 관우의 이른 죽음조차도 없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조조는 관우의 매력에 이끌려 환대를 했다 할 수 있다. 그리고 조조는 자신의 위기상황에서 그 옛날의 일을 회상시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관우는 그때의 일을 기억하며 한때나마의‘의리’를 지키게 된다. 누구도 조조를 보고 의리를 지켰다 하지 않는다. 관우만이 높이 의리를 지켰다 할 수 있다. 실리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그 의리야 말로 진정한 의리로 각인 될 따름이다.
결론적으로 삼국지의 대표적 인물 중 유비는 분명 실리보다는‘대의’를 쫓은 인물이다. 유표와 유장이 한실의 종친임을 들어 차마 형주와 익주를 취할 수 없었다.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그는‘의리’를 추구한 인물이다. 그에 비해 제갈공명은 실리를 위해 때로는 거짓도 서슴지 않는 면을 보여준다. 그러나 유비에 대한 신하로서의 의는 유비 사후에도 계속된다. 관우는 이들에 비해 유비에 대한‘의’를 다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조조와의 정 때문에 그를 살려주게 되는데 유비입장에선 자신에 대한 배신으로도 비춰 질수도 있으나 나의 입장에선 따뜻한 정을 느끼는 의리를 관우에게서 찾았을 것이다. 그래서 관우는 의리의 화신으로서 지금까지도 존경받을 것이라 생각된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로서도 인간관계에서 너무도 실리를 추구하는 면을 많이 보게 된다. 삼국지의 관우처럼 의리에 바탕을 둔 인간관계를 우리들이 배울 점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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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08.23
  • 저작시기2007.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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