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피임][임신][콘돔][영구피임법]낙태와 피임에 관한 고찰(피임의 정의, 피임의 목적, 피임 실태, 낙태의 역사, 낙태문제 해결방안, 여성의 피임법, 남성의 피임법, 수술에 의한 영구 피임법, 낙태, 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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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피임의 정의

Ⅲ. 피임의 목적

Ⅳ. 피임 실태

Ⅴ. 낙태의 역사

Ⅵ. 낙태문제 해결방안

Ⅶ. 여성의 피임법
1. 월경 주기 이용법(오기노식 피임법)
2. 기초 체온 이용법
3. 점액 관찰법
4. 패서리 사용법(다이어 프렘)
5. 자궁내 장치 이용법(루프 피임법)
6. 미레나
1) 미레나의 작용
2) 미레나가 적합한 여성
3) 미레나의 단점
4) 미레나가 적용될 수 있는 시기
5) 미레나 시술 후 생리의 변화
7. 페미돔
1) 사용법
2) 장점과 단점

Ⅷ. 남성의 피임법
1. 콘돔(Condom)
2. 질외사정(Coitus Interruptus)

Ⅸ. 수술에 의한 영구 피임법

본문내용

시술되기 때문에 출산을 경험한 여성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장기간의 확실한 피임을 원하는 여성 (5년간)
피임과 함께 생리량과 생리기간의 감소를 원하는 여성
월경과다 또는 월경통의 치료를 원하는 여성
철결핍성 빈혈이 있으면서 피임이 필요한 여성
기존 자궁내장치의 부작용(월경량 및 월경기간의 증가, 골반내염증질환)으로 사용이 부적합한 여성
수유중인여성
폐경 후 여성호르몬 치료시에 자궁내막암 예방목적.
3) 미레나의 단점
전문가의 시술이 필요하며 드문 현상이지만 사용 중 빠지거나 이동 될 수 있다.
사용 첫 3～6개월간 소량의 출혈이 있을 수 있다.
4) 미레나가 적용될 수 있는 시기
생리 중이거나 생리시작으로부터 7일 이내
인공유산 후 즉시
자궁내장치 제거 후 즉시
피임약 복용시에 마지막 정제복용 후나 소퇴성 출혈기간 중
분만 후 4～6주부터
5) 미레나 시술 후 생리의 변화
전반적으로 미레나 시술 후 생리기간은 짧아지고 생리량은 적어지며 생리통도 경감되지만 시술 후 첫 3～6개월동안 많은 여성들이 정상적인 생리기간이외에 불규칙적으로 약간의 출혈을 경험하는데 팬티라이너 정도를 착용하면 된다. 그 후 생리는 하루 내지 이틀정도만 하고 1년이 지나면 일부 여성들은 생리를 아예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이것은 미레나로부터 방출된 황체호르몬의 작용으로 생리가 나오려면 두꺼워지는 자궁 내막층이 얇아지게 되어 생리기간에 나올 혈액이 없기 때문이다.
생리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폐경기를 맞게 되었다거나 생리혈이 신체의 다른 부위로 가는 것은 아니고 이때 난소는 미레나를 사용하기 이전과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기능을 하고 있다
실제로 생리량이 감소하는 것은 여성의 건강에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5년 후 또는 도중에라도 사용을 원하지 않을 경우 미레나를 제거하면 생리는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임신이 가능해진다.
7. 페미돔
페미돔은 여성용 콘돔을 통해서 여성의 질 내부를 감싸 여성 스스로가 임신 및 성병으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피임기구이다. 페미돔은 부드러운 폴리우레탄이 재료이며 남성용 콘돔과 비슷하지만 폭이 조금 더 넓고 실리콘 윤활제가 한 겹 싸여 있으며 양끝에 유연한 고리가 달려 있는 것이 형태상의 특징이다. 반경이 좁은 안쪽의 고리는 삽입이 쉽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데 바깥쪽의 큰 고리는 성교 중 페미돔이 질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줄 뿐 아니라 여성과 남성의 피부 접촉을 물리적으로 차단, 감염 예방에 일익을 담당한다.
1) 사용법
① 우선 눕거나 무릎을 벌려 앉거나 의자에 한쪽 발을 올리고 서는 등 편한 자세를 취한다.
② 이러한 자세에서 콘돔의 내환을 검지를 이용하여 질 내로 삽입한다.
③ 페미돔 안으로 검지를 넣고 내환을 질 내부로 가능한 안쪽으로 밀어줘야 된다.
④ 내환이 치골을 지나서 놓이면 바르게 된 것인데 이렇게 삽입한 후 콘돔의 외환과 몸체의 ⑤ 일부가 질의 외부에 남는 것이 바르게 사용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⑥ 성교 후, 페미돔의 제거 시에 정액을 흘리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외환을 비틀어 살짝 당겨 빼내야 한다.
2) 장점과 단점
장점
페미돔은 매우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촉촉하여 착용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여성이나 남성의 성감을 전혀 떨어뜨리지 않는다.
모양이 자연스럽게 몸에 맞게 되므로, 질의 윤곽을 그대로 나타낸다.
페미돔의 소재가 체온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성관계 도중 잘못 안착되거나 빠지거나 찢어질 염려가 없다.
여성과 남성의 피부 접촉을 물리적으로 차단, 감염 예방에 일익을 담당한다.
피임실패율이 0.2%로 제대로 사용만 하면 거의 완벽하다고 할 수 있다.
단점
삽입할 때 외음부를 건드리지 않고 잘 삽입해야 한다.
사용한 여성용 콘돔 처리시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안쪽 고리가 불편을 줄 수 있다.
여성용 콘돔이 너무 커서 거추장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드물게 윤활제나 형성소재에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Ⅷ. 남성의 피임법
1. 콘돔(Condom)
남성들이 사용하는 피임법 중 가장 흔히 사용되며 아주 얇고 질긴 라덱스 고무로 만들어졌다. 콘돔은 쉽게 구할 수 있으며(약국, 편의점 등)의사의 특별한 지시가 없이도 사용할 수 있으며 피임은 물론 성병도 예방할 수 있다. 성교 직전에 음경에 덮어씌운다. 착용하기 전에 콘돔 끝에 작은 주머니 부분에 공기가 들어가면 성교 중에 이 부분이 압력을 받게 되어 찢어질 확률이 높아지고 공기 압력에 의해 정액이 콘돔 밖으로 새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2. 질외사정(Coitus Interruptus)
질외사정이란 성관계시 남성이 사정을 하기전에 성관계를 중단하고 음경을 여성의 질 밖으로 꺼내어 사정을 하므로서 임신을 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다. 이 피임방법은 비용이 들지 않고 언제던지 피임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편하다고 할 수 있지만 남성에게는 가장 극치감을 느낄 시점에서의 참기 어려운 행위이므로 실패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특히 임의로 사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조루증이 있는 남성은 이 방법을 사용하기가 어렵고 이 방법의 피임 성공율은 85%정도이며 다른 피임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 임시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Ⅸ. 수술에 의한 영구 피임법
수술에 의한 피임법은 주로 영구 피임을 그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젊은 사람들에게 권할 방법은 아니다.
남자의 경우 간단히 정관 수술(vasectomy)을 통하여 정관(vas deferens)의 일부를 자르거나 묶어 정자가 밖으로 나오는 통로를 차단시키는 방법으로 성행위 자체에는 큰 차이가 없고 다만 정자만이 배출되지 않을 뿐이다. 정관 수술은 필요시에 다시 복원이 가능하다.
여성의 경우는 생식 기관이 복강 내에 위치하고 있어 남성의 경우에 비하여 자궁관결찰(tubal-ligation)이라 부르는 불임수술이 훨씬 복잡하다. 이 수술에서는 자궁관을 잘라 묶기 때문에 난소에서 형성된 난자가 자궁에 도달할 수 없으며 정자도 난자와 수정을 이룰 수 없다. 최근에는 기술이 더욱 발전되어 하복부를 절개하지 않고 내시경(leparoscope)을 이용해 자궁관 절개수술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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