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1250℃ 최고의 나를 만나라”를 읽고.

본문내용

존경받는 슬론에게 가르침을 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그 기자의 모습이 우리들의 현재와 오버랩되었다. 우리는 이 책에서 말한 가르침, 혹은 멘토를 제대로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으로 나뉠 것이다. 나는 이 부분에서 성공한 사람과 성공하려다 만 사람이 여기에서 갈리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변화의 필요성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만 변화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이 적은 이유는 '아직도 견딜만하기 때문'이 아닐까?
책장을 덮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현재에 만족하려는 나와 앞으로 나아가려는 나 그리고 미래의 나. 내 가치를 최상으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내 정체성을 알고, 현재의 나를 알고, 내 부족한 점을 알고, 이를 실천해낼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진다면 꿈만은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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