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취재와 기사쓰기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뉴스취재와 기사쓰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을 퍼뜨렸다.
그 결과 각 나라 연구기관, 심지어 국가 공인기관까지 비타민 부작용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글루드 박사는 “비타민 복용 그룹의 사망률은 플라시보 그룹(실제로 비타민을 복용하진 않았지만 ‘비타민을 복용했다’고 거짓말을 함으로써 야기되는 심리적 효과를 살피는 임상 기법)에 비해 평균 5% 가량 높았다.
구체적으로 비타민E 복용 그룹은 4%, 베타카로틴 그룹은 7%, 비타민A 그룹은 16%나 사망률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비타민 A, C, E, 베타카로틴을 함께 복용했을 경우엔 ‘보수적으로 잡아도’ 평균 5% 이상 사망률이 높아졌다.
하지만 비타민 C의 경우엔 사망률 증감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망률에 영향을 끼친 직접적 메커니즘은 아직 규명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코펜하겐 대학병원 연구소 연구팀은 23만 2606명(44.5%는 여성)의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삼아 기존의 학술논문 68건을 통계학적 방식으로 재분석해 그 결과를 ‘미국의학협회보’에 게재했다.
글루드 박사는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음식을 통해 비타민을 섭취해야 한다. 의사가 의학적 필요에 의해 권하지 않는 한, 어떤 형태의 비타민이든 복용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타민과 사망률에 관한 연구가 수차 시도된 바 있으며, 결과가 공개되지 않은 실험이 꽤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비타민 업계로부터 조종 당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기관의 독립적 연구결과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범진 Weekly Chosun 기자 bomb@chosun.com
  • 가격3,8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09.11
  • 저작시기2007.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783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