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에 대한 심층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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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포영화에 대한 심층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1. 공포란?
2. 공포 심리의 근원과 우리가 공포영화를 즐기는 이유
(1)공포 심리의 근원
(2) 우리가 공포영화를 즐기는 이유

Ⅱ.본론
1.장르영화란?
(1)장르의 정의
(2)장르영화
2. 공포영화
(1) 공포영화란?
(2) 공포영화의 역사
3. 공포영화의 공통적 요소
(1)음향
(2)조명, 배경
(3)의상, 분장
(4)shot
4. 동서양의 ‘공포’의 근원의 차이
(1) 귀신과 악마의 차이
(2)동서양 공포영화의 현재 추세 및 관습비교
5. 동양과 서양의 공포영화분석
(1)동양
1) 여고괴담
2) 주온
(2)서양
1) 엑소시스트
2) 스크림

Ⅲ. 결론

본문내용

춘 영화들이 있다. 관객에게 친숙하고 이해되기 쉬운 유형화되고 반복되는 일종의 패턴을 구사한다.
2. 공포영화
(1) 공포영화란?
공포영화를 정의할 때 영화의 주요 소재가 평소 공포를 느끼게 하는 소재일 때 공포영화라고 협의의 개념으로 정의하였으나, 최근엔 공포영화를 본 후 관객의 심리적 상태에 초점을 맞추어 포괄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다. 공포영화의 개념 중에서 넓은 의미로 사용되는 스릴(thrill)이라는 말은 등골이 오싹해지는 무서움이나 전율 등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영화나 소설에서는 어미에 er를 붙여서 사용하는데, 이는 오싹하게 하는 사람 또는 전율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과거에는 영화속의 소재에 따라 유령요괴괴물이 등장하는 괴기영화, 초자연적마술적신비적인 ‘영혼재래’등을 소재로 한 오컬트 영화, 살인범죄를 소재로 한 난도질(슬래셔)영화, 외부에서 침입한 적이나 이상한 재난 등에 직면한 인간들의 혼란과 고통을 그린 SF영화 등등으로 나누어 공포영화를 분석하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주제를 강조하기보다는 줄거리를 전개해 가면서 관객의 공포감을 자극하는 표현을 위주로 만드는 작품 경향을 가리키는 포괄적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같은 의미는 작품의 주제에 관계없이 줄거리 전개상 관객의 입장에서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면 공포영화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다는 개념이기에 포괄적이다. 그런데 공포영화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포괄적인 분석 외에도 영화를 만든 사회의 문화적 담론이나, 영화 소재나 내용에 따른 세부적인 장르분석도 필요하다.
(2) 공포영화의 역사
1)서양의 공포영화의 역사
a. 호러 시리즈의 기원
18~19세기 영국의 빅토리아 왕조시절에 유행했던 문예사조인 ‘고딕 문학’은 두 편의 걸작을 낳는다. 메리셸리의 <프랑켄슈타인>과 브람 스토커의 <드랴큐라>다. 이들은 엄격한 의미의 시리즈에 해당할 수는 없지만, 긴 세월 동안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여러 형태로 영화화되었다. 그 중에서도 ‘드라큐라’는 영화사상 사장 많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진 케릭터중 하나일 것이다. 독일 표현주의 시대 무르나우가 만든 <노스페라투>(1922)를 필두로 할리우드에서는 토드 브라우닝이 호러영화의 전설적 인물 벨라 루고시를 기용해 <드라큐라>(1931)를 만든다. 이후 영국 호러영화의 전통을 세운 헤머필름의 명감독 테렌스 피셔가 <드라큐라>(1958)을 내놓는다.
‘프랑켄슈타인’또한 애용되었던 케릭터이다. 드라큐라와 함께 무성영화시대부터 만들어졌던 <프랑켄슈타인>은 1931년에 제임스 웨일에 의해 영화화되면서 크게 각광받는다. 인조인간을 만들어낸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이야기는 50년대 영국에서 <프랑켄슈타인의 저주>(1957)로 살아난다.
b. 70년대, 호러 시리즈의 시작.
고전 호러에 대한 리메이크 시대를 지나 1970년대에는 현재 우리가 접하는 ‘호러영화’의 단초가 성립된다. 그 시작은 종교 호러영화였는데,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의 <엑소시스트>(1973)는 엄청난 흥행과 함께 77년에는 존 부어맨 감독에 의해 2편이, 90년에는 3편이 만들어진다. 갈수록 수준이 처지기는 했지만 이 시리즈로 악령들인 여자아이 역을 맡았던 린다 블레이어는 당시까지 가장 섬뜩한 호러 케릭터로 떠올랐다.리처드 도너 감독의 <오멘>(1976)도 그 인기로 시리즈를 만들어 냈다. 영화사상 거의 최초로 ‘666’을 전면에 내세웠던 <오멘>은 오컬트 무비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하지만 70년대 이전, 우리는 한 편의 걸작을 놓쳐서는 안된다. 조지 로메로 감독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1968). 흑백져예산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이후에도 17년에 걸쳐 3부작을 내놓는다. 이 영화가 만약에 컬러였다면 정말 잔인했을 것이다. 1975년에는 흔히 최초의 블록버스터로 이야기되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죠스>가 나온다. 이 영화는 영화사상 최초로 1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영화로 기억된다.
c. 80년대, 호러 영화의 전성기.
변화의 조짐은 1978년에 있었다. 존 카펜터가 감독한 <할로윈>은 마이클 마이어스라는 살인마를 내놓으며, 극도의 공포를 경험할 준비가 안 된 순진한 관객들에게 오싹한 전율을 안겼다. 1980년에는 숀 커닝햄의 <13일의 금요일>이 등장했고, 1984년에 웨스 크레이븐의 <나이트메어>가 나온다. 또한 샘레이비의 <이블 데드>또한 빼놓을 수 없다. 이들의 영화로 인해 드라큐라와 프랑켄슈타인 이후 기념할 만한 제이슨, 프레디등의 전설적인 살인마 케릭터가 생겨났고, 지금까지도 사람들의 기억속에 자리잡은 그들의 위치는 실로 엄청나다. 그 당시 이들이 누렸던 인기로 말미암아 수많은 후속편들이 제작되었는데, <할로윈>시리즈는 제 작년 개봉한 <할로윈:H2O>를 마지막으로 총 7편이, <13일의 금요일>은 총 9편이, <나이트메어>는 총 7편이다. 물론 후속편들이 전편보다 좋지는 않았지만 이렇게나 많이 제작된 걸 보면 그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
d. 90년대, 슬래셔와 스플레터 열풍
90년대 또한 호러 영화의 전성기라 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구스 반 산트의 <사이코>(1998), 존 카펜터의 <슬레이어>(1998), <양들의 침묵>, <세븐>, <사탄의 인형>시리즈, <블레어 위치> 등 수많은 히트작들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보다도 주목해야 할 영화는 <스크림>이라 생각된다.90년대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불러일으킨 <스크림>열풍은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호러장르는 하나의 트렌드가 되다시피 했다. 이로 인해 미국에선 공포영화가 10대의 전유물처럼 여겨졌고, 소위 N세대를 겨냥한 감각적인 호러물들을 탄생시켰다. 이는 <나는 네가 지난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와 <패컬티>같은 영화를 낳았고, 한국에서도 <가위>, <해변으로 가다>, <찍히면 죽는다>등의 호러 붐을 일으켰다. 이 영화들은 슬래셔(slasher)와 스플래터(splatter)무비 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슬래셔는 최근에 들어서 난도질보다 긴장감을 즐기는 쪽에 더욱 가까워 지고 있다. 또한 스플래터는 잔혹성에 코미디를 가미한 형식을 취하는 것이 보편적인데, <스크림>에서 고스트페이스가 주인공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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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9.28
  • 저작시기2007.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9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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