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체형과 의복 연출
1. 착시현상
2. 체형에 따른 스타일링
1. 착시현상
2. 체형에 따른 스타일링
본문내용
개발에 편자란 이런 꼴. 직장남성이라면 메신저백 정도는 마련해서 각종 소지품을 깔끔하게 넣고 다니자.
남성들의 멋내기 출발은 와이셔츠라 말할 수 있다. 소재만 신경 써서 골라도 멋쟁이 반열에 오를 수 있다.매일 갈아입어야 하는 남편의 '근무복'인 와이셔츠를 아내가 손쉽게 대량으로 구입하는 시대는 지났다. 개성 있게 입고 싶어 하는 남성들이 아내에게 맡기는 대신 맘에 드는 디자인을 직접 고르기 때문이다. "100사이즈 흰색으로 네 장만 주세요. 기왕이면 싼 걸로"라며 아무거나 고르던 여자들과 달리 멋을 아는 남자들은 같은 흰색 같은 100사이즈라도 "광택이 조금 있으면서 질감이 너무 흐느적거리지 않고 딱 떨어지는 와이셔츠로 보여 주세요"라고 까다롭게 말한다.
▼ 편한 게 최고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입고 있어야 하는 '근무복'인만큼 와이셔츠는 멋보다 기능이 우선이다. 하지만 그동안 직접 입지 않는 사람이 옷을 사다보니 기능적인 측면이 소홀하게 다뤄졌던 게 사실이다. 몸을 앞으로 숙인 자세로 책상 앞에 앉아 있으려면 셔츠 앞판보다 뒷판이 조금 더 넓어야 편하지만 국내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셔츠는 앞뒤 판 크기가 똑같다. 또 어깨선과 진동선(몸통과 팔이 만나는 선)도 평면적이다. 몸을 앞으로 구부렸을 때 어깨와 팔 상단이 당기는 느낌이 드는 게 바로 이런 재단방식 탓이다. 또 몸통과 소매통이 크기 때문에 재킷 안에 입었을 때 겹쳐지는 부분이 많아 옷맵시가 떨어지고 입기에도 불편하다.
▼ 소재를 알아야 멋쟁이
와이셔츠의 대표적인 소재는 면이다. 실이 가늘수록 50수.100수 등 숫자가 커지는데 최근에는 140수, 200수 등 아주 가는 실로 짜여진 면 소재(세번수)가 인기다. 가늘수록 가격은 비싸지만 그만큼 보기에는 좋다.
면이지만 실크 같은 광택이 있어 매번 새 옷을 입은 듯 '폼'이 나기 때문이다. 한 장에 10만원이 넘는 고가의 와이셔츠는 대부분 이런 실로 만든 것이다. 하지만 구김이 쉽게 생기는 게 단점이다.
이 단점을 보완한 게 면혼방 셔츠다. 레이온 혼방은 비교적 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광택이 좋다. 다만 조직이 약해 쉽게 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폴리에스테르 혼방은 구김이 적어 다림질이 필요 없지만 질감이 부드러워 입었을 때 새 옷 같은 빳빳한 느낌은 없다.
또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므로 폴리에스테르 혼방 셔츠를 사려면 정전기 방지 처리가 돼있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
▼ 와이셔츠에도 유행이 있다
넥타이가 좁았다 넓었다를 반복하며 유행곡선을 그리는 것처럼 와이셔츠의 깃도 비슷한 경향을 띤다. 요즘은 깃이 넓은 게 대세다. 또 넥타이를 풀어도 초라하지 않도록 맨 윗 단추 채워지는 부분에 단추를 두 개 또는 세 개를 연이어 박은 것도 나와 있다.
'프라이데이 웨어' Friday Wear 달라진 요즘 직장생활을 설명할 수 있는 단어 중에 하나이다. 외국에는 많은 회사들이 주 5일 근무를 택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주 5일 근무를 하나 둘 시행하는 회사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토요일이나 일요일 외에 금요일의 밤을 즐기는 사람들이 입는 옷. 굳이 금요일이 아니더라도 토요일에는 직장에서의 옷차림은 가볍게 입어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 캐주얼 (casual)이란
'약식의, 편한'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므로 캐주얼웨어는 격식을 차린 옷에 대비되는 말이다. 과거에는 주말이나 레저를 위해 특별한 날에 입는 캐주얼웨어가 현재는 벤처기업들을 중심으로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일상적인 옷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일정한 형식이 없다는 점에서 캐주얼웨어는 패션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옷이다. 자유로운 코디네이션이 캐주얼웨어의 가장 큰 매력. 특히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는 캐주얼 셔츠는 잘만 입으면 격식을 갖추어 입는 옷보다 몇 갑절의 멋을 얻을 수 있다.
▼ 캐주얼셔츠의 종류에 따라 멋부려 입기
캐주얼 셔츠란 수트에 입는 드레스 셔츠(dress shirt)를 제외한 온갖 종류의 셔츠를 말한다. 그만큼 소재와 패턴, 칼라 등이 다양하고 디자인의 변형이 많아 코디가 어려울 수도 있다.
본래 티셔츠는 남성의 언더웨어로 미 육군에 지급되던 품목이었다. 이런 티셔츠가 일상복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은 영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서 말론 블라도가 입고 나와 섹시하고 강한 이미지를 어필하면서 부터이다. 이후 1960년대부터 티셔츠는 본격적인 남성 아이템으로 자리 잡게 되었고 오늘날에는 스포츠웨어로 젊음을 대표하는 여름옷의 대명사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티셔츠는 직장인들에게는 부담스러운 옷이다. 자칫하면 방금 집에서 뛰쳐나온 듯한 인상을 줄 수도 있으므로 시간과 장소를 고려하여 입어주어야 한다.
오픈 셔츠 스타일로 칼라가 젖혀져 있어서 목이 많이 노출된 캐주얼 셔츠이다. 주로 단색의 화려한 색상 또는 프린트, 체크무늬의 문양이 많으며 타이를 매지 않고 입는다. 대표적인 것이 하와이언 셔츠로 열대의 강한 햇빛에 독특한 색채의 꽃, 나무를 기본으로 대담한 무의가 프린팅된 것이 많다. 하와이안 셔츠를 다른 말로 남방이라고도 하는데 南方이란 따뜻한 남양 지방 사람들이 입는 옷이라는 말을 일본식으로 만든 단어이다. 하와이언 셔츠는 앞으로 오는 여름철에 남성들이 멋내기에 아주 좋다. 해변에서 뿐만이 아니라 주말에 외출할 때에도 대담한 프린트가 자유로움을 물씬 풍기게 해 줄 수 있다.
스포츠 칼라 셔츠를 입을 때에 하의도 대담하게 반바지를 입어주는 것도 멋이 있다. 화려한 무늬가 들어간 하와이안 셔츠에 반바지, 그리고 로퍼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이 가능하다. 우리나라에서 폴로셔츠 하면 어떤 특정한 상표를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폴로셔츠는 영국의 폴로 경기 선수들이 입던 줄무늬, 또는 단색의 스포티한 풀오버 셔츠이다. 보통 크루 네크라인 또는 셔츠 칼라로 앞트임에 단추가 2~3개 달려있는 것이 특징. 캐주얼 하지만 가장 무난한 셔츠로 통한다.
폴로셔츠는 어떤 하의와도 매치가 잘되는 무난한 아이템으로 넉넉한 반바지나 링클프리 면바지를 입어주면 편안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남성들의 멋내기 출발은 와이셔츠라 말할 수 있다. 소재만 신경 써서 골라도 멋쟁이 반열에 오를 수 있다.매일 갈아입어야 하는 남편의 '근무복'인 와이셔츠를 아내가 손쉽게 대량으로 구입하는 시대는 지났다. 개성 있게 입고 싶어 하는 남성들이 아내에게 맡기는 대신 맘에 드는 디자인을 직접 고르기 때문이다. "100사이즈 흰색으로 네 장만 주세요. 기왕이면 싼 걸로"라며 아무거나 고르던 여자들과 달리 멋을 아는 남자들은 같은 흰색 같은 100사이즈라도 "광택이 조금 있으면서 질감이 너무 흐느적거리지 않고 딱 떨어지는 와이셔츠로 보여 주세요"라고 까다롭게 말한다.
▼ 편한 게 최고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입고 있어야 하는 '근무복'인만큼 와이셔츠는 멋보다 기능이 우선이다. 하지만 그동안 직접 입지 않는 사람이 옷을 사다보니 기능적인 측면이 소홀하게 다뤄졌던 게 사실이다. 몸을 앞으로 숙인 자세로 책상 앞에 앉아 있으려면 셔츠 앞판보다 뒷판이 조금 더 넓어야 편하지만 국내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셔츠는 앞뒤 판 크기가 똑같다. 또 어깨선과 진동선(몸통과 팔이 만나는 선)도 평면적이다. 몸을 앞으로 구부렸을 때 어깨와 팔 상단이 당기는 느낌이 드는 게 바로 이런 재단방식 탓이다. 또 몸통과 소매통이 크기 때문에 재킷 안에 입었을 때 겹쳐지는 부분이 많아 옷맵시가 떨어지고 입기에도 불편하다.
▼ 소재를 알아야 멋쟁이
와이셔츠의 대표적인 소재는 면이다. 실이 가늘수록 50수.100수 등 숫자가 커지는데 최근에는 140수, 200수 등 아주 가는 실로 짜여진 면 소재(세번수)가 인기다. 가늘수록 가격은 비싸지만 그만큼 보기에는 좋다.
면이지만 실크 같은 광택이 있어 매번 새 옷을 입은 듯 '폼'이 나기 때문이다. 한 장에 10만원이 넘는 고가의 와이셔츠는 대부분 이런 실로 만든 것이다. 하지만 구김이 쉽게 생기는 게 단점이다.
이 단점을 보완한 게 면혼방 셔츠다. 레이온 혼방은 비교적 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광택이 좋다. 다만 조직이 약해 쉽게 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폴리에스테르 혼방은 구김이 적어 다림질이 필요 없지만 질감이 부드러워 입었을 때 새 옷 같은 빳빳한 느낌은 없다.
또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므로 폴리에스테르 혼방 셔츠를 사려면 정전기 방지 처리가 돼있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
▼ 와이셔츠에도 유행이 있다
넥타이가 좁았다 넓었다를 반복하며 유행곡선을 그리는 것처럼 와이셔츠의 깃도 비슷한 경향을 띤다. 요즘은 깃이 넓은 게 대세다. 또 넥타이를 풀어도 초라하지 않도록 맨 윗 단추 채워지는 부분에 단추를 두 개 또는 세 개를 연이어 박은 것도 나와 있다.
'프라이데이 웨어' Friday Wear 달라진 요즘 직장생활을 설명할 수 있는 단어 중에 하나이다. 외국에는 많은 회사들이 주 5일 근무를 택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주 5일 근무를 하나 둘 시행하는 회사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토요일이나 일요일 외에 금요일의 밤을 즐기는 사람들이 입는 옷. 굳이 금요일이 아니더라도 토요일에는 직장에서의 옷차림은 가볍게 입어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 캐주얼 (casual)이란
'약식의, 편한'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므로 캐주얼웨어는 격식을 차린 옷에 대비되는 말이다. 과거에는 주말이나 레저를 위해 특별한 날에 입는 캐주얼웨어가 현재는 벤처기업들을 중심으로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일상적인 옷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일정한 형식이 없다는 점에서 캐주얼웨어는 패션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옷이다. 자유로운 코디네이션이 캐주얼웨어의 가장 큰 매력. 특히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는 캐주얼 셔츠는 잘만 입으면 격식을 갖추어 입는 옷보다 몇 갑절의 멋을 얻을 수 있다.
▼ 캐주얼셔츠의 종류에 따라 멋부려 입기
캐주얼 셔츠란 수트에 입는 드레스 셔츠(dress shirt)를 제외한 온갖 종류의 셔츠를 말한다. 그만큼 소재와 패턴, 칼라 등이 다양하고 디자인의 변형이 많아 코디가 어려울 수도 있다.
본래 티셔츠는 남성의 언더웨어로 미 육군에 지급되던 품목이었다. 이런 티셔츠가 일상복으로 자리 잡게 된 것은 영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서 말론 블라도가 입고 나와 섹시하고 강한 이미지를 어필하면서 부터이다. 이후 1960년대부터 티셔츠는 본격적인 남성 아이템으로 자리 잡게 되었고 오늘날에는 스포츠웨어로 젊음을 대표하는 여름옷의 대명사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티셔츠는 직장인들에게는 부담스러운 옷이다. 자칫하면 방금 집에서 뛰쳐나온 듯한 인상을 줄 수도 있으므로 시간과 장소를 고려하여 입어주어야 한다.
오픈 셔츠 스타일로 칼라가 젖혀져 있어서 목이 많이 노출된 캐주얼 셔츠이다. 주로 단색의 화려한 색상 또는 프린트, 체크무늬의 문양이 많으며 타이를 매지 않고 입는다. 대표적인 것이 하와이언 셔츠로 열대의 강한 햇빛에 독특한 색채의 꽃, 나무를 기본으로 대담한 무의가 프린팅된 것이 많다. 하와이안 셔츠를 다른 말로 남방이라고도 하는데 南方이란 따뜻한 남양 지방 사람들이 입는 옷이라는 말을 일본식으로 만든 단어이다. 하와이언 셔츠는 앞으로 오는 여름철에 남성들이 멋내기에 아주 좋다. 해변에서 뿐만이 아니라 주말에 외출할 때에도 대담한 프린트가 자유로움을 물씬 풍기게 해 줄 수 있다.
스포츠 칼라 셔츠를 입을 때에 하의도 대담하게 반바지를 입어주는 것도 멋이 있다. 화려한 무늬가 들어간 하와이안 셔츠에 반바지, 그리고 로퍼로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이 가능하다. 우리나라에서 폴로셔츠 하면 어떤 특정한 상표를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폴로셔츠는 영국의 폴로 경기 선수들이 입던 줄무늬, 또는 단색의 스포티한 풀오버 셔츠이다. 보통 크루 네크라인 또는 셔츠 칼라로 앞트임에 단추가 2~3개 달려있는 것이 특징. 캐주얼 하지만 가장 무난한 셔츠로 통한다.
폴로셔츠는 어떤 하의와도 매치가 잘되는 무난한 아이템으로 넉넉한 반바지나 링클프리 면바지를 입어주면 편안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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