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와인 조사 보고서

소개글

프랑스 와인 조사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보고서를 쓰게 된 동기
2. 주제의 범위
3. 조사방법

Ⅱ. 본론
1. 와인이란?
2. 와인의 역사
3. 지역별 특성
4. 와인의 제조과정
5. 와인의 보관
6. 와인의 종류
7. 와인과 프랑스 문화
8. 와인과 음식
9. 와인의 특징
10. 와인 즐기기

Ⅲ. 결론 및 후기

<참고자료 목록>

본문내용

와 인은 샤또 페트러스로 작은 포도밭에서 4,000 상자정도의 와인이 매년 생산되는데, 메독에 서 생산되는 1등급 와인보다 높은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부르고뉴
빠리 남동쪽, 디종에서 리옹까지 펼쳐져 있는 부르고뉴지방은 샤브리 , 꼬뜨 도르 꼬뜨 샤로네즈, 마꼬네, 그리고 보졸레까지를 포함된다. 빠리와 디종의 중간지점에 있는 샤블리와 리용 북쪽의 보졸레지역은 역사적으로 부르고뉴 공국에 속했던 적이 없었으나 일반적으로 샤블리와 보졸레까지를 포함해서 \'대 부르고뉴\'라고 칭하는데 보졸레는 지리적 개념으로는 부르고뉴에 속하지만 부르고뉴라 부르지 않고 고유의 보졸레 명칭으로 와인을 판매하고 있다.
프랑스의 여러 포도 산지 중에서도 가장 해외 여러 나라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부르고뉴 지방은 그 명성에 뒤지지 않는 세계에서도 가장 우수한 와인이 만들어진다. 예로부터 대조적인 특성으로 보르도 와인과 경쟁관계에 있는 부르고뉴 와인은 수많은 작은 포도원들의 집합체 형식으로 방대한 포도산지를 구성하고 있다.
프랑스 내륙에 위치한 부르고뉴지방의 기후는 여름은 뜨겁고 겨울에는 많은 서리가 내려 포도밭에 심각한 피해를 줄 정도로 추운 \"대륙성 기후\"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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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은 지역에 따라 아주 상이한데 샤브리의 백악질 토양과 꼬트 도르와 샤로네즈, 마꼬 네의 진흙과 석회암, 보졸레지역의 화강암으로 특징지어 질 수 있다.
부르고뉴 와인은 다양한 지형과 토양에 의해 다른 지방보다 다양한 와인이 생산되지만 반 면에 와인의 종류는 획일적이다. 그 이유는 레드와인은 삐노 누와, 화이트와인은 샤르도 네, 보졸레 레드와인은 가메이 포도품종으로만 집중해서 와인을 생산하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보르도 와인과는 다르게 단일 품종의 포도로 와인을 만들지만 포도원의 위치, 생산 업자에 따라 다른 와인이 만들어진다. 연간 총 생산량은 2억 5천 만병으로, 보르도지방의 약 1/3 정된다.
샤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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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으로 욘느 지역에 속하는 샤브리는 조그마한 촌읍에 불과한 마을이다.
서랭강을 굽어보는 언덕바지에 자리 잡은 경작지는 별로 높지 않은 구릉으로 넓게 줄지어 있다.토양은 쥬라기의 킴메리쟝이라는 석회석과 진흙의 혼합 지층으로 되어 있다. 샤르도 네 품종으로, 뛰어난 드라이 화이트 와인(great dry white wine)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 는, 세계적인 와인을 생산하는 지역이다
꼬뜨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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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종에서 쌍띠니까지 길게 뻗어 있는 지역으로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 모두 생산하는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와인을 만들어내고 있다. 최고의 꼬뜨 도르 와인은 오 크통에서 숙성시킨다. \"황금빛 언덕\"이란 뜻의 꼬뜨 도르는 크게 두 지역으로 나뉜다. 북 쪽에 위치한 꼬뜨 드 뉘이에서는 \'삐노 누아\'포도품종으로 주로 레드와인을 만들어 내 는데, 제브레이-샹베르뗑, 샹볼-뮈지니, 그리고 특등급의 로마네-꽁띠같은 세계적인 레드 와인의 고향이기도 하다. 남쪽의 꼬뜨 드 본느는 볼나이, 뽀마르, 와 같은 레드와인을 생 산하기도 하지만 주로 샤르도네로 메르소, 뿔리니-몽트라쉐와 같은 좋은 드라이 화이트와 인이 생산된다.
마꼬네
리용시 바로 위에 있는 마콩시의 주변 포도 재배지이다. 이지역의 토양은 대체적으로 석 회석질이며 샤르도네의 성장에 매우 적합하여 휼륭한 마콩 및 마콩 빌라지의 화이트 와인 이 생산되고 있는데 약간은 쓴맛이 나면서 과일 내음이 풍부한 와인이다.
보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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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콩에서 리옹까지의 론강 주변에 있는 와인 생산 지역으로 발효 후 일찍 출하하는 \'보졸 레 누보\'로 유명한 지역이다. 주로 가메이라는 포도 품종을 재배하고 있는데, 기후 토질 특성상 오래 숙성하지 않고 일찍 마셔도 좋은 와인이다. 여기서 생산된 레드 와인은 매우 선명한 붉은 색감을 띄우고 있으며, 어느 지방의 와인보다 과일 냄새가 풍부하고 상큼 하여 와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적당하다.
론느
리옹에서 아비뇽에 이르는 론 강변에 있는 지역으로, 그리스인들이 개발한 이후 로마시대 부터 포도원이 확장 되었다. 주로 레드 와인이 생산되며 약간의 로제 와인과 화이트 와인 도 생산된다. 미스트랄이라는 바람이 북에서 남쪽으로 불고 있는데 이 차고 건조한 강풍 으로 포도의 부패가 방지되어 와인 생산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남부 론 지방에서는 로 제 와인으로 유명한 \'타벨(Tavel)\'과 13개 품종을 섞은 레드와인 \'샤또뇌프뒤파프 (Chateauneuf-du-Pape)\'가 유명하다.
론느 북부
이 지역에서는 강의 폭이 좁고 가파른 절벽 사이를 흐른다. 강줄기를 따라 언덕 위에서 포도가 재배되는데 포도밭이 대부분 너무 좁고 가팔라서 기계를 사용할 수가 없어 모두 수작업으로 해야 한다. 따라서 론느 강 북부지방에서 와인을 생산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든다. 기후는 대륙성 기후로 겨울이 춥고 여름이 짧다. 미스트랄이라는 차가운 북서풍이 가장 큰 문제로 너무 많이 노출되어 있는 지역에서는 포도나무를 재배할 수 없다. 토양 은 화강암과 사암이 대부분이다 맛이 쌉쌀하고 향이 오래가는 레드 와인이 주로 생산되며 좋은 화이트 와인도 조금 생산된다. 전체 생산량은 많지 않지만 그 품질은 프랑스 전체로 보아도 최고수준에 이른다.
북부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레드 와인 생산지역은 험한 비탈진 곳에 위치하여 테라스 형 식의 포도원인 꼬떼 로띠와 에르미따쥬이며 꼬르나 역시 비교적 고품질의 레드 와인을 생 산한다 최근엔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론느 와인 탐험이 활발하여 가격은 계속 름세에 있다. 그러나 아직 낮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품질에서 뒤지지 않는 엷은 맛의 레 드 와인을 생산하는 끄로제-에르미 따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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