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 발관리

목차

☀ 발 관리의 필요성

☀ 당뇨병 환자의 발 관리가 중요한 이유

☀ 발 관리 방법

☀ 이것은 피해야 합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주의깊은 관찰!!

☀ 신발의 선택 및 착용 요령

☀ 운동 후 발 관리

본문내용

즉, 괴사(necrosis)로 인한 것입니다.
2)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입원한 환자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것이 발과
다리의 괴사입니다.
3) 당뇨병을 가진 70세의 노인과 당뇨병을 갖지 않은 70세의 노인을 비교해 볼 때
괴사될 확률은 당뇨병을 가진 노인이 70배나 많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발 관리가 중요한 이유
- 발 합병증의 원인
신경병증과 말초혈관 질환에 의해 발생합니다. 즉 신경이 망가져서 감각이 무뎌지고
혈관에도 문제가 생겨서 혈액순환에 장애를 가져오기 때문에 발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신경병증으로 상처가 생겨도 아픈 줄 모르고 자율신경에 장애가 생겨서
땀이 안 나고 피부가 거칠어지며 심하면 갈라지기도 하여 상처가 잘 생깁니다.
말초혈관 질환으로 혈액순환이 좋지 않아 상처가 잘 낫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 발에 생기는 병변
굳은살, 티눈, 무좀, 연부 조직염, 궤양과 궤저 등이 있으며 발을 절단까지 해야 하는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당뇨병이 있는 환자는 건강한 발을 유지하기
위하여 매일 한 번씩 상태를 점검하고 발 위생과 보호에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발 관리 방법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매일매일 발가락 사이와 발 표면 관찰하기
(손거울을 이용하여 발모양의 변형, 티눈이나 굳은살, 함입증, 궤양 등을 관찰)
자극성이 적은 비누로 매일 씻고 잘 말리기
적당한 보습크림이나 로션 바르기 (발가락 사이 제외)
　
면양말 신기
　
발톱을 일자로 넉넉하게 자르기
(시력이 나쁠 때는 가족의 도움을 받아서)
　
발에 땀이 많이 날 경우에는 파우더분 사용하기
신발을 신기 전에 신발 안에 이물질이나
신발안창 살피기
이것은 피해야 합니다.
흡연
뜨거운 물주머니, 전기장판, 찜질팩 사용
약이나 칼로 사마귀나 티눈, 굳은살 제거하기
꽉 조이는 양말이나 신발,
떨어지거나 기운 양말신기
맨발로 다니기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주의깊은 관찰!!
발문제를 조기에 발견하려면?
매일 씻고 발 관찰하기
정기적인 발검사작은 상처라도 48시간 이내에 좋아지지 않으면 병원 방문
다리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려면?
규칙적으로 하루 3-4회 정도의 발운동을 합니다.
발가락 올렸다
내렸다 하기
　
　
발목으로
이름쓰기
　
　
발꿈치 근육
밀어올리기
　
　
걷기, 스트레칭,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신발의 선택 및 착용 요령
- 굽이 낮고 앞이 넓은 편안한 신발은 신어야 합니다.
- 소재는 부드러운 가죽이 좋고, 합성수지제품은 피해야 합니다.
- 바닥이 두터워 충격을 흡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벼워야 하며 끌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새 신발을 신을 때는 헌 신발과 바꿔 교대로 신으며, 점차 시간을 늘려서 발을 적응시켜야 합니다.
- 발의 모양이 변형된 경우나 말초신경병증 증세가 심하면 당뇨병에 맞는 특수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 신발길이 : 긴 발가락보다 1cm 크게
높이 : 발가락 위로 1cm 크게
측면 : 제일 넓은 부위보다 0.5cm 정도 여유있게
- 신발은 오후에 구입
운동 후 발 관리

키워드

당뇨,   발관리,   간호,   교육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