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가. 표제음악과 환상교향곡
1.표제음악이란
2.표제음악 성립 배경
3. 표제음악감상 -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 -
나. 낭만파 음악과 바이올린 협주곡(기악곡)
1. 낭만파 음악이란
2. 낭만 음악의 시대적 배경
3. 낭만 음악의 특징
4. 낭만주의 음악 중 기악곡 감상 -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
다. 감상을 마치며
- 참고문헌 -
1.표제음악이란
2.표제음악 성립 배경
3. 표제음악감상 -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 -
나. 낭만파 음악과 바이올린 협주곡(기악곡)
1. 낭만파 음악이란
2. 낭만 음악의 시대적 배경
3. 낭만 음악의 특징
4. 낭만주의 음악 중 기악곡 감상 -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
다. 감상을 마치며
- 참고문헌 -
본문내용
3중주 등)는 대부분 4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졌으며, 독주악기를 위한 소나타(피아노 소나타, 바이올린 소나타 등)는 대개 3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4개의 악장 중 3번째인 무곡형식이 빠짐)
6. 협주곡(Concerto) : 현재의 정설에 따르면 <투쟁한다>, <경쟁한다>는 뜻의 라틴어 concerto에서 시작하여, 뒤에 똑같은 철자이면서 대조적인 뜻인 <일치시킨다>, <협력한다>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바뀌었다가 그것이 음악용어로 굳어졌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콘치르토에는 이 두 가지 요소가 다 포함되어 있어서 흥미롭다.
<협주곡>이라 번역되고 있는데, 바로크 기악을 대표하는 기악 콘체르토 양식이 확립되기 전에는 기악 반주가 딸린 성악 작품을 뜻했다. 그러다가 바로크 후기 시대(1670-1750)에 요러 악기 상호간, 여러 가지 악기군 상호간, 그리고 독주와 합주 상호간의 공연, 경연을 특징으로 하는 각종 악곡을 가리키게 되었다.
바로크 콘체르토 가운데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콘체르토 그로소(concerto grosso : 합주협주곡)이고 다음이 솔로 콘체르토(solo concerto)였다. 콘체르토 그로소는 몇 개의 악기로 이뤄지는 독주군과 합주 사이에서 음량의 대비 위주의 협주를 지향한 것이며 코렐리, 비발디, 바흐에 의해 발전되었다가 바로크 시대가 끝남과 더불어 그 생명도 끝났다.
이와는 달리 솔로 콘체르토는 고전파를 거쳐 낭만파로 이어지는 동안에 대단한 발전을 보여, 오늘날까지도 <콘체르토>하면 당연히 <솔로 콘체르토>를 의미하게 되었다.(피아노 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등).
이 협주곡은 역시 솔로 악기가 중심이 되므로 3악장 형식을 취하게 된다.
7. 교향곡(Symphony) : 교향곡은 한마디로 말해서 오케스트라를 위한 4악장 형식의 소나타라고 생각하면 된다.
심포니는 16세기에 등장한 신포니아(sinfonia)에서 발달된 것이지만, 이 양자를 엄밀히 구별짓기가 어려운 대목도 있다. 일반적으로 심포니는 소나타 형식이 완성되기 전후인 18세기 후반(고전파)에 나타난 종류이며, 독주나 2중주의 소나타와 비길때 관현악을 위한 소나타라고 말할 수 있다.
심포니의 형태를 고전파의 그것답게 정돈하고, 그 예술성을 높인 사람은 하이든과 모차르트이다, 하이든은 4악장제를 확립했고 메뉴엣 악장을 삽입했으며, 모차르트는 하이든의 성과를 베토벤에게 넘겨주는 교량 구실을 했다. 심포니를 미증유의 높은 예술 수준으로 끌어올린 사람은 바로 베토벤이었다. 그는 교향곡 제2번에서 3악장에 메뉴엣 대신 스케르쪼를 도입했는데, 그로부터 스케르쪼는 심포니에서 매우 중요한 악장이 되었다. 그리고 교향곡 제9번에서는 끝악장에 성악(합창)을 끌어들임으로서 새로운 축을 이루었다.
낭만파에 이르러 교향곡은 더욱 발전하여 나가고 말러는 심포니와 가곡의 융합을 꾀하며 즐겨 대편성의 곡을 썼는데, 그의 교향곡 제8번은 <천인교향곡>이라 불릴만큼 사상 최대 규모였다.
20세기에 들어서면 거대화된 심포니에 대한 반동으로 오히려 규모가 작은 실내교향곡이 씌어지기도 했다.
4. 낭만주의 음악 중 기악곡 감상 -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
(1) 멘델스존
함부르크주 출생. 아버지는 유대계 은행가, 조부는 유명한 계몽주의 철학자 M.멘델스존이다. 교양 있는 어머니와 일생 동안 두터운 애정으로 지낸 누이 파니 등에 둘러싸여 어린 시절을 보냈다. 1811년 가족과 함께 베를린으로 이사, 일찍부터 음악교육을 받아 여러 악기를 다루게 되었고 그림 ·어학에도 재능을 발휘하였다. 괴테와 절친한 보수적 음악가 F.첼터의 지도도 받았다. 9세 때 피아니스트로 데뷔하고, 10세 때 작곡을 시작, 17세 때 관현악곡 <한 여름밤의 꿈>의 서곡을 쓰는 등 매우 조숙한 천재였다. 18세 무렵 베를린대학 청강생으로 헤겔의 미학 강의도 듣고 또 멘델스존가 음악회에 모이는 베를린의 지식인들과도 교제하게 되었다.
1829년 베를린의 징 아카데미에서 J.S.바흐가 죽은 후 처음으로 그의 <마태오 수난곡>을 재연하였는데, 이것은 바흐 르네상스의 개막을 위한 19세기의 기념비적 연주로 높이 평가된다. 그 후 영국과 유럽 각지를 연주여행 하였으며, 스코틀랜드에서의 경험이 명작 <핑갈의 동굴>(1830), <이탈리아교향곡>(1833), <스코틀랜드교향곡>(1842) 등을 낳게 한 계기가 되었다. 이 여행 중에 쇼팽, 리스트, 로시니, 베를리오즈 등 여러 작곡가들과 알게 되고 많은 악상도 얻었다.
1833년 남라인음악제를 지휘하고 뒤셀도르프시의 악단장, 1835년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관현악단 지휘자가 되어 고금의 명곡과 신작을 소개하는 데 진력, 유럽 제1급의 악단으로 키웠다. 1841년 프로이센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의 명으로 베를린의 음악활동 향상을 위해 힘쓰고, 1843년 슈만과 함께 라이프치히음악학교를 설립하였다. 그의 일생은 짧았으나, 고전주의 낭만파 음악의 대작곡가라는 명성과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주요작품으로 관현악곡 <이탈리아교향곡>(1833), <스코틀랜드교향곡>(1842), 서곡 <핑갈의 동굴>(1830), 협주곡 <바이올린협주곡>(1844) <카프리초 브릴란드>, 피아노곡집 <무언가>(48곡, 1829~1845) <엄숙한 변주곡>(1841), 오르간곡 소나타 6곡, 전주곡과 푸카 3곡, 오라토리오 <성파울로>(1836) <찬미의 노래>(1840) <에리야>(1846) 등, 극음악 <한 여름밤의 꿈>(서곡 1824, 기타 부분 1842) <안티고네>(1840) 외에 합창곡 ·독창곡 등이 있다.
(2) 바이올린 협주곡이란
바이올린 협주곡 중 최고의 금자탑으로 손꼽히는 이 곡은 아름다운 가락과 정열에 넘친 풍부한 색채감이 전곡에 넘쳐, 오늘날 가장 많이 연주되는 바이올린 협주곡 중의 하나이다.
멘델스존이 이 마단조 협주곡의 작곡에 착수한 것은 1838년(29세)의 일이지만 완성된 것은 그로부터 6년 뒤인 1844년(35세) 9월이었다.
속필가인 그로서는 이례적으로 장시일이 걸렸는데 그렇게 된 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었다. 우선 착수하기 전 해에 세실 살로테 소피 장 르노와 결혼해서 행복하고 다망한 신혼생활에
6. 협주곡(Concerto) : 현재의 정설에 따르면 <투쟁한다>, <경쟁한다>는 뜻의 라틴어 concerto에서 시작하여, 뒤에 똑같은 철자이면서 대조적인 뜻인 <일치시킨다>, <협력한다>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바뀌었다가 그것이 음악용어로 굳어졌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콘치르토에는 이 두 가지 요소가 다 포함되어 있어서 흥미롭다.
<협주곡>이라 번역되고 있는데, 바로크 기악을 대표하는 기악 콘체르토 양식이 확립되기 전에는 기악 반주가 딸린 성악 작품을 뜻했다. 그러다가 바로크 후기 시대(1670-1750)에 요러 악기 상호간, 여러 가지 악기군 상호간, 그리고 독주와 합주 상호간의 공연, 경연을 특징으로 하는 각종 악곡을 가리키게 되었다.
바로크 콘체르토 가운데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콘체르토 그로소(concerto grosso : 합주협주곡)이고 다음이 솔로 콘체르토(solo concerto)였다. 콘체르토 그로소는 몇 개의 악기로 이뤄지는 독주군과 합주 사이에서 음량의 대비 위주의 협주를 지향한 것이며 코렐리, 비발디, 바흐에 의해 발전되었다가 바로크 시대가 끝남과 더불어 그 생명도 끝났다.
이와는 달리 솔로 콘체르토는 고전파를 거쳐 낭만파로 이어지는 동안에 대단한 발전을 보여, 오늘날까지도 <콘체르토>하면 당연히 <솔로 콘체르토>를 의미하게 되었다.(피아노 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등).
이 협주곡은 역시 솔로 악기가 중심이 되므로 3악장 형식을 취하게 된다.
7. 교향곡(Symphony) : 교향곡은 한마디로 말해서 오케스트라를 위한 4악장 형식의 소나타라고 생각하면 된다.
심포니는 16세기에 등장한 신포니아(sinfonia)에서 발달된 것이지만, 이 양자를 엄밀히 구별짓기가 어려운 대목도 있다. 일반적으로 심포니는 소나타 형식이 완성되기 전후인 18세기 후반(고전파)에 나타난 종류이며, 독주나 2중주의 소나타와 비길때 관현악을 위한 소나타라고 말할 수 있다.
심포니의 형태를 고전파의 그것답게 정돈하고, 그 예술성을 높인 사람은 하이든과 모차르트이다, 하이든은 4악장제를 확립했고 메뉴엣 악장을 삽입했으며, 모차르트는 하이든의 성과를 베토벤에게 넘겨주는 교량 구실을 했다. 심포니를 미증유의 높은 예술 수준으로 끌어올린 사람은 바로 베토벤이었다. 그는 교향곡 제2번에서 3악장에 메뉴엣 대신 스케르쪼를 도입했는데, 그로부터 스케르쪼는 심포니에서 매우 중요한 악장이 되었다. 그리고 교향곡 제9번에서는 끝악장에 성악(합창)을 끌어들임으로서 새로운 축을 이루었다.
낭만파에 이르러 교향곡은 더욱 발전하여 나가고 말러는 심포니와 가곡의 융합을 꾀하며 즐겨 대편성의 곡을 썼는데, 그의 교향곡 제8번은 <천인교향곡>이라 불릴만큼 사상 최대 규모였다.
20세기에 들어서면 거대화된 심포니에 대한 반동으로 오히려 규모가 작은 실내교향곡이 씌어지기도 했다.
4. 낭만주의 음악 중 기악곡 감상 -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
(1) 멘델스존
함부르크주 출생. 아버지는 유대계 은행가, 조부는 유명한 계몽주의 철학자 M.멘델스존이다. 교양 있는 어머니와 일생 동안 두터운 애정으로 지낸 누이 파니 등에 둘러싸여 어린 시절을 보냈다. 1811년 가족과 함께 베를린으로 이사, 일찍부터 음악교육을 받아 여러 악기를 다루게 되었고 그림 ·어학에도 재능을 발휘하였다. 괴테와 절친한 보수적 음악가 F.첼터의 지도도 받았다. 9세 때 피아니스트로 데뷔하고, 10세 때 작곡을 시작, 17세 때 관현악곡 <한 여름밤의 꿈>의 서곡을 쓰는 등 매우 조숙한 천재였다. 18세 무렵 베를린대학 청강생으로 헤겔의 미학 강의도 듣고 또 멘델스존가 음악회에 모이는 베를린의 지식인들과도 교제하게 되었다.
1829년 베를린의 징 아카데미에서 J.S.바흐가 죽은 후 처음으로 그의 <마태오 수난곡>을 재연하였는데, 이것은 바흐 르네상스의 개막을 위한 19세기의 기념비적 연주로 높이 평가된다. 그 후 영국과 유럽 각지를 연주여행 하였으며, 스코틀랜드에서의 경험이 명작 <핑갈의 동굴>(1830), <이탈리아교향곡>(1833), <스코틀랜드교향곡>(1842) 등을 낳게 한 계기가 되었다. 이 여행 중에 쇼팽, 리스트, 로시니, 베를리오즈 등 여러 작곡가들과 알게 되고 많은 악상도 얻었다.
1833년 남라인음악제를 지휘하고 뒤셀도르프시의 악단장, 1835년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관현악단 지휘자가 되어 고금의 명곡과 신작을 소개하는 데 진력, 유럽 제1급의 악단으로 키웠다. 1841년 프로이센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의 명으로 베를린의 음악활동 향상을 위해 힘쓰고, 1843년 슈만과 함께 라이프치히음악학교를 설립하였다. 그의 일생은 짧았으나, 고전주의 낭만파 음악의 대작곡가라는 명성과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주요작품으로 관현악곡 <이탈리아교향곡>(1833), <스코틀랜드교향곡>(1842), 서곡 <핑갈의 동굴>(1830), 협주곡 <바이올린협주곡>(1844) <카프리초 브릴란드>, 피아노곡집 <무언가>(48곡, 1829~1845) <엄숙한 변주곡>(1841), 오르간곡 소나타 6곡, 전주곡과 푸카 3곡, 오라토리오 <성파울로>(1836) <찬미의 노래>(1840) <에리야>(1846) 등, 극음악 <한 여름밤의 꿈>(서곡 1824, 기타 부분 1842) <안티고네>(1840) 외에 합창곡 ·독창곡 등이 있다.
(2) 바이올린 협주곡이란
바이올린 협주곡 중 최고의 금자탑으로 손꼽히는 이 곡은 아름다운 가락과 정열에 넘친 풍부한 색채감이 전곡에 넘쳐, 오늘날 가장 많이 연주되는 바이올린 협주곡 중의 하나이다.
멘델스존이 이 마단조 협주곡의 작곡에 착수한 것은 1838년(29세)의 일이지만 완성된 것은 그로부터 6년 뒤인 1844년(35세) 9월이었다.
속필가인 그로서는 이례적으로 장시일이 걸렸는데 그렇게 된 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었다. 우선 착수하기 전 해에 세실 살로테 소피 장 르노와 결혼해서 행복하고 다망한 신혼생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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