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최고 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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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니의 최고 경영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연혁
1) 설립
2) Sony Product History
3) 브랜드의 기원

2. 경영방침과 現 경영체제

3. 소니의 성장과 CEO의 역할

4. 이데이 퇴진 이유 소니의 지지부진

5. 현재 소니의 외국인 CEO 하워드 스트링거 회장

6. 현재 상황

7. 최종 소니 부진에 대한 의견
1) 일등으로서의 자만
2) 소니의 전통적인 비즈니스 방식

8. 시사점을 들어 가기 전 언급해야할 사항

9. 시사점
1) CEO가 기업의 생존과 발전을 좌우
2) 성공의 함정을 경계

본문내용

언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준 진동 기능을 신기술인 ‘기울기 감지 센서’에 악영향이 간다는 이유로 폐지한 것은 기존 팬들의 큰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이 밖에도 멀티코어 프로세서 셀의 어쩔 수 없는 단점인 높은 발열량(실제로 만져볼 기회가 있었는데, 기존 PS2에 비해 굉장히 뜨거워 발열 부분에는 손을 안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로 인한 냉각기 탓에 들어가는 높은 전력소비량 등 게임 팬들이 PS3에 느끼는 불만감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경쟁사 닌테도의 새로운 플랫폼, Wii의 존재도 PS3에게는 큰 위협이 되고 있다.
Wii는 PS3와는 전혀 다른 노선을 걷고 있는 게임기이다. PS3가 추구하는 방향이 궁극적으로는 게임을 넘어 종합엔터테인먼트 기기로의 진화를 모색하고 있는 반면 Wii가 추구하는 바는 어디까지나 게임기로서의 재미이다. 더 이상 중후 장대한 그래픽과 음향으로는 새로운 재미를 플레이어들에게 주기 힘들다고 판단한 닌텐도는 Wii에 손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위 리모트 콘트롤러를 탑재하였다. 이 리모콘을 잡고 흔들면 마치 자신이 직접 테니스 라켓을 흔들 듯 게임 상의 케릭터가 반응한다. 여기에는 보다 즉각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지금까지 게임을 즐기지 않던 사람들까지 Wii가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속으로 끌어들이려는 닌텐도의 계산이 깔려있다. 또한 기술적으로 어려운 영역에 도전한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새로운 재미에 집중하였기 때문에 본체 가격은 물론 소프트웨어의 개발비용에서도 PS3에 비해 훨씬 우위에 있다는 지적이다. 비록 PS3의 3주 뒤에 발매되었지만 일본에서는 벌써 판매량 114만대를 돌파하여 PS3의 53만대와 두 배 이상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또한 이번 CES에서 블루레이 진영이었던 LG 전자가 블루레이 디스크와 HD-DVD 모두 재생 가능한 듀얼 포맷 플레이어를 내놓았다는 사실도 소니에게는 뼈아프다. 만약 다른 전자 회사들도 리스크를 회피하여 듀얼 포맷으로 방향을 전환할 경우 소니는 계획했던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행사하지 못하게 돼 지금까지의 투자가 그대로 물거품이 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7. 최종 소니 부진에 대한 의견
1) 일등으로서의 자만
일명 미니카세트=워크맨이라고 불리우던 90년대 초만 해도 소니의 가전 시장은 무너질줄 몰랐다.하지만, 선도 기업으로서 신기술 출시를 등한시했던 것이 사실. MP3로 전향하고 있을 때에도 그들은 워크맨을 고집했다. 뒤늦게 MP3시장에 뛰어들었지만, 결과는 참담한 실패. 메모리에서도 삼성에 밀리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게임 시장도 별로 다르지 않다. 국내 게임시장에서 에버퀘스트2 이스트로 도약을 노려봤지만, 결과는 좋지 못하다. 물론 오픈 베타여서 성공 여부를 판단하기 이르지만, 오픈 베타임에도 불구하고 동시 접속자 수는 매우 적다는 것이 게임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유일하게 콘솔 시장만이 선전하고 있는 것이 현실.
선도 기업으로서 자만한 결과로 해석되는 소니의 추락은 국내 기업들에게도 큰 경종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영원한 1등은 없다. 하지만, 노력하는 1등은 존재한다. 소니의 이번 재도약이 겉으로 들어 나는 문제만으로 고칠 것이 아니라 정책의 방향전망성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2) 소니의 전통적인 비즈니스 방식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며, 다른 회사가 만든 시장에 편승하지 않고 스스로 새로운 시장을 창조한다는 기치 하에 움직여왔던 소니는, 덕분에 다른 가전회사처럼 안정된 라인업으로 안정되게 사업하는 게 아니라 유명한 10년 주기의 부침 사이클에 따라 어쩌다 나온 한 방의 홈런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며 엄청난 이익을 거둬들이고, 그걸로 10년간 먹고살며 계속 지지부진하다가 다시 한 방의 홈런을 치고 라는 식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전통을 갖고 있다.
1979년의 워크맨, 1994년의 플레이스테이션,1997년의 바이오... 등 현재까지도 소니를 지탱하고 있는 유명 브랜드는 대부분 \'개발 당시에는 소니의 본업이 아니라며 천시 받던\' 공통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곱게는 봐주지 않아도 엔지니어가 만들고 싶어 하면 내버려두는 소니 특유의 컬러가 홈런으로 발휘되면, 그게 곧 십 수 년간 그룹을 먹여 살리는 버팀목이 되어주는 것입니다. 이런 \'공급이 수요를 창조하는\' 사이클로 소니는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생기게 된 이유
이데이 체제에 전후해 경영개선을 위해 도입했던 컴퍼니 제가 소니의 개발역량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는 것 .
각 사업부문이 독립된 기업처럼 분화되면서 재정과 마케팅 등을 모두 각자의 부담으로 하게 되자 자연히 당장 돈 안 될 것 같은 R&D나 개발팀에 대한 지원이 끊겼고, 덕분에 사원이 취미로 만든 것이 상품화되어 대히트를 치는 식의 이변이 불가능하게 되었다.(이 문제는 2003년 저 유명한 소니 쇼크가 일어나 그룹의 돈줄이 막히면서 더 심화되었죠).
또한 관리직 경영진들의 보신주의와, 훌륭한 독재자로서 퇴임했던 전임 오가 노리오 사장에 뒤이어 취임한 이데이 노부유키 사장이 내세운 \'Digital Dream Kids\'라는 테마로 대표되는 모호한 경영이 덧붙어 지금의 소니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런 문제점이 결국 2005년 이데이 체제의 퇴진을 불러와 현재는 대대적인 구조조정 끝에 소니 최초의 외국인 CEO인 하워드 스트링거 경과 츄바치 료지 사장 체제가 되어 있지만, 사장이 카리스마적 존재가 되어 회사를 휘어잡고 솔선수범하여 진두지휘하는 일본기업의 풍토상 스트링거 체제가 여전히 불안한 건 마찬가지이다.
8. 시사점을 들어 가기 전 언급해야할 사항
소니 CEO 체제의 특성 변화(쌍두마차 체제)
1)소니는 1995년 이전까지 CEO 전임 CEO의 쌍두마차 체제로 운영되었다.
1970년대 후반까지 기술의 이부카와 경영의 모리다가 서로를 보완하면서 조화롭게 운영하였고 이부카가 트리니트론 컬로티비의 개발에 성공할때까지 모리타는 6년간 자금을 조달하였고 이 트리니트론 컬러티비는 1968년에 발매 이후 30년간 1억 8천만 대를 판매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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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2페이지
  • 등록일2007.10.24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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