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만든다”고 했다. 이 논리라면, 예수의 성격을 닮고 싶다면 그의 습관을 살펴보아야 한다. 예수처럼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핵심적인 다섯 가지 습관 익히기를 시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게 함으로써 비슷한 상황에 직면하여 ‘예수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생각이 떠오르면, 어디서 그 답을 찾아야 할 지 알 수 있다. 다름 아닌 예수의 습관에서 그 답을 찾으면 된다. 첫째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은 우리로 하여금 혼자만의 시간을 갖지 못하도록 만든다. 그러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 현실의 일상을 잊고 하나님과의 단 둘만의 시간을 만들 수 있다. 성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리더십 여정을 통해서 혼자만의 시간 갖기가 결정적 역할을 한 이야기가 나온다. (요 6:14~15) 리더는 성공이나 군중의 함성에 도취되기 쉽다. 특히 자신의 이룬 성과와 여기에 다른 사람의 평가가 보태져 자신의 가치가 높게 결정될 경우에 더욱 그렇다. 리더의 입장에서는 비판이나 칭찬에 너무 마음을 뺏겨서는 안 된다. 하나님과 단 둘의 시간을 보내면 리더로서 중요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된다. 예수께서는 새벽 시간에 홀로 보내면서 결정의 시간을 가졌다.(막 1:32~38) 두 번째의 습관은 항상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하기는 이전의 습관과 행동을 버리고 고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습관이다. 예수께서 난관에 부딛힐 경우에 보여주신 몇 가지 본보기를 살펴보면 잡히시기 전날 밤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다. 겟세마네의 기도는 기도하는 리더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된다. 예수께서는 기도하실 때에 홀로 조용한 곳에서 기도하셨다. 그리고 기도할 때는 무릎을 꿇고 낮은 자세로 하나님을 바라보았다. 하나님께 기도드리되 자신의 것을 요청하지 않고 아버지의 뜻대로 구하였다. 자신의 고통을 피하고 싶었지만, 하나님의 뜻이 우선이라는 생각에는 흔들림이 없었다. 하나님의 응답은 하나님의 뜻대로 되리라는 것이었다. 자신의 뜻은 아니었지만 기도의 답을 얻은 것이다. 예수처럼 리더십을 발휘하려고 할 때, 힘든 시련을 맞아 가장 마지막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는 매 순간마다 답을 얻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즉시 행할 수 있는 가장 유익한 방법이다. 세 번째 습관으로는 말씀 안에서 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날마다 새롭고 설레는 그분의 사랑을 경험하도록 이끌고 계신다. 성경은 유용하고 의지할 만하고 소중한 책이다. 성경을 공부하는 습관의 방법으로는 듣기, 읽기, 공부하기, 외우기, 묵상하기 등이 있다. 이미 이런 방법을 알고는 있지만 이를 실천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 만약 실천하고 있지 않다면 이런 습관을 들이기 까지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할 것이다. 다음의 습관으로 하나님의 조건없는 사랑을 맏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예수처럼 리더십을 발휘하는 여정에서 우리의 믿음과 희망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결정을 해야 할 순간과 직면하게 된다. 우리는 교만과 두려움을 부추기는 세상에서 살고 있으며 재물과 명예 등은 우리를 끊임없이 유
소개글